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나만 따라와

최영회 외 | 자음 과 모음 | 2020년 05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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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십대와 반려동물
서로의 다정과 온기를 나누다

일곱 작가가 들려주는 반려동물 이야기

『왜 자꾸 나만 따라와』는 십대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에 관한 일곱 편의 짧은 이야기를 모은 소설집이다. 작고 보드랍지만 때로는 한없이 크고 든든한 존재인 반려동물에 대해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일곱 작가가 저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소설집에는 다채롭고 기발한 이야기로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여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해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영희, 이희영, 이송현, 최양선, 김학찬, 김선희, 한정영 작가가 참여했다.

일곱 작가가 들려주는 반려동물 이야기는 개, 고양이부터 거북이, 새 나아가 상상 속의 동물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펼쳐진다. 또 반려동물에 대해 마냥 긍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이면을 보여 주며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이야기한다. 이제껏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반려동물 이야기는 십대에게 새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심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똥통에 살으리랏다」로 푸른책들 푸른문학상을, 『꽃 달고 살아남기』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현아의 장풍』 『너만 모르는 엔딩』 『구달』 등이 있다. 그 밖에 황금가지 ZA문학상 우수작, 한낙원과학소설상, SF어워드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최영희 - 누덕누덕 유니콘
이희영 - 피라온
이송현 - 스위치, ON
최양선 - 냄새로 만나
김학찬 - 고양이를 찾
김선희 - 시벨
한정영 - 돌아온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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