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77 조너선 스위프트의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

조너선 스위프트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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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Once on a time a Rev'rend Dean
There lived, (and you know whom I mean,)
Keen as a hawk each fault to seize,
And Swift to blame, as slow to please;
Swell'd up with pride to height of tumour,
Though all admired his dogged humour.
옛날 옛적에 딘 목사님이요
거기 살았어요, 그리고 내가 누구를 말하는지 알잖아요.
매처럼 빈틈없이 붙잡고 싶어하죠
그리고 쾌속은 천천히 비난받았습니다;
종양의 높이에 자부심으로 부풀어 올랐죠
모두가 그의 끈질긴 유머에 감탄했습니다.

But since our Pompey knew not how
To speak, as 'twere, but in 'bow wow!'
The Muse invites me to rehearse
His constant bark in doggrel verse:
Keen irony can't hope to chime
Without some small relief from rhyme,
하지만 우리 폼페이는 방법을 몰랐으니까
말하자면, '우리'지만, '궁 와!'로요.
뮤즈가 리허설에 초대했어요
도그렐 시로 계속 짖어대고 있습니다.
예리한 아이러니는 차임벨을 기대하지 않아요.
운율을 조금 완화시키지 않고는요.

Though where you'd feel the sharpest tingle,
You lose the smart amidst the jingle!
Doubtless (like Swift) we've now-a-days
Both lords and ladies shy of praise,
Of errors, ills, for ever mumbling,
Yet love 'em for the sake of grumbling.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겠지만요
당신은 징글거리면서 똑똑함을 잃었어요!
의심의 여지 없이 (스위프트처럼) 우리에겐 이제 하루가 남았습니다.
귀족과 숙녀 모두 칭찬을 꺼립니다
실수, 병폐, 중얼거림에도 불구하고요
하지만 투덜거리기 위해 그들을 사랑하세요.

Had Swift known how to hold his dish up,
I'm told he might have been a Bishop.
I've tried to make him look more recent,
And dock'd him where he's quite indecent.
On one thing you may quite rely,?
I am no busy, base Paul Pry.
스위프트가 접시를 드는 법을 알았다면요
그가 주교였을지도 모른다고 들었어요.
좀 더 최근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꽤 외설적인 곳에 도킹했죠
당신이 꽤 의지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난 바쁘지 않아요, 폴 프라이(Paul Pry) 기지

My best advices really flow
From what I really 'happ'n' to know,
Nor could escape in any wise,
Save shutting both my ears and eyes.
나의 최고의 조언은 정말 흘러갑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요
도망칠 수도 없었어요
내 귀와 눈을 모두 감는 것은 아껴두세요.

My book may sell, or fall dead flat,?
Yet Meadows makes me safe from that;
Since, to inspire, I've given him some
Of Master's truly 'precious rum,'
Deeming him best of all the bunch?
But mum! for what relates to 'Punch!‘
내 책이 팔리거나 완전히 쓰러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메도스는 날 그것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어줘요.
그 이후로 영감을 주기 위해 그에게 몇 가지 선물을 줬어요.
사부님의 '귀중한 럼주'에 대해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를 최고로 여기죠.
하지만 엄마! '펀치! '와 무슨 관련이 있죠?

And may each critic's 'ifs and buts'
But vie with his good-humoured cuts:
For I profess the constant aim
Of yielding ev'ry one I name
(Thus pleasing all, e'en to the letter)
Either a laugh?or something better.
그리고 각각의 비평가들의 '만약과 실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의 좋은 유머 컷으로 경쟁해 보세요.
전 변함없는 목표를 공언합니다
내 이름을 걸고 양보하는 거요
(따라서 모두 기쁘네요, 문자 그대로입니다.
웃거나, 아니면 더 나은 거겠죠.

Now if I've well explained my plan,
Why, farewell Master! farewell Man!
And free from fuss, I make no bones
/PREFACE, ADDRESSED TO ALL MY FELLOW-SERVANTS.
제 계획을 잘 설명했다면요
안녕히 가세요, 주인님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소란스러움 없이, 나는 뼈도 없습니다.
/머리말,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PREFACE, ADDRESSED TO ALL MY FELLOW-SERVANTS).

Of servants, whether best or worst,
The Butler seems to rank the first;
Whose sparkling aid calls up the Nine,?
Such virtue dwells in rosy wine.
There's none can draw a cork like you,
You're such a perfect 'thorough screw.'
Who else can keep within the tether
Mirth and economy together? THE BUTLER.

최고든 최악이든 하인들은
집사님이 1순위인 것 같습니다.
누구의 반짝이는 도움이 아홉을 불러일으키고,
그런 미덕은 장밋빛 포도주에 깃든다.
당신처럼 코르크 마개를 그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은 완벽한 '철저한 나사'입니다.
다른 누가 테더 안에 보관할 수 있습니까?
환희와 경제를 함께? 집사(THE BUTLER).

Although French Cooks be much too common,?
I speak now to an English woman,?
You would not wish to learn from books,
How you might stock the pastry-cooks,
And make my Lord pay carriage hence,
For gimcracks made at his expense! THE COOK.
프렌치 쿡은 너무 흔하지만?
나는 지금 영국 여성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책에서 배우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빵사를 비축하는 방법,
그리고 내 주님이 마차를 지불하게 하십시오.
그의 비용으로 만든 gimcracks를 위해! 요리사(THE COOK).

My author is not merely blameful
To leave you out?'tis downright shameful!
Affording you no condescension,
Beyond an incidental mention;
Since none like you, one must suppose,
Can take a noble by the nose;
Whilst lofty thoughts you well may harbour,
Having been always 'quite the barber:'
And rising thus, with perfect ease,
To almost any thing you please. THE VALET.

내 작가는 단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당신을 떠나기 위해 - '완전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겸손도 용납하지 않고,
부수적인 언급을 넘어서;
당신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코로 귀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고상한 생각을 품고 있을지라도,
항상 '아주 이발사'였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쉽게 이렇게 상승하고,
당신이 원하는 거의 모든 것에. 발렛(THE VALET).

I pity you with all my heart!
Your ladies play so mean a part,
As now-a-days old clothes to barter
For china, trinkets, scented water,
Or use them up for chairs and screens,
Less'ning an honest servant's means;
Besides yet shabbier plans than these,
The prevalence of locks and keys! THE WAITING-WOMAN.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동정합니다!
당신의 숙녀들은 매우 의미있는 역할을합니다.
물물교환하는 요즘의 헌 옷으로
도자기, 장신구, 향기로운 물,
또는 의자와 스크린으로 사용하거나,
정직한 하인의 재물을 줄인다.
이보다 더 초라한 계획 외에,
자물쇠와 열쇠의 보급! 기다리는 여자(THE WAITING-WOMAN).

저자소개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영국인? 아일랜드인! : 영국과 북아일랜드는 분명 ‘하나의 국가’입니다만, 남아일랜드는 현재까지도 독립국입니다. 영토의 북부를 빼앗긴(?!) 남아일랜드 입장에서 영국은 짜증나지만 나보다 힘센 이웃이지요. 이처럼 종교, 정치, 전쟁 등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역사 덕분에 영국과 아일랜드의 사이는 복잡미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너선 스위프트의 국적은 분명 영국인입니다만, 앵글로-아이리쉬(Anglo-Irish)로 불리는 영국계 아일랜드인으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Dublin)에서 태어났고, 더블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학장(Dean)을 맡은 아일랜드 토박이입니다. 물론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하고, 런던의 정계에 몸 담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만... 조너선 스위프트는 옥스퍼드 대학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 아일랜드인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영국을 비판하는 글이 적지 않아 ‘아일랜드인이 가장 자랑하는 아일랜드인’ 중 한명으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금메달 수상대에 섰던 손기정 선수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일랜드 작가(the most popular Irish author)’이자 ‘가장 인기있는 아일랜드 책(the most widely held work of Irish literature)’으로 조너선 스위프트와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가 꼽히는 것도 영국과 아일랜드가 분명히 다른 국가임을 강조하는 기록이죠.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성직자?! : 말년에는 더블린(Dublin)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의 학장(Dean)까지 지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은 동명의 성당이 유럽 전역에 있기 때문에 꼭 지명 더블린을 함께 병기해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학장(Dean)으로 몸을 담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에 잠들었습니다. 자신이 묻힌 묘비의 비문까지 본인이 쓴 괴짜이기는 합니다만, 그 덕분에 그의 흔적을 찾는 세계 각지의 문학애호가들이 더블린을 찾게 되었습니다.

풍자 좀 하는데? 스위프트인(Swiftian)! : 비단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 외에도 그의 작품에는 독설에 가까운 풍자와 해학이 듬뿍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풍자로 가득한 작품이나 기법을 일컬어 스위프트스럽다 ? 스위프트인(Swiftian)이라 부를 정도입니다. Swiftian, like Swift's writings in tone or outlook, 톤이나 어조가 스위프트의 글 같다

화성(Mars)에 그의 이름을 딴 분화구가?!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 : 화성(Mars)의 위성행성 데이모스(Deimos)에는 2개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데이모스(Deimos)의 분화구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와 볼테르 분화구(Voltaire Crater)는 모두 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이는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와 프랑수아-마리 아루엣(Fran?ois-Marie Arouet), 일명 볼테르(Voltaire)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조너선의 걸리버 여행기(1726)와 볼테르(Voltaire)의 미크로메가스(Microm?gas)(1752)는 모두 화성(Mars)과 그의 위성행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는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화성(Mars)에 2개의 위성이 있으며, 각각 화성의 3배와 5배 거리에서 돈다고 묘사하였습니다. 151년이 흐른 후 천문학자 아삽 홀(Asaph Hall)이 1877년 데이모스(Deimos)와 포보스(Phobos)를 일주일 간격으로 확인해 화성의 위성이 2개이며, 공전 주기 또한 걸리버 여행기에서 묘사된 것과 흡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측 덕분에 MBC 서프라이즈 493회에서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우주선(라퓨타)을 탄 것 아니냐? 시간여행자가 아닐까?’란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달(Moon)의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는 미국 천문학자 루이스 A. 스위프트(Lewis A. Swift)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아일랜드 트림(Trim)의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 : 조너선 스위프트가 오랫동안 거주한 아일랜드 트림(Trim)에는 그의 이름을 딴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그의 이름을 딴 스위프트 풍자 축제(Swift Satire Festival, Trim), 트림 스위프트 축제(Trim Swift Festival) 등을 개최합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조너선 스위프트 본인?! :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는 마치 실존하는 인물인 듯 세계 여행에서 돌아온 걸리버가 출판업자 리처드 심프슨(Richard Sympson)에게 보낸 것을 출간하는 형식으로 작가를 숨기고 출간하였습니다. 그러나, 명예훼손을 우려한 출판업자가 손을 댄 부분이 워낙 많아 조너선 스위프트는 1735년 아일랜드에서 재출간하였습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잘 아시다시피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의 주인공인 동시에 인간에 대한 혐오와 청결에 대한 강박, 여성혐오증 등 작가 본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페르소나입니다. 그러나, 걸리버는 외과의사란 직업과 끊이지 않는 모험심을 가진 캐릭터로, 작가의 조롱과 풍자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동일시할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의 르무엘(Lemuel)은 구약성경 잠언 31장에 등장하는 왕의 이름입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by 조명화 편집장
01.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영국인? 아일랜드인!
02.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성직자?!
03. 자신의 비문을, 본인이 직접 쓴 괴짜
04. 풍자 좀 하는데? 스위프트인(Swiftian)!
05. 화성(Mars)에 그의 이름을 딴 분화구가?!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
06. 아일랜드 트림(Trim)의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
07. 통 이야기와 마틴의 역사(The Tale of a Tub and The History of Martin)(1704)
08. 아이작 비커스타프(Isaac Bickerstaff)(1708)
09. 드레피어의 편지(Drapier's Letters)(1724~1725)
10. 겸손한 제안(A Modest Proposal)(1729)
11.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
11-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소설!
11-2.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조너선 스위프트 본인?!
11-3. 걸면 걸리는 걸리버?! 현대 PCS CF(1997)
11-4. 걸리버 여행기에 한국해(Sea of Corea)가?!
11-5. 소인국 릴리퍼트(Lilliput)는 영국, 블레푸스쿠(Blefuscu)는 프랑스?!
11-6. 천공의 섬 라퓨타(Laputa)는 영국, 발니바르비(Balnibarbi)는 아일랜드?!
11-7.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タ)
11-8. 포털사이트 야후(Yahoo!) & 윤태호의 만화 야후(YAHOO)(1998~2003)
12.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13.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어록(Quotes)(30)
조너선 스위프트의 하인들에게 주는 지침(Hints to Servants by John Jones and Jonathan Swift)
Preface, Addressed To All My Fellow-Servants.
The Butler
The Cook
The Valet
The Waiting-Woman
The Footman
The Housekeeper
The Chambermaid
The Porter
The Housemaid
The Steward
The Groom
The Coachman
The Nursery Maid
The Dairy-Maid
The Wet Nurse
The Laundress
The Governess
General Rules
Transcriber's not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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