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황규림 | 자음 과 모음 | 2012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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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스리고, 잃었던 나를 다시 만나는 과정을 그리다!

스물아홉에 세 아이 엄마가 된 황규림의 다이어트 에세이『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자살까지 생각하게 했던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때의 이야기와 90일 다이어트 기간 겪었던 유혹과 심리적 갈등, 남편 정종철의 사랑법을 오롯이 들려주고 있다. 첫 아이를 낳고 허둥지둥하며 엄마의 자리에 엉덩이를 제대로 붙이고 앉기도 전에 둘째, 그리고 셋째까지 낳으며 53KG이었던 몸무게가 90KG 가까이 늘어났고, 산후 우울증이 심각해져 죽음까지 생각하는 힘든 시간을 보낸 저자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기까지의 일기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지침을 전하는 종띠를리라는 애칭을 가진 남편 정종철의 한마디를 수록하여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초등학교 때는 시인, 중고등학교 때는 서양화가, 그리고 대학교 때는 연예인을 꿈꿨다. 그렇게 꿈 많던 열혈소녀였으나 대학시절 개그맨 정종철(애칭 종띠를리)을 만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결혼했다. 지금은 시후, 시현, 시아 엄마니고, 전업주부이다.

출산 후 아이들을 키우면서 90kg까지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우울증이 생겼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아이 셋 낳은 몸이니깐 어쩔 수 없지."
"애들과 나의 살을 바꾼 거야."
"아줌마가 외모에 무슨 관심이 있겠어."
"애 키우면서 어떻게 살을 빼."
라는 생각으로 달달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즐기고, 밤마다 녹초가 된 몸으로 혼자 맥주를 마시며 지냈다. 그러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만 하던 남편 종띠를리가 식스팩을 만들고 날씬하고 건강해진 몸이 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남몰래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조금씩 키우게 되었다.

결국 2011년 7월 9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단기간 성공하는 혹독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육아와 병행하며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를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일기도 써내려갔다.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했던 다이어트로 어느새 그녀의 몸무게는 57~59kg을 유지하게 되었다. 다이어트와 육아에 관련된 개인 블로그 www.happylimi.com/와 http://blog.naver.com/bossgul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소개

추천사
머리말

Part 1육아와 다이어트 그 상극의 전쟁
세 명의 천사와 무너진 내 몸
이렇게 살아, 말어-
산후 비만 관리의 중요성
엄마와 아이가 같이 즐기는 다이어트 레시피
엄마의 다이어트 플랜 짜기

Part 21개월, ‘시작이 반’이 아니라 ‘반쯤 한 것 같은데 이제 시작’이다
10일 - 시작
20일 - 인내
30일 - 시련

Part 32개월, 포기하느냐 버티느냐, 위산 과다와 절망의 나날들
40일 - 절망
50일 - 포기
60일 - 희망

Part 43개월, 다이어트와 행복의 상관관계, 표준 체중의 고지를 탈환하다
70일 - 유혹
80일 - 믿음
90일 - 성공

다이어트 후기
아내에게 쓰는 편지 - 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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