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혁명가이자 무서운 폭군으로 중국인들 마음에 살아있는 마오쩌둥의 생애를 담은 책. 마오쩌둥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을 세계 역사 위에 세운 인물이다. 외세의 시달림을 받던 중국에서 태어난 그는 마을 사람들이 불합리한 착취와 노동에 시달리는 것을 보며 자랐다. 불합리함에 자기의 주장을 똑바로 내세우면 개선된다는 것을 깨달은 마오쩌둥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중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어했다. 이 책은 강력한 신념과 권력을 가지고 중국 대륙을 이끈 공산주의 지도자 마오쩌둥의 삶과 그가 행한 공적과 과실을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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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73년에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고, 전북 군산에서 성장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 문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소고'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집으로 '파도는 잠들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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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마침내, 중국이라는 이름을 얻다
2. 어린 시절, 더 넓은 세상을 꿈꾸다
3. 청년 시절, 중국의 밝은 미래를 꿈꾸다
4. 투쟁의 시절, 진정한 공산주의를 꿈꾸다
5. 고난의 시절, 붉은 혁명을 꿈꾸다
6. 승리의 시절, 중국의 붉은 통일을 꿈꾸다
7. 영광의 시절, 강한 중국을 꿈꾸다
8. 퇴락의 시절, 절대 권력을 꿈꾸다
9. 마오쩌둥이 떠난 중국을 돌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