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

자율적인 아이와 단단한 부모를 위한 천년의 육아법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저/이정민 역 | 시프 | 2022년 04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13,900원

판매가 13,900원

도서소개

나는 육아가 주도권 싸움인 줄 알았다,
일방적인 훈육에서 벗어난 천년의 육아법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세 살배기 딸아이 로즈를 키우는 저자 마이클렌 다우클레프는 고난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토록 기다리던 딸아이를 낳고 행복에 가득한 날들만 기대하고 있었지만, 잘 먹지 않고 잘 자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내내 무척 힘들었으며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한 딸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떻게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를 매일 고민해야 했다. 그런 육아의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수많은 육아법을 찾아봤으나 현대의 육아법은 답을 주지 못했다. 1700년대 고아원에서 시작된 수유법, 비전문가가 만든 수면법, 그리고 산업화의 결과물인 수많은 장난감까지, 절망적일 만큼 근거가 부족하고 과정이 비현실적이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뢰할 수 없는 육아법에 휘둘리며 이상한 육아를 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의 육아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진짜 육아란 무엇일까?

저자소개

저 :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마이클렌 다우클레프는 NPR라디오의 과학부 기자로 2015년 팀원들과 함께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을 보도해 조지 포스터 피버디상을 수상했다.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대학에서 화학 분야 박사 학위를 따고 현재는 남편, 그리고 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역 : 이정민
인하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평화안보를 공부했다. MBC 문화방송 시사교양국 <지구촌 리포트> 구성 작가와 보도국 국제팀 번역 작가로 재직했으며, 외교통상부 산하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홍보 에디터를 거쳐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패권력은 어떻게 국가를 파괴하는가》《로마에서 24시간 살아보기》《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빅히스토리》《21일》《당신, 충분히 예쁜 사람》《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등이 있다.

목차소개

Prologue 나는 육아가 주도권 싸움인 줄 알았다

Part 1 이상하고 황량한 오늘날의 육아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부모
우리는 왜 아이를 이렇게 키우는가?

Part 2 마야의 육아법, 동기부여
자발적으로 부모를 돕는 아이들
아이를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해 주기
아이를 유연하고 협조적으로 키우기
칭찬보다 좋은 최고의 동기부여

Part 3 이누이트의 육아법, 감정 지능
집행 기능이 발달한 아이들
아이 스스로 화를 다스리도록 가르치기
절대 아이에게 화내지 않기
행동을 변화시키는 육아 도구 활용하기
‘이야기’를 통해 행동을 만들기
‘드라마’를 통해 행동을 바꾸기

Part 4 하드자베의 육아법, 자신감
우리의 조상들은 어떻게 육아를 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자신감 있는 아이들

Part 5 단단하고 건강한 내일의 육아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
가끔은 내려놓기의 필요성
자연스러운 수면 교육의 기술

Epilogue 나는 육아의 새로운, 하지만 오래된 지혜를 만났다
감사의 글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