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로버트 맥클로스키 글,그림 | 논장 | 2022년 05월 20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도서소개

“무언가를 잃고 얻고, 삶은 여전히 계속된다.”
50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으며 동심의 세계를 전해 온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빛나는 고전. 질박한 단색 그림으로 보는 평화로운 풍경, 자연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박하게 그린 아름다운 책. 어린아이의 ‘평범한’ 하루를 따라 일상 속 ‘특별한’ 부분을 발견하는 선물 같은 작품. 처음으로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받은, 미국 아동문학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작가 로버트 맥클로스키의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어느 날 아침, 샐이 이를 닦는데 이가 막 흔들렸어요. 세상에! 이가 빠지려나 봐요! 이가 빠지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라 다 컸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고 ‘비밀 소원’을 빌 수도 있지요!

저자소개

로버트 맥클로스키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오하이오주 해밀턴에서 태어나 음악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창 시절을 보내고 보스턴과 뉴욕의 예술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렌틸》에 이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로 칼데콧상을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메인주에 정착하고 그곳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어느 날 아침》, 《딸기 따는 샐》, 《기적의 시간》 등을 발표해 다시 칼데콧상을 받아 최초로 칼데콧상을 두 번 받은 작가가 되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흑백 그림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습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