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의 세계

데이비드 아우어바흐 | 해나무 | 2021년 12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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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컴퓨터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컴퓨터와 인간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가 정말 가능할까? 『비트의 세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일했던 괴짜 프로그래머의 회고록이자, 컴퓨터와 철학과 문학의 세계를 탐험한 인문학자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두 거대 테크기업의 초창기를 함께 하면서 기술의 위력을 몸소 체감했던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폭넓은 인문학 지식,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 말한다. MBTI 테스트,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제임스 조이스, 컴퓨터 게임, 그리고 자녀 교육까지…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컴퓨터의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하고, 컴퓨터와 인간이 상호작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아우어바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대학교 시절에는 컴퓨터과학과 함께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MIT 테크놀로지 리뷰』, 『더 네이션』, 『더 데일리 비스트』, 『n+1』, 『북포럼』등의 매체에 기고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기술, 문학, 철학, 그리고 멍청함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슬레이트』에서 연재한 ‘비트와이즈(Bitwise)’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 후보에 올랐다. 현재 뉴욕에서 가족, 그리고 5000권의 책과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첫 번째 책이다. * 홈페이지 davidauerba.ch / 트위터 @AuerbachKeller

목차소개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부 코드
1장 로고와 사랑
2장 채팅 전쟁
3장 이진수

막간: 외국어

2부 인간
4장 부분에 이름 붙이기
5장 자기 근사
6장 컴퓨터가 하는 게임

막간: 텍스트 어드벤처

3부 세상
7장 빅 데이터
8장 내 아이를 프로그래밍하다
9장 빅 휴먼

나가는 말
감사의 말
후주
더 읽어볼 책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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