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의 윤리학 (사랑의 열매 나눔총서 7)

폴 우드러프 | 교유서가 | 2022년 03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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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부의 본질은 도덕적 의무

필란트로피에 대한
탁월한 철학자들의 새로운 생각과 목소리
사랑의열매 나눔총서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총서입니다.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복지국가와 필란트로피, 비영리·기부·나눔 영역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외 저서를 소개하여 나눔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폴 우드러프 Paul Woodruff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윤리학과 종신교수, 학장. 저서로 『경의?잊힌 덕을 되살리기Reverence: Renewing a Forgotten Virtue』(2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4)와 『아이아스 딜레마The Ajax Dilemma: Justice and Fairness in Rewards』(Oxford University Press, 2011)가 있다.

엘리자베스 애슈퍼드 Elizabeth Ashford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도덕철학과 정치철학을 연구하며, 옥스퍼드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될 『기아의 뜻밖의 사형집행자?구조적 인권침해로서의 극심한 빈곤Hunger’s Unwitting Executioners: Severe Poverty as a Structural Human Rights Violation』을 집필중이다.

브랜던 보쉬 Brandon Boesch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응용윤리학을 연구하며, 과학의 재현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토머스 E. 힐 주니어 Thomas E. Hill Jr.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교수. 『덕, 규칙, 정의?칸트주의적 염원Virtue, Rules, and Justice: Kantian Aspirations』(Oxford University Press, 2012)과 『인간 복지와 도덕적 가치?칸트주의적 관점Human Welfare and Moral Worth: Kantian Perspectives』(Oxford University Press, 2002)을 저술하고, 『블랙웰 가이드-칸트 윤리학A Blackwell Guide to Kant"s Ethics』(Wiley-Blackwell, 2009)을 엮었다.

윌리엄 매캐스킬 William MacAskill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냉정한 이타주의자Doing Good Better』(Penguin Random House, 2015)를 저술했다.

제프 맥머핸 Jeff McMahan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도덕철학을 가르친다. 『살인의 윤리학?삶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The Ethics of Killing: Problems at the Margins of Life』(Oxford University Press, 2002)과 『전쟁 살인Killing in War』(Oxford University Press, 2009)을 저술했다.

안드레아스 모겐센 Andreas Mogensen
옥스퍼드대학교 지저스칼리지 강사, 철학과 부교수. 도덕 인식론, 특히 진화적 폭로 논증에 관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다.

토비 오드 Toby Ord
옥스퍼드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 연구원. 세계 빈곤과 도덕적 불확실성 등을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다.

크리스틴 스완턴 Christine Swanton
오클랜드대학교 철학과 재직. 『흄과 니체의 덕윤리The Virtue Ethics of Hume and Nietzsche』(Wiley Blackwell, 2015)와 『덕윤리?다원론적 관점Virtue Ethics: A Pluralistic View』(Oxford University Press, 2003)을 저술했다. 최근 발표했거나 곧 발표할 논문들의 주제는 덕윤리와 역할 윤리학, 덕윤리와 특수주의이다.

옮긴이 강선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잔류 인구』 『테라피스트』 『우리 사이의 그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공역) 『나를 찾아줘』 『타인들의 책』 『세 길이 만나는 곳』을 옮겼다.

감수자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역사회정신건강,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윤리 및 인권, 통일사회복지,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역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소개

발간사
감수의 말
서문

1장? 필란트로피 기부의 의무와 선택?칸트주의적 관점
토머스 E. 힐 주니어

2장? 덕윤리, 두터운 개념, 선행의 역설
크리스틴 스완턴

3장? 선의 이행과 최대선의 이행
제프 맥머핸

4장? 극심한 빈곤은 부정의한 비상사태
엘리자베스 애슈퍼드

5장? 자기충실성 및 정체성과 자선단체의 선택
브랜던 보쉬

6장? 기부는 지나친 요구가 아니다
윌리엄 매캐스킬, 안드레아스 모겐센, 토비 오드

7장? 후기: 정의와 자선 기부
폴 우드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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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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