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75 조너선 스위프트의 비커스태프-파트리지 페이퍼

조너선 스위프트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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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작 비커스타프(Isaac Bickerstaff)(1708) : 아이작 비커스타프(Isaac Bickerstaff)란 필명으로 발표한 편지와 추도사는 당대 명성을 날리던 점성술사 존 파트리지(John Partridge)(1644~1714)를 비아냥 대기 위해 쓴 것으로, 무려 그의 죽음을 예언하였습니다!! 졸지에 손님이 아니라, 문상객을 맞이하게 된 파트리지는 이에 대한 반박문을 쓰는데, 스위프트는 그마저도 ‘죽은 사람의 글을 믿지 말라’며 비꼽니다. They were sure no man alive ever to writ such damned stuff as this.(이딴 글을 쓸 사람은 없어!) 당시의 충격으로 존 파트리지가 사망했다는 썰이 있으나, 그는 70세로 장수한 편입니다. 다만 죽기 전까지 그의 추도사에 괴로워 한 것은 분명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 have long consider'd the gross abuse of astrology in this kingdom, and upon debating the matter with myself, I could not possibly lay the fault upon the art, but upon those gross impostors, who set up to be the artists. I know several learned men have contended that the whole is a cheat; that it is absurd and ridiculous to imagine, the stars can have any influence at all upon human actions, thoughts, or inclinations: And whoever has not bent his studies that way, may be excused for thinking so, when he sees in how wretched a manner that noble art is treated by a few mean illiterate traders between us and the stars; who import a yearly stock of nonsense, lyes, folly, and impertinence, which they offer to the world as genuine from the planets, tho' they descend from no greater a height than their own brains.

저는 이 왕국에서 점성술의 엄청난 남용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과 그 문제를 논의하면서, 저는 아마도 그 잘못을 예술에 돌리지 않고 예술가들을 꾸민 역겨운 사기꾼들에게 돌렸습니다. 저는 몇몇 학자들이 전체가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상상하는 것은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럽지만, 스타들은 인간의 행동, 생각, 성향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은, 우리와 별들 사이에 있는 몇몇 문맹 무역상들이 고귀한 예술이 얼마나 비참한 취급을 받는지 알게 되면, 그렇게 생각해서 용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매년 헛소리, 눈깔, 어리석음, 불손함을 수입하여, 행성으로부터 세상에 진실로 바쳐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뇌보다 더 높은 높이에서 말이죠.

I intend in a short time to publish a large and rational defence of this art, and therefore shall say no more in its justification at present, than that it hath been in all ages defended by many learned men, and among the rest by Socrates himself, whom I look upon as undoubtedly the wisest of uninspir'd mortals: To which if we add, that those who have condemned this art, though otherwise learned, having been such as either did not apply their studies this way, or at least did not succeed in their applications; their testimony will not be of much weight to its disadvantage, since they are liable to the common objection of condemning what they did not understand.

저는 이 예술에 대한 크고 합리적인 변호를 출판할 작정이며, 그래서 현재로서는 그 정당성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학식 있는 사람들과 소크라테스 자신이 옹호해왔던 것 이상으로요. 소크라테스 자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현명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비록 다른 방법으로 배웠지만, 이 기술을 비난한 사람들은, 그들의 연구를 이런 식으로 적용하지 않았거나, 적어도 그들의 응용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증언은 그들이 하지 않은 것을 비난하는 공통적인 반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의 불이익에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Nor am I at all offended, or think it an injury to the art, when I see the common dealers in it, the students in astrology, the philomaths, and the rest of that tribe, treated by wise men with the utmost scorn and contempt; but rather wonder, when I observe gentlemen in the country, rich enough to serve the nation in parliament, poring in Partridge's almanack, to find out the events of the year at home and abroad; not daring to propose a hunting-match, till Gadbury or he have fixed the weather.

또한 나는 전혀 불쾌하지 않고 예술에 대한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점성술의 학생들, 필로마트, 그리고 그 부족의 나머지를 볼 때, 최고의 경멸과 경멸을 받는 현인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의회에서 봉사할 만큼 충분히 부유한 사람들을 볼 때, 궁금해집니다."올해의 국내외 사건들을 알아내기 위해 개드버리(Gadbury)나 그가 날씨를 고치기 전까지 사냥 시합을 제안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Having long observed and lamented these, and a hundred other abuses of this art, too tedious to repeat, I resolved to proceed in a new way, which I doubt not will be to the general satisfaction of the kingdom: I can this year produce but a specimen of what I design for the future; having employ'd most part of my time in adjusting and correcting the calculations I made some years past, because I would offer nothing to the world of which I am not as fully satisfied, as that I am now alive. For these two last years I have not failed in above one or two particulars, and those of no very great moment.

오랫동안 관찰하고 애통해한 나머지 이 기술의 100가지 폐단을 반복하기엔 너무 지루해서 저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왕국의 전반적인 만족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올해 제가 설계한 미래를 위한 견본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 몇 년간의 계산을 조정하고 수정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살아 있는 세상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세상에 아무것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저는 한두 가지 이상의 사항,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I exactly foretold the miscarriage at Toulon, with all its particulars; and the loss of Admiral Shovel, tho' I was mistaken as to the day, placing that accident about thirty-six hours sooner than it happen'd; but upon reviewing my schemes, I quickly found the cause of that error. I likewise foretold the Battle of Almanza to the very day and hour, with the loss on both sides, and the consequences thereof. All which I shewed to some friends many months before they happened, that is, I gave them papers sealed up, to open at such a time, after which they were at liberty to read them; and there they found my predictions true in every article, except one or two, very minute. Predictions For The Year 1708.

저는 툴롱에서의 유산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Savel 제독의 사망을 그날로 착각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시간보다 36시간이나 더 빨리 일어났죠. 하지만 제 계획을 재검토해보니, 그 오류의 원인을 금방 알아냈습니다. 저도 알만자 전투를 바로 그날, 시간까지 예언했습니다 양측의 손실과 그 결과물이요 제가 몇 달 전에 친구들에게 부탁한 모든 것들은, 즉, 제가 봉인된 종이를 그 때 열어보라고 해줬고, 그 후 그들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 예측이 모든 기사에서 들어맞았다는 것을 발견했죠. 단, 한두 분을 제외하고요. 1708년에 대한 예측(Predictions For The Year 1708).

저자소개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영국인? 아일랜드인! : 영국과 북아일랜드는 분명 ‘하나의 국가’입니다만, 남아일랜드는 현재까지도 독립국입니다. 영토의 북부를 빼앗긴(?!) 남아일랜드 입장에서 영국은 짜증나지만 나보다 힘센 이웃이지요. 이처럼 종교, 정치, 전쟁 등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역사 덕분에 영국과 아일랜드의 사이는 복잡미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너선 스위프트의 국적은 분명 영국인입니다만, 앵글로-아이리쉬(Anglo-Irish)로 불리는 영국계 아일랜드인으로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Dublin)에서 태어났고, 더블린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학장(Dean)을 맡은 아일랜드 토박이입니다. 물론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하고, 런던의 정계에 몸 담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만... 조너선 스위프트는 옥스퍼드 대학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 아일랜드인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영국을 비판하는 글이 적지 않아 ‘아일랜드인이 가장 자랑하는 아일랜드인’ 중 한명으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금메달 수상대에 섰던 손기정 선수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일랜드 작가(the most popular Irish author)’이자 ‘가장 인기있는 아일랜드 책(the most widely held work of Irish literature)’으로 조너선 스위프트와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가 꼽히는 것도 영국과 아일랜드가 분명히 다른 국가임을 강조하는 기록이죠.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성직자?! : 말년에는 더블린(Dublin)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의 학장(Dean)까지 지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은 동명의 성당이 유럽 전역에 있기 때문에 꼭 지명 더블린을 함께 병기해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학장(Dean)으로 몸을 담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에 잠들었습니다. 자신이 묻힌 묘비의 비문까지 본인이 쓴 괴짜이기는 합니다만, 그 덕분에 그의 흔적을 찾는 세계 각지의 문학애호가들이 더블린을 찾게 되었습니다.

풍자 좀 하는데? 스위프트인(Swiftian)! : 비단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 외에도 그의 작품에는 독설에 가까운 풍자와 해학이 듬뿍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풍자로 가득한 작품이나 기법을 일컬어 스위프트스럽다 ? 스위프트인(Swiftian)이라 부를 정도입니다. Swiftian, like Swift's writings in tone or outlook, 톤이나 어조가 스위프트의 글 같다

화성(Mars)에 그의 이름을 딴 분화구가?!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 : 화성(Mars)의 위성행성 데이모스(Deimos)에는 2개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데이모스(Deimos)의 분화구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와 볼테르 분화구(Voltaire Crater)는 모두 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이는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와 프랑수아-마리 아루엣(Fran?ois-Marie Arouet), 일명 볼테르(Voltaire)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조너선의 걸리버 여행기(1726)와 볼테르(Voltaire)의 미크로메가스(Microm?gas)(1752)는 모두 화성(Mars)과 그의 위성행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는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화성(Mars)에 2개의 위성이 있으며, 각각 화성의 3배와 5배 거리에서 돈다고 묘사하였습니다. 151년이 흐른 후 천문학자 아삽 홀(Asaph Hall)이 1877년 데이모스(Deimos)와 포보스(Phobos)를 일주일 간격으로 확인해 화성의 위성이 2개이며, 공전 주기 또한 걸리버 여행기에서 묘사된 것과 흡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측 덕분에 MBC 서프라이즈 493회에서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우주선(라퓨타)을 탄 것 아니냐? 시간여행자가 아닐까?’란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달(Moon)의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는 미국 천문학자 루이스 A. 스위프트(Lewis A. Swift)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아일랜드 트림(Trim)의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 : 조너선 스위프트가 오랫동안 거주한 아일랜드 트림(Trim)에는 그의 이름을 딴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그의 이름을 딴 스위프트 풍자 축제(Swift Satire Festival, Trim), 트림 스위프트 축제(Trim Swift Festival) 등을 개최합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조너선 스위프트 본인?! :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는 마치 실존하는 인물인 듯 세계 여행에서 돌아온 걸리버가 출판업자 리처드 심프슨(Richard Sympson)에게 보낸 것을 출간하는 형식으로 작가를 숨기고 출간하였습니다. 그러나, 명예훼손을 우려한 출판업자가 손을 댄 부분이 워낙 많아 조너선 스위프트는 1735년 아일랜드에서 재출간하였습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잘 아시다시피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의 주인공인 동시에 인간에 대한 혐오와 청결에 대한 강박, 여성혐오증 등 작가 본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페르소나입니다. 그러나, 걸리버는 외과의사란 직업과 끊이지 않는 모험심을 가진 캐릭터로, 작가의 조롱과 풍자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동일시할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의 르무엘(Lemuel)은 구약성경 잠언 31장에 등장하는 왕의 이름입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21가지 키워드로 읽는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by 조명화 편집장
01.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영국인? 아일랜드인!
02.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성직자?!
03. 자신의 비문을, 본인이 직접 쓴 괴짜
04. 풍자 좀 하는데? 스위프트인(Swiftian)!
05. 화성(Mars)에 그의 이름을 딴 분화구가?! 스위프트 분화구(Swift Crater)
06. 아일랜드 트림(Trim)의 스위프트 거리(Swift's Street)
07. 통 이야기와 마틴의 역사(The Tale of a Tub and The History of Martin)(1704)
08. 아이작 비커스타프(Isaac Bickerstaff)(1708)
09. 드레피어의 편지(Drapier's Letters)(1724~1725)
10. 겸손한 제안(A Modest Proposal)(1729)
11.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1726)
11-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소설!
11-2. 르무엘 걸리버(Lemuel Gulliver)는 조너선 스위프트 본인?!
11-3. 걸면 걸리는 걸리버?! 현대 PCS CF(1997)
11-4. 걸리버 여행기에 한국해(Sea of Corea)가?!
11-5. 소인국 릴리퍼트(Lilliput)는 영국, 블레푸스쿠(Blefuscu)는 프랑스?!
11-6. 천공의 섬 라퓨타(Laputa)는 영국, 발니바르비(Balnibarbi)는 아일랜드?!
11-7.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タ)
11-8. 포털사이트 야후(Yahoo!) & 윤태호의 만화 야후(YAHOO)(1998~2003)
12.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13.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어록(Quotes)(30)
조너선 스위프트의 비커스태프-파트리지 페이퍼(The Bickerstaff-Partridge Papers by Jonathan Swift)(1708)
Predictions For The Year 1708
The Accomplishment of the First of Mr Bickerstaff's Predictions;
An Elegy on the supposed Death of Partridge, the Almanack-Maker.
An Epitaph on Partridge.
Partridge's reply
A vindication of Isaac Bickerstaff, Esq;
A famous prediction of Merlin, the British wizard.
Dr. John Arbuthnot and Alexander Pop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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