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추천단편선

백신애 | 이새의 나무 | 2021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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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나라 여성 최초 신춘문예 당선자> <경북 지역 최초의 여교사> 일제강점기 두 개의 ‘여성 최초’ 타이틀을 지닌 작가 백신애. 백신애는 일제강점기 문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글을 쓴 기간이 10년 남짓 되고, 한창 작품 활동에 탄력을 받던 32살에 췌장암으로 요절했기 때문일 것이다. 2007년 고향인 영천에서 ‘백신애 문학상’을 지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한 그의 생애와 함께 추천작들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백신애 (1908-1939)
작가, 여성운동가, 배우로 활동. 경북 영천의 보통학교에 교사로 부임하며 경북 지역 최초의 여교사가 되었다. 하지만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했단 이유로 해임되고, 이후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 본격적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풍족한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식민지에서 궁핍하게 살아가는 조선 여성들과 조국을 떠나 타지를 떠도는 실향민의 삶에 관심을 두었고 이를 <꺼래이> 등의 작품으로 남겼다. 시베리아를 여행 중에 밀정으로 오인받아 일제에 고문을 당해 건강이 크게 상하였고, 이때 얻은 병이 이혼 후에 급속도로 악화되어 32세라는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목차소개

나의 어머니
꺼래이
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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