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505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대본집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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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대본집(The Plays of W. E. Henley and R. L. Stevenson by Henley and Stevenson)(1907)은 ‘소설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극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실존 인물을 소재로 삼은 디콘 브로디(Deacon Brodie)부터 가상의 사기꾼을 모델로 삼은 로버트 머케어(Robert Macaire)까지 모두 네 편의 극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편의 극본 중 디콘 브로디(Deacon Brodie), 뷰 오스틴(Beau Austin), 기니 제독(Admiral Guinea)은 작가와 영국 작가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William Ernest Henley)(1849~1903)가 공동집필했다는 특징이 있으며, 세 편의 극본(Three Plays)(1892)으로 출간된 바 있습니다. 기니 제독(Admiral Guinea)은 작가의 대표작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장님 퓨(Blind Pew), 벤보 제독(Admiral Benbow) 등 친숙한 캐릭터를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Mary. And now you are impertinent! Do you mean to go any further? We are a fighting race, we Brodies. Oh, you may laugh, sir! But ’tis no child’s play to jest us on our Deacon, or, for that matter, on our Deacon’s chamber either. It was his father’s before him: he works in it by day and sleeps in it by night; and scarce anything it contains but is the labour of his hands. Do you see this table, Walter?

메리. 그리고 지금 당신은 무례합니다! 더 나아가라는 말인가? 우리는 싸우는 종족, 우리 브로디(Brodies). 오, 당신은 웃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그러나 우리 집사 또는 집사 방에서 우리를 조롱하는 어린애 장난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이전에 그의 아버지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낮에는 그곳에서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희소하지만 그의 손의 수고뿐입니다. 이 테이블 보이세요, 월터?

He made it while he was yet a ’prentice. I remember how I used to sit and watch him at his work. It would be grand, I thought, to be able to do as he did, and handle edge-tools without cutting my fingers, and getting my ears pulled for a meddlesome minx! He used to give me his mallet to keep and his nails to hold; and didn’t I fly when he called for them! and wasn’t I proud to be ordered about with them! And then, you know, there is the tall cabinet yonder; that it was that proved him the first of Edinburgh joiners, and worthy to be their Deacon and their head. And the father’s chair, and the sister’s workbox, and the dear dead mother’s footstool?what are they all but proofs of the Deacon’s skill, and tokens of the Deacon’s care for those about him?

그는 아직 '도제'일 때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앉아서 그의 작업을 지켜보곤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가 했던 것처럼 할 수 있고, 손가락을 베지 않고, 귀찮은 말괄량이를 위해 귀를 잡아당기지 않고 에지 도구를 다룰 수 있다면 굉장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보관할 망치와 보관할 못을 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들을 부를 때 나는 비행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과 함께 주문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쪽에 키가 큰 캐비닛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를 에든버러의 첫 목공인이자 그들의 집사이자 수장이 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의자, 자매의 작업대, 사랑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발판, 이 모든 것이 집사의 기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집사의 보살핌의 증거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Lawson. Ay is he! There is no a house in Edinburgh safe. The law is clean helpless, clean helpless! A week syne it was auld Andra Simpson’s in the Lawnmarket. Then, naething would set the catamarans but to forgather privily wi’ the Provost’s ain butler, and tak’ unto themselves the Provost’s ain plate. And the day, information was laid before me offeecially that the limmers had made infraction, vi et clam, into Leddy Mar’get Dalziel’s, and left her leddyship wi’ no sae muckle’s a spune to sup her parritch wi’. It’s unbelievable, it’s awful, it’s anti-christian!

로슨. 맞아요! 에든버러에는 금고가 없습니다. 법은 완전 무기력해요, 완전 무기력해요! 일주일 전에 잔디 마켓에서 안드라 심슨의 올드(Andra Simpson's auld's)였습니다. 그런 다음, 네이팅은 카타마란을 배치하고 프로보스트의 집사 앞에서 은밀히 용서합니다. 프로보스트의 집사 접시를 독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날, 제 눈앞에는 특히 리머들이 레디 마제트 달지엘의 침범에 대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레디 마제트 달지엘의 침범에 대한 정보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새 머클은 그녀의 패리치 와이프를 지지하기 위한 첨탑이 아닙니다. 믿을 수 없어요, 끔찍하고, 반기독교적인 거에요!

Lawson. Onyway, Deacon, ye’d put your ill-gotten gains to a right use; they might come by the wind but they wouldna gang wi’ the water; and that’s aye a solatium, as we say. If I am to be robbit, I would like to be robbit wi’ decent folk; and no think o’ my bonnie clean siller dirling among jads and dicers. [Faith, William, the mair I think on’t, the mair I’m o’ Mr. Leslie’s mind. Come the night, or come the morn, and I’se gie ye my free permission, and lend ye a hand in at the window forbye!

로슨. 오니웨이, 집사님, 당신의 부당한 이득을 좋은 곳에 쓰실 겁니다. 바람을 타고 올지는 몰라도 물을 건드릴 수는 없어요. 그리고 그건 우리가 말한 것처럼 위로가 될 겁니다. 만약 내가 강비가 된다면, 나는 점잖은 사람들이랑 강비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내 귀여운 실러가 재드와 다이커들 사이에서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믿음, 윌리엄, 내가 생각하기에 없는, 레슬리 씨의 마음입니다. 밤에 오시든지, 아침에 오시든지, 제 허락을 해드릴게요. 그리고 창문에서 작별 인사하는 걸 도와드릴게요!

Smith(bowing them out). Your humble and most devoted servant, George Smith, Esquire. And so this is the garding, is it? And this is the style of horticulture? Ha, it is! (At the mirror.) In that case George’s mother bids him bind his hair. (Kisses his hand.) My dearest Duchess,?(To Jean.) I say, Jean, there’s a good deal of difference between this sort of thing and the way we does it in Libberton’s Wynd.

스미스. 당신의 겸손하고 헌신적인 하인, 에스콰이어의 조지 스미스입니다. 이게 가드닝이군요, 그렇죠? 이게 원예학 스타일인가요? 하, 그래요! 그러면 조지의 어머니가 조지의 머리를 묶으라고 했어요. 사랑하는 공작부인이여,?(진에게)요. 제 말은, 진, 이런 일은 리버튼의 윈드(Liberton's Wynd)에서 우리가 하는 방식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1850년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도 활동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례명은 로버트 루이스 발포어 스티븐슨(Robert Lewis Balfour Stevenson)으로, 성인이 되는 18세,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으로 고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과 마찬가지로, 에든버러의 서울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졸업한 엘리트로, 공학(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연극을 무대에 올릴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맞춰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가족의 품을 벗어나, 한명의 독립적인 문학가로써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Edinburgh)는 스티븐슨이 태어나 자란 도시이니만큼 그와 연관된 흔적 ? 동상, 기념비, 집 등,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할 1876년, 11세 연상의 미국 여성 프랜시스 패니 마틸다 반 더 그리프트 오스본(Frances "Fanny" Matilda Van de Grift Osbourne)과 사랑에 빠집니다. 문제는 그녀가 남편 사무엘 오스본(Samuel Osbourne)이 버젓이 살아있는 유부녀라는 것!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그녀는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자녀들과 함께 이주하였습니다. 그녀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가 이혼하자마자 결혼식(1880)을 올립니다. 재혼한 패니 오스본은 1875년 사망한 허비(Hervey)를 제외하고 두 명의 자녀 ? 딸 이소벨(Isobel), 아들 로이드(Lloyd)가 있었는데, 새아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짓고 자신의 글을 자녀들이 읽기도 하였습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요양차 스위스 다보스에 머무를 당시 의붓아들 로이드가 엉터리로 그린 보물지도를 보고, 자녀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애정 어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걸작이지요! ‘보물찾기’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보기 드물게 해피엔딩인 것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티븐슨 가족은 1884년 영국 본머스 웨스트본(Westbourne)에 정착하였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어려서부터 기관지(bronchial trouble)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마자 심한 기침과 발열로 고생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결혼 이후에 수시로 요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좋았던 청년기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집필하였고 요양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는 하나, 1888년부터는 미국을 떠나 요트 한척을 빌려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을 두루 떠돌았습니다. 그가 유독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과 탐험’에 매력을 느꼈고, 작가로써 적지 않은 여행기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카스코 호(the Casco)에 몸을 싣고 하와이(Hawaii), 길버트 섬(Gilbert Islands), 타히티(Tahiti), 뉴질랜드(New Zealand)... 1889년에는 아예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S?moa)에 정착하였습니다. 절해고도의 섬 외딴 곳에 2층짜리 저택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사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그러나, 약해진 몸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고, 1894년 44세의 젊은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생의 말년에 세계 각지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제국주의에 깊은 반감을 가졌고, 이 덕분에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모아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사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모아의 성산 바이아 산(Mount Vaea)에 매장되었으며, 그의 묘에는 그가 지은 레퀴엠(Requiem)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그의 묘가 마련되어 있으며, 1.6 km 떨어진 그의 저택은 현재 Robert Louis Stevens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내 패니 스티븐슨은 남편이 없는 사모아를 떠나 미국으로 귀국했고, 1914년 사망했습니다. 패니의 유골은 1915년 딸이 사모아로 옮겨 남편과 함께 합장되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01.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02.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03. 남태평양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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