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여행 갈래?

강유현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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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들, 겨울에 여행 갈까?”

예상은커녕 생각도 못 해본 이 한마디에 순간 당황했다.
심지어 열심히 하고 있던 게임에서 바로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것이 아들이 게임을 그만두게 하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었다면
그야말로 대성공인 셈이다.

“어디로 가게?”
“네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저자소개

강유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방송영상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중국어 특기?·?적성교육 때 처음으로 중국 여행을 다녀오며 해외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돈을 벌 수 있는 20대가 되면서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매해 여행을 다니며 총 25개국의 나라를 돌아다녔다. 여행 못지않게 영화를 사랑한다. 대학 재학 시절 단편영화를 제작했고 블로그와 브런치를 통해 꾸준히 영화 리뷰를 게재했다. 현재는 장르 영화와 고전 영화에 관련된 책을 쓰기 위해 준비 중이다. 도전하고 즐기는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그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런치 주소 https://brunch.co.kr/@goo0714

강순돌

통영의 한산섬에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지도책에서 한산섬을 발견하고 벅찬 감동을 느낀 후부터 지리 세계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부산대 지리교육과와 서울대 대학원 및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왜 거기에 수도가 있을까』(2017, 푸른길), 『포도야, 넌 누구니』(2021, 푸른길)가 있다.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며 ‘속담에 살아 숨 쉬는 장소 이야기’를 주제로 연구?·?집필하고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기 전에 4
아들의 프롤로그 10
아빠의 프롤로그 19

첫 번째 도시, 체코 프라하
아들의 DAY 1 ? 첫 도시 프라하까지 이동에만 24시간 24
아빠의 DAY 1 ? 설렘을 안고 모스크바를 거쳐 프라하로 36
아들의 DAY 2 ? 하루 안에 둘러본 프라하 40
아빠의 DAY 2 ? 걸어서 프라하를 즐기다 58
아들의 DAY 3 ?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하루 63
아빠의 DAY 3 ? 도시 색이 아름다운 프라하 73
프라하 이모저모 77

두 번째 도시, 독일 뮌헨
아들의 DAY 4 ? 뮌헨에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하루 82
아빠의 DAY 4 ? 뮌헨으로 가는 길가 풍경 93
뮌헨 이모저모 99

세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들의 DAY 5 ? 굿바이 뮌헨 헬로우 잘츠부르크! 104
아빠의 DAY 5 ? 올림픽의 도시,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로 113
아들의 DAY 6 ? 잘츠부르크! 너무 이쁜 거 아니야? 117
아빠의 DAY 6 ? 운터베르크 산의 황홀한 경치 133
잘츠부르크 이모저모 138

네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들의 DAY 7 ? 비엔나, 품격은 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야! 142
아빠의 DAY 7 ? 빗속을 뚫고 비엔나 맛보기 162
아들의 DAY 8 ? 여유롭게 보낸 비엔나에서의 마지막 날 166
아빠의 DAY 8 ? 눈 속의 비엔나 175
비엔나 이모저모 180

다섯 번째 도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아들의 DAY 9 ?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딱 좋은 브라티슬라바! 186
아빠의 DAY 9 ? 세 가지 색깔의 브라티슬라바 200
브라티슬라바 이모저모 205

여섯 번째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들의 DAY 10 ? 부다페스트는 온천? 야경? 나는 야경! 210
아빠의 DAY 10 ? 부다와 페스트의 야경 221
아들의 DAY 11 ? 부다페스트 시장에 가보다!
+ 야경의 끝을 본 유람선! 225
아빠의 DAY 11 ? 부다페스트의 시장 투어 238
부다페스트 이모저모 241

일곱 번째 도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들의 DAY 12 ? 겨울의 자그레브, 반나절이면 충분 246
아빠의 DAY 12 ? 국경검문소 너머 자그레브 259
자그레브 이모저모 263

여덟 번째 도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아들의 DAY 13 ? 살고 싶은 도시, 류블랴나! 268
아빠의 DAY 13 ? 우중에도 깔끔한 류블랴나 282
아들의 DAY 14 ? 류블랴나에서 마지막 도시 베네치아로 285
아빠의 DAY 14 ? 류블랴나성에서 운치를 296
류블랴나 이모저모 300

아홉 번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아들의 DAY 15 ? 베네치아에서의 하루, 그 끝에 맞이한 악몽 308
아빠의 DAY 15 ?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323
아들의 DAY 16 ? 무라노(Murano)와 부라노(Burano)섬! 326
아빠의 DAY 16 ? 베네치아의 부속 섬, 무라노와 부라노 337
아들의 DAY 17 ? 여유로웠던 베네치아 네 번째 날 339
아빠의 DAY 17 ? 베네치아의 부속 섬, 리도 348
아빠의 DAY 18 ? 섬에 세워진 도시, 베네치아 351
아빠의 DAY 19 ? 베네치아를 떠나다 354
베네치아 이모저모 356

아빠의 에필로그 362
아들의 에필로그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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