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상 단편집

이익상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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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상적인 사회주의’를 지향했던 지식인 작가 이익상,
그의 단편소설 8편 모음집
'낙오자', '광란', '구속의 첫날', '어촌', '흙의 세례', '그믐달', '쫓기어가는 이들', '가상의 불량소녀'를 소개한다.
1920년대를 살던.. 그 시대의 고뇌하던 우리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본다.

저자소개

이익상은 1895년 5월 12일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호는 성해(星海)이다. 보성고보를 마치고 니혼대학(日本大學) 신문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기자를 거쳐 『동아일보』 학예부장, 『매일신보』 편집국장?이사 등을 역임했다. 일본 유학시절 조선고학생동우회의 활동에 참가하였고, 파스큘라 동인, 카프의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21년 5월 『개벽』에 「예술적 양심을 결여한 우리 문단」을 발표하며 문필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광란」(1925), 「흙의 세례」(1925), 「쫓기어 가는 이들」(1926) 등이 있다.
1926년 문예운동사에서 단편집 『흙의 세례』를 간행하였다. 그의 생활이나 작품은 주로 사회주의에 대한 지향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상적 사회주의를 지향하려 했던 작가로 평가된다.

목차소개

낙오자
광란
구속의 첫날
어촌
흙의 세례
그믐달
쫓기어가는 이들
가상의 불량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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