영어고전621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예지(English Classics621 Anticipations by H. G. Wells)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5월 2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8,910원 (10%)

도서소개

▶ 인간의 삶과 생각에 대한 기계적 및 과학적 진보의 예지(Anticipations of the Reaction of Mechanical and Scientific Progress upon Human Life and Thought), 일명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작가는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의 재편성(a reorganization of human society)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었고, 1901년 첫 출간된 후 적지 않은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 :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나, 인종 차별주의(advocacy of racism), 우생학(eugenics), 사형(capital punishment)에 대한 작가의 지지는 여러 지식인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작가 스스로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사회 사상가(a social thinker) 웰스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웰스의 아내는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첫 아들 G. P. 웰스 (G. P. Wells)(1901~1985)를 임신 중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comotion in the Twentieth Century. It is proposed in this book to present in as orderly an arrangement as the necessarily diffused nature of the subject admits, certain speculations about the trend of present forces, speculations which, taken all together, will build up an imperfect and very hypothetical, but sincerely intended forecast of the way things will probably go in this new century. Necessarily diffidence will be one of the graces of the performance. Hitherto such forecasts have been presented almost invariably in the form of fiction, and commonly the provocation of the satirical opportunity has been too much for the writer;

20세기의 운동. 이 책에서는 주제의 필연적으로 확산된 특성이 허용하는 한 질서 있게 배열을 제시하고, 현재 세력의 경향에 대한 특정 추측, 모두 합쳐서 불완전하고 매우 가설적이지만 진지하게 이 새로운 세기에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도된 예측입니다. 필연적으로 자신감은 공연의 은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예측은 거의 예외 없이 허구의 형태로 제시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 기회의 도발은 작가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 The Life-History of Democracy. It has been shown?I know not how convincingly?that as the result of forces that are practically irresistible, a world-wide process of social and moral deliquescence is in progress, and that a really functional social body of engineering, managing men, scientifically trained, and having common ideals and interests, is likely to segregate and disentangle itself from our present confusion of aimless and ill-directed lives.

민주주의의 생애사. 실제로 저항할 수 없는 힘의 결과로 전 세계적인 사회적 도덕적 해이는 과정이 진행 중이며 실제로 기능적인 공학, 인간 관리, 과학 훈련을 받고 공통의 이상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고 방향이 잘못된 삶의 현재 혼란에서 분리되고 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 War. In shaping anticipations of the future of war there arises a certain difficulty about the point of departure. One may either begin upon such broad issues as the preceding forecasts have opened, and having determined now something of the nature of the coming State and the force of its warlike inclination, proceed to speculate how this vast ill-organized fourfold organism will fight; or one may set all that matter aside for a space, and having regard chiefly to the continually more potent appliances physical science offers the soldier, we may try to develop a general impression of theoretically thorough war, go from that to the nature of the State most likely to be superlatively efficient in such warfare, and so arrive at the conditions of survival under which these present governments of confusion will struggle one against the other.

전쟁. 전쟁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형성하는 데 출발 지점에 대한 특정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앞의 예측이 공개된 것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서 시작하여 다가오는 국가의 성격과 호전적인 성향을 결정한 후 이 거대하고 조직적이지 못한 4중 유기체가 어떻게 싸울 것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모든 문제를 공간에 제쳐두고 물리학이 군인에게 제공하는 지속적으로 더 강력한 장치를 주로 고려하여 이론적으로 철저한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에서 가장 효율적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부가 서로 투쟁할 생존 조건에 도달할 것입니다.

▶ The Faith, Morals, and Public Policy of the New Republic. If the surmise of a developing New Republic?a Republic that must ultimately become a World State of capable rational men, developing amidst the fading contours and colours of our existing nations and institutions?be indeed no idle dream, but an attainable possibility in the future, and to that end it is that the preceding Anticipations have been mainly written, it becomes a speculation of very great interest to forecast something of the general shape and something even of certain details of that common body of opinion which the New Republic, when at last it discovers and declares itself, will possess.

신공화국의 신앙, 도덕, 공공정책. 기존 국가와 제도의 퇴색된 윤곽과 색채 속에서 궁극적으로 유능한 이성적 인간의 세계 국가가 되어야 하는 공화국이 되어야 하는 공화국의 발전이 헛된 꿈이 아니라 미래에 달성 가능한 가능성이라면 ,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앞의 예상이 주로 쓰여졌기 때문에, 신 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공통 의견의 일반적인 형태와 특정 세부 사항의 무엇인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측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선언하며 소유할 것입니다.

저자소개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과학소설의 셰익스피어(Shakespeare of science fiction), 찰스 디킨스의 훌륭한 후계자(a worthy successor to Charles Dickens)... 이 모든 화려한 칭호는 영국의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개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프랑스 쥘 베른(Jules Verne)과 함께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라 불리는 영국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장편소설과 단편 소설, 역사서, 사회론, 역사, 풍자, 전기, 자서전에 창작 게임북 리틀 워(Little Wars)까지! 웰스는 평생 1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 작가로 특히 웰스가 제시한 개념 - 시간 여행(time travel), 외계인의 침공(alien invasion), 투명화(invisibility)와 생명 공학(biological engineering) 등의 과학기술은 수많은 창작자는 물론 과학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 때문에 그를 미래학자(futurist)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상상의 세계에 펼쳐낸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공상적이면서도 현실에 대한 짙은 풍자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1921년부터 1946년까지 노벨문학상 후보(1921, 1932, 1935, 1946)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린 것은 그 때문입니다. 좀 생뚱맞지만 말년에는 당뇨병에 시달린 인연(?)으로 당뇨병 협회(The Diabetic Association)(1934)의 공동 설립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영국의 워킹(Woking)에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웰스의 사후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창작물이 쏟아졌습니다만, 웰스 재단(Wells estate)이 인증한 공식 속편(official sequel)도 존재합니다. 영국 작가 스티븐 백스터(Stephen Baxter)가 집필한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100주년 기념 속편 타임 십(The Time Ships)(1995)과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의 속편 인류의 대학살(The Massacre of Mankind)(2017)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쉽지만 국내 미출간.

▶ “Our true nationality is mankind.” "우리의 진정한 국적은 인류(mankind)입니다.”

▶ 소프트 SF(Soft SF)의 원조 : 흔히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불리는 과학소설. Science Fiction은 거칠게 ‘현재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하드 SF(Hard SF)와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로 인하여 변화한 인간과 사회’를 더 중요하게 다루는 소프트 SF(Soft SF)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의 작품은 시간여행, 인간화된 수인, 고도의 기술을 갖춘 외계인의 침공 등 극히 과학적인 기술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나, 기술보다는 이로 인한 인간의 변화, 갈등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후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웰스는 자신의 정치사회적인 견해를 작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장한 사회주의자(Socialist)이자 사회 비평가(social critic)로써의 면모를 숨기지 않은 작가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하나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소설이란 무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 사회 공학자(social engineer)의 색채가 매우 강합니다.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인간이 보이지 않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면? 하드 SF(Hard SF)의 예시로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과학 기술을 소재로 다룬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1873), 로봇 3원칙을 정립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1920~1992),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1959)의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Robert Anson Heinlein)(1907~1988)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We should strive to welcome change and challenges, because they are what help us grow. With out them we grow weak like the Eloi in comfort and security. We need to constantly be challenging ourselves in order to strengthen our character and increase our intelligence.”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엘로이 족(Eloi)처럼 편안함과 안전에서 약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격을 강화하고 지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H.G. 웰스 in 영국 워킹(Woking) : 왼손에 ‘무언가’를 들고, 지긋이 바라보는 웰스의 동상(Statue of HG Wells)이 영국 런던 남서쪽의 작은 동네 워킹(Woking)에 있습니다.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지요. 이곳은 웰스가 1895년 5월 재혼한 아내(Amy Catherine Robbins)와 함께 이주한 곳입니다. 단 18개월 머물렀으나, 바로 이곳에서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의 대표작을 잇달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쥐고 있는 것은 달의 첫 방문자(The First Men in the Moon)(1901)에 등장한 원형의 우주선(the cavorite sphere spaceship)이며, 의자 뒤편에는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에 묘사된 ‘802,701 AD’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한 외계인 유기체 레드 위드(red weed)가 꿈틀거리네요. 심지어 화성인이 최초로 침공하는 곳이 바로....?! 워킹(Woking)의 호셀 커먼(Horsell Common)!! 동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하는 7미터 높이의 외계인 조형물도 있습니다.

▶ “It is a law of nature we overlook, that intellectual versatility is the compensation for change, danger, and trouble. An animal perfectly in harmony with its environment is a perfect mechanism. Nature never appeals to intelligence until habit and instinct are useless. There is no intelligence where there is no change and no need of change. Only those animals partake of intelligence that have a huge variety of needs and dangers.” "지적인 다재다능함은 변화와 위험, 그리고 문제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간과하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동물은 완벽한 메커니즘입니다. 습관과 본능이 쓸모없을 때까지 자연은 결코 지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없고 변화가 필요 없는 곳에는 지능이 없습니다. 오직 그 동물들만이 매우 다양한 필요와 위험을 가진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01. 동물학(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zoology)을 전공한 과학소설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02.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