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러가 들려주는 상징 이야기

강영계 | 자음 과 모음 | 2016년 03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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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징형식'이 문화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에른스트 카시러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87권 ≪카시러가 들려주는 상징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87권에서는 '상징형식'이 문화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카시러의 철학 세계를 탐험합니다. 카시러는 인간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언어와 기호 등 상징을 통해 고유한 문화를 창조하는 상징능력의 소유자 이기 때문입니다. 카시러의 철학을 재미난 동화로 살펴보고, 여러분의 상상, 경험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보세요! [제87권]

저자소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프랑스슈트라스부르 대학에서 교환 교수를 지냈고, 건국대 문과대학장, 부총장 및 한국니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 교수이다.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철학 관련 저서들을 출간하여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지은 책으로는『사회철학의 문제들』,『철학이야기』,『정신분석이야기』,『청소년을 위한 철학이야기』,『니체와 정신분석학』,『헤겔, 절대정신과 변증법 비판』 등이 있으며, 최근『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행복학강의』,『사랑』,『지금 우리에게 물어야 할 22가지 질문』,『철학의 오솔길』,『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청소년을 위한 정의론』,『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역서로는『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인식과 관심』,『중세철학입문』,『칸트의 비판철학』,『토마스 아퀴나스』,『니체 생애』,『서양철학사』,『파라켈수스』,『브루노』,『무한자와 우주와 세계 외』,『에티카』,『칸트의 비판철학』,『문화에서의 불안』,『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프롤로그


제1장. 문화는 상징형식이다
1. 사랑하는 가족을 잃다
2. 삼촌과 한 가족이 되다
3. 문화와 상징형식
철학 돋보기

제2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1. 삼촌이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2. 인간은 상징하는 동물
3. 사진작가 누나를 만나다
철학 돋보기

제3장. 신화에 대해서
1. 신화는 상징형식의 원초적 유형
2. 조각공원에 함께 가다
3. 경비원 이야기
철학 돋보기

제4장. 현실 속 문화철학
1. 둘의 사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
2. 의식 발달 단계에 따른 상징형식의 형성
3. 현실 속 철학의 역할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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