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459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납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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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가 1886년 영 포크(Young Folks)를 통해 발표한 납치(Kidnapped)(1886)는 1752년 콜린 로이 캠벨(Colin Roy Campbell) 살인의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사망한 스코틀랜드 제임스 스튜어트(James Stewart of the Glens), 일명 아핀 살인 사건(The Appin Murder)과 1886년 삼촌에게 납치되어 영국에서 미국으로 쫓겨난 제임스 애네슬리, 일명 제임스 애네슬리 사건(James Annesley case)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1751년 데이비드 발포르(David Balfour)가 유산을 가로채려는 에벤저 삼촌(Uncle Ebenezer)의 흉계에 휘말립니다. 이를 헤쳐 나오는 과정에서 아핀 살인 사건(The Appin Murder)의 당사자들과 얽히고 마는데... 소설은 무사귀환한 발포르가 이를 회고하는 방식으로 그려집니다. 에든버러(Edinburgh)가 유네스코 문학 도시(UNESCO City of Literature)로 선정된 2007년, 이를 기념하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납치(Kidnapped)(1886)를 도시 전역에서 배포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hile my husband and Mr. Henley were engaged in writing plays in Bournemouth they made a number of titles, hoping to use them in the future. Dramatic composition was not what my husband preferred, but the torrent of Mr. Henley’s enthusiasm swept him off his feet. However, after several plays had been finished, and his health seriously impaired by his endeavours to keep up with Mr. Henley, play writing was abandoned forever, and my husband returned to his legitimate vocation. Having added one of the titles, The Hanging Judge, to the list of projected plays, now thrown aside, and emboldened by my husband’s offer to give me any help needed, I concluded to try and write it myself. PREFACE TO THE BIOGRAPHICAL EDITION.

제 남편과 헨리 씨가 본머스에서 희곡을 쓰는 동안, 그들은 미래에 그것들을 사용하기를 희망하며 많은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극적인 구성은 제 남편이 선호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헨리 씨의 열정의 격류는 그를 발끝에서 쓸어내렸습니다. 하지만, 몇 편의 연극이 끝난 후, 그리고 헨리 씨를 따라가려는 그의 노력으로 그의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었고, 연극 집필은 영원히 포기되었고, 제 남편은 합법적인 직업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버려지고 있는, 투영된 연극 목록에 교수형 심판이라는 제목 중 하나를 추가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는 남편의 제의에 용기를 얻어 직접 써보기로 했습니다. 전기판 서문(PREFACE TO THE BIOGRAPHICAL EDITION).

If you ever read this tale, you will likely ask yourself more questions than I should care to answer: as for instance how the Appin murder has come to fall in the year 1751, how the Torran rocks have crept so near to Earraid, or why the printed trial is silent as to all that touches David Balfour. These are nuts beyond my ability to crack. But if you tried me on the point of Alan’s guilt or innocence, I think I could defend the reading of the text. To this day you will find the tradition of Appin clear in Alan’s favour. If you inquire, you may even hear that the descendants of “the other man” who fired the shot are in the country to this day. DEDICATION - MY DEAR CHARLES BAXTER:

만약 여러분이 이 이야기를 읽는다면, 예를 들어, 1751년에 어떻게 아핀 살인 사건(he Appin murder)이 일어났는지, 토란 바위(the Torran rocks)가 어떻게 이어레이드(Earraid) 근처까지 기어오르게 되었는지, 아니면 인쇄된 재판은 왜 데이비드 밸포어(David Balfour)에 닿은 모든 것들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지와 같은, 제가 대답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것 보다 더 많은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이건 제 능력 밖의 미친 짓궂은 짓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앨런의 유무죄에 대해 저를 심문한다면, 저는 그 글을 읽는 것을 변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까지 당신은 애핀의 전통이 앨런의 마음에 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문의해보면 총을 쏜 '다른 남자(the other man)'의 후손들이 오늘날까지 국내에 있다는 소식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헌신 - 찰스 백스터에게:(DEDICATION - MY DEAR CHARLES BAXTER:)

As soon as we had eaten (and porridge and whey was the best of the good man’s diet) he took a grave face and said he had a duty to perform by Mr. Campbell, and that was to inquire into my state of mind towards God. I was inclined to smile at him since the business of the snuff; but he had not spoken long before he brought the tears into my eyes. There are two things that men should never weary of, goodness and humility; we get none too much of them in this rough world among cold, proud people; but Mr. Henderland had their very speech upon his tongue. And though I was a good deal puffed up with my adventures and with having come off, as the saying is, with flying colours; yet he soon had me on my knees beside a simple, poor old man, and both proud and glad to be there.

우리가 밥을 먹자마자(그리고 죽과 유장은 좋은 사람의 식단 중 최고였다) 그는 정색을 하고 캠벨 씨의 수행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 상태를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담배를 피운 이후로, 나는 그를 보고 웃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을 안 하고서야 내 눈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인간이 결코 지겨워서는 안 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함과 겸손함. 이 거친 세상에서 차갑고 자랑스러운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너무 많이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헨덜랜드 씨는 그들의 연설을 그의 혀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비록 저는 제 모험과 성공으로 잘 부풀어 올랐지만, 속담처럼, 그는 곧 저를 단순하고 가난한 노인 옆에 앉혔고, 그곳에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했습니다.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1850년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도 활동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례명은 로버트 루이스 발포어 스티븐슨(Robert Lewis Balfour Stevenson)으로, 성인이 되는 18세,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으로 고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과 마찬가지로, 에든버러의 서울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졸업한 엘리트로, 공학(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연극을 무대에 올릴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맞춰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가족의 품을 벗어나, 한명의 독립적인 문학가로써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Edinburgh)는 스티븐슨이 태어나 자란 도시이니만큼 그와 연관된 흔적 ? 동상, 기념비, 집 등,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할 1876년, 11세 연상의 미국 여성 프랜시스 패니 마틸다 반 더 그리프트 오스본(Frances "Fanny" Matilda Van de Grift Osbourne)과 사랑에 빠집니다. 문제는 그녀가 남편 사무엘 오스본(Samuel Osbourne)이 버젓이 살아있는 유부녀라는 것!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그녀는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자녀들과 함께 이주하였습니다. 그녀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가 이혼하자마자 결혼식(1880)을 올립니다. 재혼한 패니 오스본은 1875년 사망한 허비(Hervey)를 제외하고 두 명의 자녀 ? 딸 이소벨(Isobel), 아들 로이드(Lloyd)가 있었는데, 새아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짓고 자신의 글을 자녀들이 읽기도 하였습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요양차 스위스 다보스에 머무를 당시 의붓아들 로이드가 엉터리로 그린 보물지도를 보고, 자녀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애정 어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걸작이지요! ‘보물찾기’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보기 드물게 해피엔딩인 것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티븐슨 가족은 1884년 영국 본머스 웨스트본(Westbourne)에 정착하였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어려서부터 기관지(bronchial trouble)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마자 심한 기침과 발열로 고생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결혼 이후에 수시로 요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좋았던 청년기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집필하였고 요양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는 하나, 1888년부터는 미국을 떠나 요트 한척을 빌려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을 두루 떠돌았습니다. 그가 유독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과 탐험’에 매력을 느꼈고, 작가로써 적지 않은 여행기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카스코 호(the Casco)에 몸을 싣고 하와이(Hawaii), 길버트 섬(Gilbert Islands), 타히티(Tahiti), 뉴질랜드(New Zealand)... 1889년에는 아예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S?moa)에 정착하였습니다. 절해고도의 섬 외딴 곳에 2층짜리 저택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사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그러나, 약해진 몸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고, 1894년 44세의 젊은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생의 말년에 세계 각지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제국주의에 깊은 반감을 가졌고, 이 덕분에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모아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사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모아의 성산 바이아 산(Mount Vaea)에 매장되었으며, 그의 묘에는 그가 지은 레퀴엠(Requiem)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그의 묘가 마련되어 있으며, 1.6 km 떨어진 그의 저택은 현재 Robert Louis Stevens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내 패니 스티븐슨은 남편이 없는 사모아를 떠나 미국으로 귀국했고, 1914년 사망했습니다. 패니의 유골은 1915년 딸이 사모아로 옮겨 남편과 함께 합장되었습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01.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02.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03. 남태평양 사모아(S?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04.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이드 씨(Mr. Hyde)의 비밀
05. 하이드 씨(Mr. Hyde)는 실존 인물?! 윌리엄 브로디(William Brodie)(1741~1788)
06. OD컴퍼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Jekyll and Hyde)(2004~)
07. 영국 BBC 지킬(Jekyll)(2007)
08.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 in KPOP
09. 주요 작품(Books)
09-1. 내륙 항해(An Inland Voyage)(1978)
09-2. 당나귀와 함께 한 세벤느 여행(Travels with a Donkey in the Cevennes)(1879)
09-3. 신 아라비아 나이트(New Arabian Nights)(1882) & 다이너마이터(The Dynamiter)(1885)
09-4. 보물섬(Treasure Island)(1883)
09-5. 검은 화살 : 두 송이의 장미 이야기(The Black Arrow : A tale of the Two Roses)(1883)
09-6. 시가 있는 뜰의 아이들(A Child’s Garden of Verses)(1885)
09-7.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
09-8. 납치(Kidnapped)(1886)
09-9. 테일즈 앤 판타지(Tales and Fantasies)(1905) & 바디 스내쳐(The Body Snatcher)(1881)
10.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를 만나는 장소 TOP12
11.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1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어록(Robert Louis Stevenson‘s Quotes)(116)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납치(Kidnapped by Robert Louis Stevenson)(1886)
Preface To The Biographical Edition
Dedication
I. I Set off upon My Journey to the House of Shaws
II. I Come to My Journey’s End
III. I Make Acquaintance of My Uncle
IV. I Run a Great Danger in the House of Shaws
V. I Go to the Queen’s Ferry
VI. What Befell at the Queen’s Ferry
VII. I Go to Sea in the Brig “Covenant” of Dysart
VIII. The Round-House
IX. The Man with the Belt of Gold
X. The Siege of the Round-House
XI. The Captain Knuckles Under
XII. I Hear of the “Red Fox”
XIII. The Loss of the Brig
XIV. The Islet
XV. The Lad with the Silver Button: Through the Isle of Mull
XVI. The Lad with the Silver Button: Across Morven
XVII. The Death of the Red Fox
XVIII. I Talk with Alan in the Wood of Lettermore
XIX. The House of Fear
XX. The Flight in the Heather: the Rocks
XXI. The Flight in the Heather: the Heugh of Corrynakiegh
XXII. The Flight in the Heather: the Moor
XXIII. Cluny’s Cage
XXIV. The Flight in the Heather: the Quarrel
XXV. In Balquhidder
XXVI. End of the Flight: We Pass the Forth
XXVII. I Come to Mr. Rankeillor
XXVIII. I Go in Quest of My Inheritance
XXIX. I Come into My Kingdom{xi}
XXX. Good-By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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