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할 일 작업실

김혜진 | 자음 과 모음 | 2012년 0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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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장의 순간을 통과하는 아이들!

성장의 순간과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김혜진의 장편소설 『오늘의 할 일, 작업실』. 불투명한 삶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초우를 통해 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평범한 아이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대학에 가기 위해 서울 초우네 집에서 살게 된 사촌오빠 건우는 어른들 몰래 화실을 다니다 어이없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건우의 죽음으로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마음의 상처를 지니게 되고, 초우는 건우가 다녔던 화실 '오늘의 할 일, 작업실'을 찾아가 그림을 시작하면서 미술이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임을 깨닫는데…. 성장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와 '지금 하는 선택이 옳은 것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저자소개

저자 김혜진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내일의 할 일, 일주일의 할 일을 미리 계획해 놓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 온다. 올해 쓰고 싶은 글과 앞으로 몇 년 간 써내려갈 이야기도 다 정해 놨다. 아직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참 다행이다. 2003년 『아로와 완전한 세계』로 대산창작기금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판타지동화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시리즈인『아로와 완전한 세계』『지팡이 경주』『아무도 모르는 색깔』과 청소년소설 『프루스트 클럽』을 썼고, 간간히 번역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소개

첫날의 그림
망치고 실수해야 완성되는 것
아는 대로 보지 않기, 보이는 대로 그리기
봄날의 그림소풍
묻지 않고 답하지 않는
한밤중 작업실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
백 개의 그림자를 위한 시간
그 여름의 바다
습격!
뒤늦은 결심
함께 있을 수 없는 이유
정육면체 실버 그레이 양철상자
언제까지나 이럴 것이라는, 착각
내가 그린 나의 얼굴
돌아오는 길
눈물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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