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라, 사랑을 향해

21세기 한의학이 들려주는 생태주의 건강섹스론

이은주 | 21세기북스 | 2022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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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몸에는 은퇴가 없다!
신체와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성생활

★★★ 사랑의 위기에 대처할 25년 경력 한의사의 비책 ★★★



◎ 도서 소개

훼손된 자연이 가져온 성생활의 위기,
25년 경력의 한의사가 제시하는 개인의 건강과 문명의 회복!

인생에는 유년기의 사춘기(思春期)뿐 아니라 중년에 찾아오는 사추기(思秋期)도 있다. 동물이기도 한 인류가 생식의 본능을 잃어버렸다면 만물의 영장은 고사하고 이 험난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에 비춰 보면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생식기능이 떨어질 때 만감이 교차한다. 인간으로서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찾기 힘들어지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그리고 이런 위축감이 육체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점점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게 된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기능이 약화되면서 이런 분위기에 빠지고,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그러한 경향이 많다.

저자인 이은주 한의사는 남성의 전립선 기능 저하에 지대한 관심과 함께 기여를 해왔다. 전립선 치료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며 건강한 부부 성생활에 관심을 기울이고 결혼 기피나 섹스리스가 심해지는 경향에 주목해왔다. 건강이란 육체-정신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유지되는 것인데, 전통적인 성생활의 변화는 이러한 조화와 균형이 크게 흐트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로 보였다.

이것은 자연적, 사회적 생태환경의 혼란과도 연관이 있다.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의 위협이 현실로 체감되어 지구환경의 문제가 절박하게 대두되기도 하고, 최근에는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인간의 건강문제를 생태학적 관점으로 살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걸어라, 사랑을 향해》는 한의학이 생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성생활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동시에 그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사랑을 찾기 위해 걸어간다는 것은,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걷는 것’이 성적인 트러블의 중요한 해결 방법임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걷기 외에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깨알같은 팁이 곳곳에 심겨 있다. 사추기의 인생을 살고 있거나, 사추기를 향해 가는 나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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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30일 챌린지: 먹어도 먹어도 빠지는 기적의 식사법 | 오공삼(오영세) 지음 | 13,800원


◎ 출판사 서평

생태 변화는 우리의 안방까지 파고들었다!
사랑의 기본을 일깨우는 한의학의 진단

우리나라에서 결혼 기피나 섹스리스(sexless) 현상이 뚜렷이 감지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다. 한의사이자 의료인인 저자에게, 이러한 현상은 남성 전립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면서 건강한 부부 성생활에 관심을 기울이는 자연생태나 사회생태의 변화와 무관치 않아 보였다. 건강이란 육체적·정신적 조화와 균형을 통해 유지되는 것인데, 이러한 조화와 균형이 크게 흐트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 중 하나가 바로 전통적인 성생활의 변화다. 그것은 자연적·사회적 생태환경의 혼란과도 연관이 있다.

불과 10년 전에는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의 위협이 지구 환경에 절박한 위협으로 대두되기도 했다. 그러나 혼란을 돌아보는 결정적인 계기는 세계적 팬데믹을 불러온 코로나19 사태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은 20세기부터 익숙해진 산업화 시대의 일상이 세계 전역에서 일시에 중단되는 충격적인 사태였다. 직장, 학교, 종교와 체육시설이 일시에 문을 닫고 자유로운 이동이나 집회마저 제약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재앙들이 급속도로 현실이 되었다. 폭음은 들리지 않지만 필시 전쟁이었다. 일개 미물인 바이러스에 의해 어느 전쟁 때보다 큰 인명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세계 인류가 동시에 경험한 것이다.

자연환경과 생태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사람들이면 누구나, 이것이 ‘파괴되는 자연으로부터의 거대한 역습’임을 알아챌 수 있었다. 자연환경의 보호가 자연을 위해서보다 인간 스스로의 건강과 안녕, 행복을 지키기 위해 먼저 필요한 것임을 충격적으로 일깨웠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생태계 파괴에 따른 반작용이 예상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향후에는 지금보다 한층 치명적인 강도로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 재난이었다.

이제 우리는 개발 위주의 인간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공생할 길을, 인류가 하나가 되어 모색해야만 한다. 파괴되는 자연을 보호·복원하지 않고서는 지구환경을 구해낼 수 없으며, 조화와 균형을 잃은 환경 가운데서는 개개인의 건강도, 건강한 종족보존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의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종족보존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그 해답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책 속으로

이제 우리는 향후 자연생태의 질서가 어떻게 변해갈지, 그리고 인류가 이러한 변화 가운데서 어떤 미래를 향할 수 있을지 연구와 실천을 더 이상 미뤄둘 수 없다. 개발 위주의 인간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공생할 길을, 인류가 하나가 되어 모색해야만 한다. 파괴되는 자연을 보호 복원하지 않고서는 지구 환경을 구해낼 수 없으며, 조화와 균형을 잃은 환경 가운데서는 개개인의 건강도, 건강한 종족보존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 | 6~7쪽]

인체에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과학적 기전을 통해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가 된다. 사람이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을 때, 뇌라는 신체 기관에서는 분노, 공포, 그리고 사랑과 같은 감정이 일어나며, 그 감정에 따라 필요한 화학물질(호르몬)이 발생한다.
이 호르몬이 몸 전체에 감정의 신호를 전달하고, 인체의 각 기관은 그 신호에 맞춰 반응하게 된다. 감정과 반응, 그 사이를 연결하는 신 전달물질의 메카니즘은 마음을 통해 몸을, 몸을 통해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의 토대가 되고 있다.
데카르트 시대에 몸과 마음이 서로 신성불가침의 영역처럼 분리되었다고 했지만, 동양의학의 전통에서는 몸과 정신, 인간과 우주의 원리는 한시도 분리해 파악된 적이 없다. 몸과 마음, 인간과 우주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염두에 두면, 그대로 생태주의가 된다.

[02 마음이 행복해야 몸도 행복해진다 | 20~21쪽]

일반적으로 인간은 식물과 동물에서 다 같이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가 있으며 동식물성 식품뿐만 아니라 미네랄로 표현되는 광물질의 섭취도 필요하다. 대체로 미네랄 성분은 마시는 물이나 채식을 통해 흡수된다. 따라서 다양한 식품을 고루 섭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남성 기능에 특히 필요한 금속원소는 아연(Zn)이다. 아연 성분이 부족하면 정액이 줄어들고 전립선의 기능도 위축될 수 있다. 아연이 많이 포함된 신선한 굴과 조개류, 달걀, 콩, 시금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는 미네랄 공급과 함께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 예방에 좋다는 셀레늄도 다양한 야채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07 강한 남성 ? 채식의 비중을 높여라 | 40~41쪽]

일조시간이 12시간 이상이나 되는 여름은 태양의 계절이다. 햇빛은 심신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되니 특히 몸과 정신의 건강을 강화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하루 한두 시간 정도 일광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인체는 비타민을 흡수하게 된다. 동시에 풍부한 야채가 쏟아져 나오는 것도 초여름부터 누릴 수 있는 자연의 혜택이다.
이즈음에 많이 나는 대표적인 열매가 토마토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남성을 강화시키는 데 유효한 성분으로, 특히 중년 이후의 남성들이 이를 자주 먹으면 전립선과 남성 기능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토마토의 조직이 열에 의해 녹았을 때 인체에 잘 흡수될 수 있으므로, 날로 먹는 토마토보다 이를 가열해 만든 소스 형태로 먹을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태양의 계절, 과일의 계절 | 50쪽]

우리가 고전, 즉 옛말을 들을 때는 흔히 수천 년 전과 지금은 시대가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거기서 배울 점이 많지 않다고 여기기 쉽다. 이를테면 인공조명에 익숙한 도시인들에게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 더 이상 금과옥조가 될 수 없고, 식량과 자원이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기상변화까지 겪고 있는 지금 시대의 농부들에게 전통적 절기론이 더 이상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상투를 틀지 않는데 무슨 머리를 풀라는 것인가.
그러나 표면적인 방법론만이 아니라 내면에 담긴 본질적 의미를 생각해보면 고전의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더위와 추위의 폭이 크지 않더라도 겨울은 겨울이고 여름은 여름이다. 이 겨울에도 나무들은 잎을 다 떨구었고, 봄기운과 함께 잎눈을 틔우며 소생하기 시작했다. 동물들은 봄기운이 일으키는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부지런히 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일 년 사계의 질서가 변함없이 자연 생태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다. 사람이라고 다르겠는가.

[13 호연지기가 필요한 때 | 64~65쪽]

인간의 죽음에 관한 연구, 그리고 잘 죽을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학문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이후로 보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죽음학’ 또는 ‘생사학生死學’은 죽음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죽음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방면의 이론과 기술들을 모으고 발전시켰다. 임종보호(호스피스 케어), 애도, 죽음의 질, 유족의 상실감에 대한 카운슬링 기법 등은 근래 30~40년 사이에 겨우 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죽음학’은 여러 방면의 학문적 바탕, 즉 철학, 종교, 인류학, 의학, 생리학, 심리학, 예술, 문학 그리고 법학의 조언까지 종합적으로 학제간 협력이 요구되는 융합과학이다. 그에 비해 동양권에서 죽음에 관한 연구는 무척 부진했는데, 여기에는 유교적 전통의 영향도 있다. 생사유명生死有命, 즉 인간의 죽음은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담담하고 정중하게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삼년상이라든가 이후 제사로서 고인을 기리는 예에 대한 조언을 남겼을 뿐, 죽음 자체에 대한 방침을 가르치지 않았다.

[22 잘 죽을 준비도 필요하다 | 99~100쪽]

성생활은 인체의 면역능력을 높여주고 우울해지지 않도록 긍정적 기운을 더해주기 때문에, 건강 장수에 뚜렷하게 도움이 된다. 파트너가 있는 노인이 더 오래 산다든가, 키스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에 덜 걸린다는 등의 조사발표는 수도 없이 나와 있다. 섹스는 또 신체의 호르몬 작용을 원활하게 하므로 성격이나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어도 원만한 성생활은 히스테릭하거나 과민한 성격을 누그러뜨리는 데 뚜렷하게 도움이 된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에서 가족관계나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도 한다. 성생활이 위축되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시에 강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나 파트너와의 정신적 유대감과 신뢰다.
유대감이 깊을수록 섹스는 더욱 원만하며, 단지 육체적 충동에만 의존하는 섹스는 오히려 몸을 축나게 하기 쉽다. 마음은 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의학이 직접 도움을 주어야 할 틈이 바로 여기에 있다.

[45 살아있다면 사랑을 멈추지 말라 | 196~197쪽]

삽입하거나 흥분됐을 때 사정을 자기 의지대로 늦추지 못하는 것을 조루早漏라 한다. 대개 기력부족과 훈련 부족으로 나타나는데, 사정을 참는 훈련을 하면 조루는 쉽게 개선이 된다. 처음에는 3~5분에서 30분 이상도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 사정의 타이밍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체위들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자유로운 섹스’가 가능해진다.
훈련법. 첫째, 삽입 전 전희 시간을 늘려 귀두가 직접 자극받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기본적으로 유리하다. 너무 급히 흥분되면 잠시 열을 식힌 뒤 이어가도록 한다. 아직 사정만 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남성은 하룻밤에 몇 번이라도 부활할 수 있다. 둘째, 삽입 후 성급하게 흥분하지 않는다. 다짜고짜 왕복운동으로 돌입하면 천하의 변강쇠라도 몇 분을 버티기 어렵다. 삽입한 채 동작을 멈추고 서로 그곳의 감촉을 음미하는 것도 좋다. 셋째,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될 때, 좀 더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무리하지 말고 결합상태에서 벗어난다. 대개는 기대할 수 있는 절정의 80% 이하에서 멈추는 것이 적당하다.

[54 팔부능선에서 멈춰라 | 232~233쪽]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래 앉아서 일하지 않도록 하고, 무엇보다 많이 걸어야 한다. 식생활에서는 술 담배 악성 콜레스테롤에 의한 비만 등을 경계해야 한다. 누적된 피로, 만성화된 스트레스 등도 남성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이것은 단지 기력의 부족으로 성 기능이 약화되는데 그치지 않고 전립선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전립선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찾기 어려우므로, 어떤 치료법이나 의사에게 의존하기 전에 스스로 운동과 영양, 생활습관의 개선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무리 탁월한 치료법을 찾는다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는 전립선 질환을 완치하기 어렵다.

[73 늙지 않는 전립선으로 싱싱한 삶을 | 310~311쪽]

저자소개

※ 저자 소개

이름: 이은주
약력: 한의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역삼동의 ‘대화당한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비뇨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E-Z요법을 개발하여 전립선질환 성기능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25여 년간 희망을 주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밝은성연구소’ 소장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SBS 〈건강수첩〉과 〈건강백세〉, KBS 〈건강365-부부 性 클리닉〉, 한국경제TV 〈생방송 부부만족100%〉, 美TV 〈리얼 토크 부부의 성〉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보기 드문 여성 한의사이다.
2012년부터 시사월간지 〈뉴스메이커〉에 ‘생태주의 건강성생활’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상쾌한 남성 만들기》 《부부사랑》 《야한 여자 강한 남자》 《전립선 건강과 Sex Clinic》 등이 있다.

목차소개

◎ 목차

저자의 말

1부 건강과 행복 -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안하다
01 누구도 피해 가지 못한 생로병사
02 마음이 행복해야 몸도 행복해진다
03 그래도 사랑해야 하는 이유
04 마음까지 편안해야 건강이다
05 “가족의 화합이 살길이다”
06 젊음과 정력을 한꺼번에 잡는 운동
07 강한 남성 - 채식의 비중을 높여라
08 볼일 본 후엔 뒤돌아보는 습관을
09 실내운동으로 겨울을 이긴다
10 태양의 계절, 과일의 계절
11 욕망과 증오의 싹을 몸 안에 기르지 말라
12 마음이 당당하면 몸도 당당해진다
13 호연지기浩然之氣가 필요한 때
14 ‘즐기는 삶’에 양생養生의 비결이 있다
15 교만하고 의심이 많으면 병을 고칠 수 없다
16 해로동혈에 대한 약간 다른 해석
17 초대받지 않고 태어난 인생은 없다
18 시간의 절대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19 인간의 시계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을까
20 자율과 권리의 시대로 가고 있다
21 ‘사회적 거리’와 ‘정서적 거리’
22 잘 죽을 준비도 필요하다

2부 인간의 미래 -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었다
23 너무나 지루해진 현대문명에 대하여
24 충족된 시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25 시드는 도시문명, 그리고 새로운 도시
26 탐욕에서 비롯된 환경의 재앙
27 양면성의 과학, 지나치지만 말라
28 진정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는 것일까
29 어느 날 나타날 생태변화의 특이점
30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미 시작되었다
31 ‘코로나19 이후’가 궁금해진다
32 이런 기회는 또 없다
33 한배를 탄 80억 인구의 공동운명
34 절실한 각성으로 새로운 문명을 시작하자
35 인류생존, 조건 없는 협력에 달렸다
36 돌아가야 할 지점
37 격변의 시대, 원칙에 충실하자
38 인류 지혜의 정점은 ‘함께 행복하기’
39 지구와 시간의 생명을 느끼는 것
40 태양은 무슨 빛깔일까
41 사람의 일생을 일 년 사시에 비한다면
42 성적 지향에 있어 ‘진보’라는 것
43 인류는 하나다
44 생명 회복의 원년이어라

3부 건강과 성性 - 사랑의 기쁨
45 살아있다면 사랑을 멈추지 말라
46 권태로운 성생활, 혁신이 필요해
47 건강의 요체는 ‘균형과 조화’
48 균형과 소통은 생태의 기본 원리
49 사랑과 열망을 권장함
50 섹스가 몸에 좋은 13가지 이유
51 방중양생술의 원리, 정精을 아껴라
52 굳세지 않으면 진입하지 말라
53 칠손?損: 건강을 해치는 일곱 가지 성 습관
54 팔부능선에서 멈춰라
55 횟수를 늘리면 더 행복해질까
56 일방적인 쾌락은 참된 교합이 아니다
57 즐겁지 않은 교합은 몸을 망친다
58 내키지 않을 때는 억지로 하지 마라
59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테크닉
60 사람의 몸은 사랑 앞에 열린다
61 여성에게도 소리 지를 권리가 있다
62 축복의 성性, 죄악의 성
63 사랑의 기쁨
64 남성이 더 적극적이라는 이유 있는 ‘썰’
65 때로는 낭만에도 휴식을
66 사랑의 호르몬이 인생 성패도 좌우한다
67 섹스 없이 행복한 부부도 있나 보다
68 노년에 배우자는 왜 건강에 좋은가
69 사랑도 성性도 IT 문명에 매몰되려나
70 소중한 순간에는 생각을 꺼두세요
71 ‘거리두기’ 시대에 ‘접촉’은 어떻게 하나
72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다섯 가지

4부 전립선 - 걸어라, 사랑을 향해
73 늙지 않는 전립선으로 싱싱한 삶을
74 걸어라, 사랑을 향하여
75 임신능력 회복하려면 자연리듬 되찾아야
76 남성의 자신감, 전립선에게 물어보라
77 전립선은 대체로 비대해진다
78 전립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79 걷기가 최상의 운동인 이유
80 가을은 남성의 ‘정비’에도 최적기
81 가을비에 젖은 낙엽? 주먹 쥐고 일어서라
82 당신의 전립선이 겪는 삼중고三重苦
83 전립선은 겨울을 알고 있다
84 전립선의 월동준비
85 일상생활 속에서 남성을 강화하는 습관들
86 정력음식=건강음식, 동서양의 추천식품
87 건강과 기력을 함께 챙기는 자연식품
88 마늘, 포도주, 양파가 전립선에 도움
89 남성 강화를 위한 은밀한 훈련 8가지
90 “침착하게…” 전립선도 관리가 대세
91 ‘일단 멈춤’의 건강법
92 끝나지 않을, 노년의 성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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