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집

이상화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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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상화의 대표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59편이 수록되어 있다.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의 민족적 비애와 일제에 항거하는 저항의식을 보여주며, 서정적 어조로 우리 땅과 자연을 예찬하는 시가 주를 이룬다.

저자소개

이상화(1901~1943) 시인은 일제강점기 식민지탄압에 저항하는 내용을 담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하다. 이 시는 윤동주의 '서시', '쉽게 쓰인 시', 이육사의 '광야', '절정'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저항시로서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한다.

목차소개

가을의 풍경
가장 비통한 기원
겨울 마음
곡자사
구고 이장
그날이 그립다
나는 해를 먹다
나의 침실(寢室)로
단조(單調)
달밤
대구 행진곡
동경에서
마음의 꽃
말세의 희탄
무제
바다의 노래
반딧불
방문 거절
비음(緋音)
병적 계절
비갠 아침
비를 타고
빈촌의 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서러운 해조(諧調)
선구자의 노래
시인에게
어머니의 웃음
역천(逆天)
오늘의 노래
원시적 읍울
이별(離別)을 하느니……
이중(二中)의 사망(死亡)
이 해를 보내는 노래
저무는 놀안에서
조선병(朝鮮病)
조소
지구 흑점의 노래
청년
초혼(招魂)
폭풍우(暴風雨)를 기다리는 마음
통곡
허무교도(虛無敎徒)의 찬송가(讚頌歌)
지반정경(池畔靜景)
농촌의 집
구루마꾼
금강송가(金剛頌歌)
몽환병(夢幻病)
극단
달아
쓰러져 가는 미술관(美術館)
독백(獨白)
비를 다오
파란비
만주벌
예지(叡智)
머-ㄴ 企待
설어운 조화
눈이 오시네
새 세계(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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