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시집

이육사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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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제강점기 문인들 중, 친일에 가담한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친일의 계기가 자의든 타의든, 그 정도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간에 훌륭한 문학을 남긴 대부분의 문인들은 자신의 능력인 ‘글’로 일제를 찬양했다. 그랬던 시기이기에 이육사의 저항은 더욱 더 숭고하다. ‘나에게는 시를 생각하는 것도 행동이다’ 그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저항의 수단이었던 시. 글로써 항거한 일제 강점기 저항시 대표 시인인 이육사의 명시들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이육사 (1904-1944)
본명은 이원록이나 이후에 자신의 호였던 육사(陸史)로 개명했다. 대구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할 때 수인번호였던 ‘264’에서 따와 호를 육사로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중외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하다 만주로 넘어가 의열단에 입단하였다. 의열단 활동으로 검거되어 서대문형무소에 4개월간 투옥되어 고문을 받았으며 스무번에 가까운 옥살이를 했다. 윤동주, 한용운과 함께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저항 시인으로 꼽힌다. 대표 시로 '청포도', '광야', '절정' 등이 있다.

목차소개

광야
광인의 태양
교목

나의 뮤-즈
남한산성
노정기
독백
만등동산

반묘
바다의 마음

서울
서풍
소공원
소년에게
실제(失題)
아미 - 구름의 伯爵夫人
아편
일식(日蝕)
연보(年譜)
잃어진 고향
자야곡
절정
청포도
초가
춘수삼제
파초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해조사
해후
호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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