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단편선

김동인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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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배따라기-작은 오해로부터 시작된 가족간의 비극과 떠나간 동생을 찾아 방황하는 남자의 이야기
감자-가난과 사회 부조리로 인해 도덕성을 잃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되는 복녀의 삶을 그린 이야기
광염 소나타-억압된 예술적 천재성을 되찾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천재 음악가 백성수의 이야기
명화 리디아-그림 <리디아>는 대화가 벤트론의 대작일까? 어리석은 제자가 그린 우작일까?
죄와 벌-살인마가 된 청년 찬도가 사형선고를 받아들이면서 마지막까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저자소개

김동인(1900~1951)은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평양에서 출생하였고, 호는 금동, 춘사 등이 있다. 일본식 이름은 가네히가시 후미히토(金東文仁)이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인 『창조(創造)』에 첫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고, 중풍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작품 활동을 하였다. 대표 소설로는 '배따라기', '감자',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등이 있다. 김동인 소설에는 탐미주의, 자연주의 등의 다양한 경향성이 드러나며, 여러 양식을 작품 속에서 실험하여 성과를 거뒀다. 소설을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되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후반 친일 활동을 하여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광복 이후 전조선문필가협회 결성을 주선하고, 일제 말기 문학인의 친일행위를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51년 1월 5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김동인의 사후인 1955년,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김동인 문학상’은 현재까지도 국문학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목차소개

배따라기

감자

명화 리디아

광염 소나타

죄와 벌
-어떤 사형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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