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따라 피는 꽃

최이천 | 시사랑음악사랑 | 2022년 05월 0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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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347, 최이천 제2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삶이 시(詩)다
백목련의 고고한 자태
개나리꽃 노란 무더기
벚꽃의 하얀 가로수 길
진달래 빨강 산릉선에 어울리는
색색의 조화는 표현할 수 없는
걸작 시(詩)와 그림이다
걸작으로 펼쳐진 시(詩) 동산에
조그마한 시인이 걸어가고 있다

저자소개

아호 : 청림(靑林)
전남 여수 거주
2019년 2월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광주전남지회 지회장

<수상>
2019년 3월 신인문학상 수상
2019년 6월 2주 금주의 시 선정 <비>
2019년 9월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2020년 8월 이달의 시인 선정 <가망, 웃고 있는 고독>
2021년 11월 3주 금주의 시 선정 <유자 같은 정>
2021년 12월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
2022년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22년 1월 3주 좋은 시 선정 <젊음의 소야곡>

<저서>
시집 <꿈 꽃 피기까지>

목차소개

6 ... 정 따라 피는 꽃
8 ... 꿈 꽃 피기까지
9 ... 하얀 마음
10 ... 종착역
11 ... 잎새들의 이야기
12 ... 풀잎에 안긴 이슬
14 ... 마지막 향기
15 ... 잃어버린다.
16 ... 사랑이 나무처럼
18 ... 소리 재
20 ... 유자 같은 정(情)
21 ... 꿈인가요
22 ... 미라의 절규
24 ... 유영(遊泳) 세상
26 ... 흙을 품은 봄
28 ... 빛바랜 사진
30 ... 숨비와 물질
32 ... 동백꽃 사랑
33 ... 기다림
34 ... 잡지 못한 사랑
36 ... 봄 마실
38 ... 윤슬과 물비늘
40 ... 전주곡 사랑
42 ... 등댓불
44 ... 먹장구름
46 ... 젊음의 소야곡(小夜?)
48 ... 문을 열고
50 ... 풍천(風川)에 가면
51 ... 꽃비 된 매화
52 ... 소생하라
54 ... 유월 전쟁(6.25)
56 ... 갈등은 싸움
58 ... 추억의 새벽
60 ... 나노 시대 (10-9나노)
62 ... 해 뜨고 달 뜨고
63 ... 은어들 군무
64 ... 왜 이렇게 살아
66 ... 자연 속 가을
68 ... 진주와 동거
70 ... 가슴에 뜨는 달
72 ... 웃음 바람
74 ... 뻘밭에 누워서
76 ... 홍시 속의 나
78 ... 로봇 대화
80 ... 겁 없는 안개
82 ... 공상(空想)의 미래
84 ... 보내는 마음
86 ... 동백꽃 12월
88 ... 성탄은 구원
90 ... 새해 아침
92 ... 마음 주세요
94 ... 매실 꽃 봄
96 ... 입체 마술
98 ... 인공지능
100 ... 걸망을 메다
102 ... 눈물 어린 사랑
104 ... 춘삼월 연정
106 ... 바다와 파도
108 ... 창문을 열어봐
110 ... 파란(波瀾)의 진동
112 ... 아버지의 눈물
114 ... 마음 설거지
116 ... 눈물에 웃음꽃
118 ... 신묘한 생각
119 ... 동백 꽃망울
120 ... 모퉁이 돌아가는 봄
121 ... 속눈을 뜬다
122 ... 막지 마세요
124 ... 겨자씨 한 알
126 ... 감 하나의 가을
127 ... 미완성의 곡예
128 ... 바람이 걸리다
130 ... 아름다운 착시(錯視)
132 ... 모순의 늪
134 ... 생생(生生)
136 ... 증언자
138 ... 번개를 타고 간다
140 ... 비껴가는 길
142 ... 해가 뜬다

출판사 서평

"<<추천글 중에서>>
서정의 몽환이 들려주는 용기와 치유

현대에서 시인이 필요한 이유는 시인이 몽환의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몽환의 정신은 각박하고 피폐한 삶의 길에 용기가 되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문명의 속성에 젖어 딱딱하게 굳어버린 인간의 서정 속에 감성이라는 윤활유로 부드럽게 해 주어 오로지 상승만을 위한 삶의 가치에 자아를 발견하고 자아를 지키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시인의 몽환적인 서정이라 할 수 있다
최이천 시인의 <정 따라 피는 꽃>을 따라가다 보면 태고 때부터 간직하고 있었지만 현실이라는 삶의 가치에 떠밀려 가슴 밑바닥에 단단히 잠겨 있던 인간 본연의 서정이 맑은 샘물처럼 흘러나와 가슴이 따뜻해지고 안도의 숨을 내뱉게 된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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