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495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역사에 대한 각주: 8년간의 사모아 고난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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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역사에 대한 각주: 8년간의 사모아 고난기(A Footnote to History: Eight Years of Trouble in Samoa by Robert Louis Stevenson)(1892)는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사모아 내전(Samoan Civil War)(1886~1894)에 관해 기술한 역사 논픽션 작품(historical non-fiction work)입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은 건강이 좋지 않아 유럽은 물론 미국과 남태평양의 날씨 좋은 곳에 머무르며 몸을 회복하였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 사모아(Samoa)에는 1889년 도착하였는데, 당시 사모아는 태평양의 작은 섬이지만, 미국과 독일, 영국 등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침예하게 대립하며 각 국의 파벌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은 작가적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어 정치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자료를 취합하여 1882년부터 1892년까지의 상황을 역사에 대한 각주: 8년간의 사모아 고난기(A Footnote to History: Eight Years of Trouble in Samoa by Robert Louis Stevenson)(1892)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An affair which might be deemed worthy of a note of a few lines in any general history has been here expanded to the size of a volume or large pamphlet. The smallness of the scale, and the singularity of the manners and events and many of the characters, considered, it is hoped that, in spite of its outlandish subject, the sketch may find readers. It has been a task of difficulty. Speed was essential, or it might come too late to be of any service to a distracted country.

머리말. 일반적인 역사에서 몇 줄만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사건이 여기서 한 권이나 큰 소책자 크기로 확대되었습니다. 규모의 작음, 매너와 사건, 그리고 많은 등장인물들의 특이성을 고려하면, 그 기이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스케치가 독자들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과제가 되었습니다. 속도는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게 와서 산만한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HAPTER I?THE ELEMENTS OF DISCORD: NATIVE. The story I have to tell is still going on as I write; the characters are alive and active; it is a piece of contemporary history in the most exact sense. And yet, for all its actuality and the part played in it by mails and telegraphs and iron war-ships, the ideas and the manners of the native actors date back before the Roman Empire. They are Christians, church-goers, singers of hymns at family worship, hardy cricketers; their books are printed in London by Spottiswoode, Tr?bner, or the Tract Society; but in most other points they are the contemporaries of our tattooed ancestors who drove their chariots on the wrong side of the Roman wall. We have passed the feudal system; they are not yet clear of the patriarchal. We are in the thick of the age of finance; they are in a period of communism. And this makes them hard to understand.

제1장?불화의 요소: 고유. 내가 말해야 할 이야기는 내가 글을 쓰는 동안에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캐릭터가 살아 있고 활동적입니다. 그것은 가장 정확한 의미에서 현대사의 한 조각이다. 그러나 그 모든 현실과 우편, 전신, 철제 전함이 그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배우들의 생각과 태도는 로마 제국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은 기독교인, 교회에 다니는 사람, 가족 예배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 강건한 크리켓 선수입니다. 그들의 책은 런던에서 Spottiswoode, Tr?bner 또는 Tract Society에 의해 인쇄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점에서 그들은 로마 성벽의 반대편에서 병거를 몰았던 문신을 한 조상의 동시대인들입니다. 우리는 봉건 제도를 통과했습니다. 그들은 아직 가부장제에 대해 명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금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시대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CHAPTER VII?THE SAMOAN CAMPS. When Brandeis and Tamasese fled by night from Mulinuu, they carried their wandering government some six miles to windward, to a position above Lotoanuu. For some three miles to the eastward of Apia, the shores of Upolu are low and the ground rises with a gentle acclivity, much of which waves with German plantations. A barrier reef encloses a lagoon passable for boats: and the traveller skims there, on smooth, many-tinted shallows, between the wall of the breakers on the one hand, and on the other a succession of palm-tree capes and cheerful beach-side villages.

제7장 사모아 수용소. Brandeis와 Tamasese는 밤에 Mulinuu에서 도망쳤을 때 방황하는 정부를 이끌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Lotoanuu 위의 위치까지 약 6마일을 이동했습니다. 아피아에서 동쪽으로 약 3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우폴루의 기슭은 낮고 땅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솟아오르며 대부분이 독일 농장과 함께 파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배리어 리프는 보트가 지나갈 수 있는 석호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자는 부드럽고, 다목조의 얕은 물로, 한편으로는 차단기의 벽 사이로,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야자수 망토와 유쾌한 해변가 마을들의 연속을 탈선합니다.

CHAPTER X?THE HURRICANE. The so-called harbour of Apia is formed in part by a recess of the coast-line at Matautu, in part by the slim peninsula of Mulinuu, and in part by the fresh waters of the Mulivai and Vaisingano. The barrier reef?that singular breakwater that makes so much of the circuit of Pacific islands?is carried far to sea at Matautu and Mulinuu; inside of these two horns it runs sharply landward, and between them it is burst or dissolved by the fresh water.

제10장 - 허리케인. 이른바 아피아 항구는 부분적으로는 마타우투(Matutu) 해안선의 오목한 부분, 부분적으로는 물리누우(Mulinuu)의 얇은 반도, 부분적으로는 물리바이(Mulivai)와 바이징가노(Vaisingano)의 담수로 인해 형성됩니다. 배리어 리프(태평양 섬 순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단일 방파제)는 Matautu와 Mulinuu에서 멀리 바다로 운반됩니다. 이 두 뿔의 내부에서 그것은 육지를 향해 날카롭게 달리고, 그 사이에서 그것은 민물에 의해 파열되거나 용해됩니다.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1850년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도 활동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례명은 로버트 루이스 발포어 스티븐슨(Robert Lewis Balfour Stevenson)으로, 성인이 되는 18세,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으로 고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과 마찬가지로, 에든버러의 서울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졸업한 엘리트로, 공학(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연극을 무대에 올릴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맞춰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가족의 품을 벗어나, 한명의 독립적인 문학가로써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Edinburgh)는 스티븐슨이 태어나 자란 도시이니만큼 그와 연관된 흔적 ? 동상, 기념비, 집 등,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할 1876년, 11세 연상의 미국 여성 프랜시스 패니 마틸다 반 더 그리프트 오스본(Frances "Fanny" Matilda Van de Grift Osbourne)과 사랑에 빠집니다. 문제는 그녀가 남편 사무엘 오스본(Samuel Osbourne)이 버젓이 살아있는 유부녀라는 것!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그녀는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자녀들과 함께 이주하였습니다. 그녀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가 이혼하자마자 결혼식(1880)을 올립니다. 재혼한 패니 오스본은 1875년 사망한 허비(Hervey)를 제외하고 두 명의 자녀 ? 딸 이소벨(Isobel), 아들 로이드(Lloyd)가 있었는데, 새아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짓고 자신의 글을 자녀들이 읽기도 하였습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요양차 스위스 다보스에 머무를 당시 의붓아들 로이드가 엉터리로 그린 보물지도를 보고, 자녀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애정 어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걸작이지요! ‘보물찾기’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보기 드물게 해피엔딩인 것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티븐슨 가족은 1884년 영국 본머스 웨스트본(Westbourne)에 정착하였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어려서부터 기관지(bronchial trouble)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마자 심한 기침과 발열로 고생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결혼 이후에 수시로 요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좋았던 청년기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집필하였고 요양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는 하나, 1888년부터는 미국을 떠나 요트 한척을 빌려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을 두루 떠돌았습니다. 그가 유독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과 탐험’에 매력을 느꼈고, 작가로써 적지 않은 여행기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카스코 호(the Casco)에 몸을 싣고 하와이(Hawaii), 길버트 섬(Gilbert Islands), 타히티(Tahiti), 뉴질랜드(New Zealand)... 1889년에는 아예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S?moa)에 정착하였습니다. 절해고도의 섬 외딴 곳에 2층짜리 저택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사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그러나, 약해진 몸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고, 1894년 44세의 젊은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생의 말년에 세계 각지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제국주의에 깊은 반감을 가졌고, 이 덕분에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모아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사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모아의 성산 바이아 산(Mount Vaea)에 매장되었으며, 그의 묘에는 그가 지은 레퀴엠(Requiem)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그의 묘가 마련되어 있으며, 1.6 km 떨어진 그의 저택은 현재 Robert Louis Stevens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내 패니 스티븐슨은 남편이 없는 사모아를 떠나 미국으로 귀국했고, 1914년 사망했습니다. 패니의 유골은 1915년 딸이 사모아로 옮겨 남편과 함께 합장되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01.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02.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03. 남태평양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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