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평전 35권 문익환

김형수 | 자음과모 음 | 2013년 06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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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민주화와 통일의 선구자 문익환』은 금단의 땅을 넘어 통일의 기초가 된 4.2 남북 공동 성명을 발표했던 문익환 목사의 방북 21주년을 맞아 4월 2일 출간된 것이다. ‘문익환’이라는 한 인물의 생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고통의 역사를 오롯이 마주보게 해주고, 그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맞서나갔는지를 알게 해준다. 젊은 날 문익환 목사를 가까이서 대면했던 작가만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방대한 한 편의 서사시를 읽는 듯 생생하고 섬세하게,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고뇌를 재조명한다.

저자소개

1959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민중시 2》에 시로, 1996년 《문학동네》에 소설로 등단했다.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 시집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관한 추억』,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외에 『소태산 평전』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등이 있다.

목차소개

북간도 이야기
때릴 줄 모르는 아이
광야에서
끝이 없는 길
침묵과 고독 속에서
히브리에서 한국으로
두드려라, 부서질 것이다
꿈을 비는 마음
계엄령 속의 겨울
누가 그를 사라져 가는 별이라 하는가
저녁노을
저물지 않는 생애
에필로그

작가의 말
문익환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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