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590 허버트 조지 웰스의 신(新) 마키아벨리(English Classics590 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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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20세기 영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가?! : 신(新) 마키아벨리(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191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정치 소설(political fiction)로, 주인공 리차드 딕 레밍턴(Richard "Dick" Remington)은 영국에 대한 원대한 포부 ?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를 신봉하는 케임브리지 학생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레밍턴은 개인의 능력은 출중했으나, 옥스퍼드 출신의 이사벨 리버스(Isabel Rivers)와의 스캔들로 인해 정치적인 커리어를 스스로 망가뜨리고 마는데... 작품에서 레밍턴은 결국 조국과 직업은 물론 아내마저 버리고 이탈리아로 떠나고 말지요. 정치와 섹스 스캔들을 결합한 신(新) 마키아벨리(The New Machiavelli by H. G. Wells)은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으며, 혹자는 소설가 조지 웰스가 몰락하기 시작한 신호(the beginning of the retreat of Wells the story-teller)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당대 문학계의 스캔들(the literary scandal of its day) : 작중의 섹스 스캔들은 당대의 정치인 부부 시드니 웹(Sidney James Webb, 1st Baron Passfield, OM, PC)(1859~1947)과 베아트리체 웹(Martha Beatrice Webb, Baroness Passfield, FBA)(1858~1943)을 통렬하게 풍자한 것으로 당대 문학계의 스캔들(the literary scandal of its day)로 비화하였습니다. 부부는 영국 사회주즤 조직 파비안 협회(Fabian Society)의 초창기 회원으로 The History of Trade Unionism(1894)을 비롯한 다양한 논문을 공저 하였습니다.

▶ 스테이트크래프트(Statecraft) : ‘정치 엘리트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 정치, 정책 변화 및 정치 리더십을 이해하기 위한 정치 과학의 접근 방식’을 뜻하는 이론으로 영국 학자 제임스 그라함 벌핏(James Graham Bulpitt)(1937~1999)이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정부(the government of Margaret Thatcher)를 연구하기 위해 고안하였습니다.

▶ Since I came to this place I have been very restless, wasting my energies in the futile beginning of ill-conceived books. One does not settle down very readily at two and forty to a new way of living, and I have found myself with the teeming interests of the life I have abandoned still buzzing like a swarm of homeless bees in my head. My mind has been full of confused protests and justifications. In any case I should have found difficulties enough in expressing the complex thing I have to tell, but it has added greatly to my trouble that I have a great analogue, that a certain Niccolo Machiavelli chanced to fall out of politics at very much the age I have reached, and wrote a book to engage the restlessness of his mind, very much as I have wanted to do.

이곳에 온 이후로 나는 매우 안절부절 못하고, 엉뚱한 책들의 헛된 시작에 에너지를 낭비했습니다. 한 사람은 2시 40분에 새로운 생활 방식에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내 머리 속에는 여전히 집 없는 꿀벌 떼처럼 윙윙거리는 내가 포기한 삶에 대한 넘치는 관심에 사로잡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내 마음은 혼란스러운 항의와 정당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쨌든 나는 내가 말해야 할 복잡한 것을 표현하는 데 충분히 어려움을 발견했어야 했지만, 나에게 훌륭한 비유가 있다는 것은 내 문제를 크게 더했습니다. 어떤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는 정치에서 떨어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만큼 그의 마음의 안절부절못함을 끌어들이기 위해 책을 썼습니다.

▶ I have been planning and replanning, writing and rewriting, this next portion of my book for many days. I perceive I must leave it raw edged and ill joined. I have learnt something of the impossibility of History. For all I have had to tell is the story of one man's convictions and aims and how they reacted upon his life; and I find it too subtle and involved and intricate for the doing. I find it taxes all my powers to convey even the main forms and forces in that development.

나는 여러 날 동안 내 책의 다음 부분을 계획하고 다시 계획하고, 쓰고 또 다시 썼습니다. 나는 그것을 날카롭게 남겨두고 잘못 결합된 상태로 놔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역사의 불가능에 대해 배웠습니다. 내가 말해야만 했던 것은 한 사람의 신념과 목표, 그리고 그들이 그의 삶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뿐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미묘하고 복잡하며 복잡합니다. 나는 그 발전의 주요 형태와 힘을 전달하는 것이 내 모든 힘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I come to the most evasive and difficult part of my story, which is to tell how Isabel and I have made a common wreck of our joint lives. It is not the telling of one simple disastrous accident. There was a vein in our natures that led to this collapse, gradually and at this point and that it crept to the surface. One may indeed see our destruction?for indeed politically we could not be more extinct if we had been shot dead?in the form of a catastrophe as disconnected and conclusive as a meteoric stone falling out of heaven upon two friends and crushing them both.

나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피하고 어려운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이사벨과 내가 어떻게 공동 생활을 공통적으로 망치게 했는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재앙적인 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에는 이러한 붕괴를 초래한 정맥이 있었고 점차적으로 이 지점에서 표면으로 기어 나왔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총에 맞았다면 정치적으로 이보다 더 멸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의 파괴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 두 친구에게 떨어져 두 친구를 부수는 것과 같은 단절되고 결정적인 재앙의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과학소설의 셰익스피어(Shakespeare of science fiction), 찰스 디킨스의 훌륭한 후계자(a worthy successor to Charles Dickens)... 이 모든 화려한 칭호는 영국의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개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프랑스 쥘 베른(Jules Verne)과 함께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라 불리는 영국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장편소설과 단편 소설, 역사서, 사회론, 역사, 풍자, 전기, 자서전에 창작 게임북 리틀 워(Little Wars)까지! 웰스는 평생 1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 작가로 특히 웰스가 제시한 개념 - 시간 여행(time travel), 외계인의 침공(alien invasion), 투명화(invisibility)와 생명 공학(biological engineering) 등의 과학기술은 수많은 창작자는 물론 과학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 때문에 그를 미래학자(futurist)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상상의 세계에 펼쳐낸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공상적이면서도 현실에 대한 짙은 풍자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1921년부터 1946년까지 노벨문학상 후보(1921, 1932, 1935, 1946)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린 것은 그 때문입니다. 좀 생뚱맞지만 말년에는 당뇨병에 시달린 인연(?)으로 당뇨병 협회(The Diabetic Association)(1934)의 공동 설립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영국의 워킹(Woking)에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웰스의 사후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창작물이 쏟아졌습니다만, 웰스 재단(Wells estate)이 인증한 공식 속편(official sequel)도 존재합니다. 영국 작가 스티븐 백스터(Stephen Baxter)가 집필한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100주년 기념 속편 타임 십(The Time Ships)(1995)과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의 속편 인류의 대학살(The Massacre of Mankind)(2017)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쉽지만 국내 미출간.

▶ “Our true nationality is mankind.” "우리의 진정한 국적은 인류(mankind)입니다.”

▶ 소프트 SF(Soft SF)의 원조 : 흔히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불리는 과학소설. Science Fiction은 거칠게 ‘현재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하드 SF(Hard SF)와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로 인하여 변화한 인간과 사회’를 더 중요하게 다루는 소프트 SF(Soft SF)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의 작품은 시간여행, 인간화된 수인, 고도의 기술을 갖춘 외계인의 침공 등 극히 과학적인 기술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나, 기술보다는 이로 인한 인간의 변화, 갈등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후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웰스는 자신의 정치사회적인 견해를 작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장한 사회주의자(Socialist)이자 사회 비평가(social critic)로써의 면모를 숨기지 않은 작가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하나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소설이란 무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 사회 공학자(social engineer)의 색채가 매우 강합니다.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인간이 보이지 않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면? 하드 SF(Hard SF)의 예시로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과학 기술을 소재로 다룬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1873), 로봇 3원칙을 정립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1920~1992),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1959)의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Robert Anson Heinlein)(1907~1988)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We should strive to welcome change and challenges, because they are what help us grow. With out them we grow weak like the Eloi in comfort and security. We need to constantly be challenging ourselves in order to strengthen our character and increase our intelligence.”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엘로이 족(Eloi)처럼 편안함과 안전에서 약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격을 강화하고 지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H.G. 웰스 in 영국 워킹(Woking) : 왼손에 ‘무언가’를 들고, 지긋이 바라보는 웰스의 동상(Statue of HG Wells)이 영국 런던 남서쪽의 작은 동네 워킹(Woking)에 있습니다.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지요. 이곳은 웰스가 1895년 5월 재혼한 아내(Amy Catherine Robbins)와 함께 이주한 곳입니다. 단 18개월 머물렀으나, 바로 이곳에서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의 대표작을 잇달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쥐고 있는 것은 달의 첫 방문자(The First Men in the Moon)(1901)에 등장한 원형의 우주선(the cavorite sphere spaceship)이며, 의자 뒤편에는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에 묘사된 ‘802,701 AD’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한 외계인 유기체 레드 위드(red weed)가 꿈틀거리네요. 심지어 화성인이 최초로 침공하는 곳이 바로....?! 워킹(Woking)의 호셀 커먼(Horsell Common)!! 동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하는 7미터 높이의 외계인 조형물도 있습니다.

▶ “It is a law of nature we overlook, that intellectual versatility is the compensation for change, danger, and trouble. An animal perfectly in harmony with its environment is a perfect mechanism. Nature never appeals to intelligence until habit and instinct are useless. There is no intelligence where there is no change and no need of change. Only those animals partake of intelligence that have a huge variety of needs and dangers.” "지적인 다재다능함은 변화와 위험, 그리고 문제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간과하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동물은 완벽한 메커니즘입니다. 습관과 본능이 쓸모없을 때까지 자연은 결코 지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없고 변화가 필요 없는 곳에는 지능이 없습니다. 오직 그 동물들만이 매우 다양한 필요와 위험을 가진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01. 동물학(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zoology)을 전공한 과학소설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02.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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