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관찰법

기획자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발상하는가?

박경수 | 빈티지하우스 | 2022년 03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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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메가 히트 상품의 아이디어,
1000만 구독자가 열광하는 콘텐츠는
누가, 어떻게 발상하는가?
“우리는 모두 창작자가 되어야 한다!”

BiC는 왜 멀쩡한 볼펜 뚜껑에 구멍을 뚫었을까? 다이슨은 어떻게 선풍기에서 날개를 없앨 수 있었을까? 전기자동차를 가장 잘 만드는 것도 아닌데 무엇이 테슬라를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이끌었을까?
그들이 보는 것을 우리도 똑같이 본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냥 지나치고, 누군가는 그 익숙함에서 완전히 새로운 결과를 이끌어낸다. 무엇이든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뚜껑에 구멍을 뚫은 상품기획자, 핵심을 제거함으로써 바람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바꾼 개발자, 미래를 먼저 설정하고 방법을 찾아낸 경영자는 그래서 모두 탁월한 관찰자다. 그들이 천재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아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기획 관련 강의를 진행해온 저자는 《기획자의 관찰법》에서 익숙한 사물에서 새로움을 발상하는 방법을 다양한 기업 사례와 심리학 실험, 사회학 이론과 연결시켜 풍성하게 보여준다.
저자가 내린 결론은 명확하다.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일의 시작은 결국 관찰이다.”

“나는 찾지 않는다. 다만 있는 것 중에서 발견할 뿐이다.”
_파블로 피카소

저자소개

일상과 사물을 조금 비틀어보는 ‘딴생각’ 예찬론자이자 익숙한 오브제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부여하는 기획자이자 창작자로 살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후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강의, 코칭을 하고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보고서의 신》, 《전략수립의 신》,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기획은 퍼즐이다》, 《십대를 위한 미래사회 이야기》 등 미래 트렌드, 기획, 전략 관련 다수의 서적을 출간했다.

e-mail cobanet@naver.com

목차소개

서문_우리는 모두 창작자가 되어야 한다

PART1. 관찰
01. 공간_어떻게 볼 것인가
02. 볼펜_의미를 부여한다
03. 더블클립_‘핵심’을 다시 생각한다
04. 골프 클럽_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다
05. 도트_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06. 이면지_그릴 수 없다면 이해할 수 없다
07. 안경_모든 것은 이어진다
생각 연습_카페 사장은 무엇을 관찰해야 할까?

PART2. 공감
08. 침대_느낌적인 느낌을 주다
09. 셔츠_경험해보지 못하면 공감할 수 없다
10. 시계_공감은 관점의 전환이다
11. 눈송이_한 발 더 다가선다
12. 무전기_때로는 한 걸음 물러선다
13. 스마트폰_일상을 들여다본다
14. 캠핑 체어_경험은 결국 이야기다
생각 연습_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

PART3. 분석
15. 커피_‘왜’ 하는가
16. 꼬깔콘_공통점을 찾는다
17. 가면_어떤 의미가 있는가
18. 빨래_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19. 소화기_의미를 구체화한다
20. 아이스크림_니즈와 본질의 차이를 인지한다
생각 연습_MZ세대가 다이소에서 찾은 가치는?

PART4. 관점
21. 개방_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22. 여행_A가 아니라 B다
23. 새벽배송_변화는 점진적이지 않다
24. 키오스크_핵심을 제거한다
25. 유모차_아웃사이더를 찾는다
26. 모델S_미래를 먼저 상상한다
생각 연습_카우치 포테이토를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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