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02 나다니엘 호손의 올드 맨스의 이끼 단편집

나다니엘 호손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12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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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Once upon a time?but whether in the time past or time to come is a matter of little or no moment?this wide world had become so overburdened with an accumulation of worn-out trumpery, that the inhabitants determined to rid themselves of it by a general bonfire. The site fixed upon at the representation of the insurance companies, and as being as central a spot as any other on the globe, was one of the broadest prairies of the West, where no human habitation would be endangered by the flames, and where a vast assemblage of spectators might commodiously admire the show. Having a taste for sights of this kind, and imagining, likewise, that the illumination of the bonfire might reveal some profundity of moral truth heretofore hidden in mist or darkness, I made it convenient to journey thither and be present. At my arrival, although the heap of condemned rubbish was as yet comparatively small, the torch had already been applied. Amid that boundless plain, in the dusk of the evening, like a far off star alone in the firmament, there was merely visible one tremulous gleam, whence none could have anticipated so fierce a blaze as was destined to ensue. With every moment, however, there came foot-travellers, women holding up their aprons, men on horseback, wheelbarrows, lumbering baggage-wagons, and other vehicles, great and small, and from far and near, laden with articles that were judged fit for nothing but to be burned. EARTH’S HOLOCAUST.

옛날 옛적에?그러나 과거에 있든 오는 시대든 간에-이 넓은 세상은 낡아빠진 나팔 소리의 축적으로 너무 과중해져서 주민들은 그것을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 모닥불. 보험 회사의 대표로 고정된 부지는 지구상의 다른 어느 곳 못지않게 중심적인 장소로서 서구에서 가장 넓은 대초원 중 하나였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인간의 주거도 화염에 의해 위험에 처하지 않을 것이며, 방대한 관객 집합은 쇼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광경을 맛보고 마찬가지로 모닥불을 밝히는 것이 안개나 어둠 속에 숨겨져 있던 심오한 도덕적 진리를 드러낼 수 있다고 상상하면서 나는 그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참석하는 것이 편리했습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정죄된 쓰레기 더미는 아직 비교적 적었지만 횃불은 이미 켜져 있었다. 그 끝없는 평원 한가운데, 저녁 해질녘에 궁창에 홀로 있는 저 멀리 별처럼, 오직 하나의 떨리는 번쩍임이 보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매 순간, 도보 여행자, 앞치마를 들고 있는 여성, 말을 탄 남성, 수레, 짐을 실은 수레와 기타 차량이 크고 작으며 멀리서부터 근거리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물품을 실어 왔습니다. 불타오르는 것 외에는. 지구의 홀로코스트(EARTH’S HOLOCAUST).

The arrangements and decorations of the banquet were probably intended to signify that death in life which had been the testator’s definition of existence. The hall, illuminated by torches, was hung round with curtains of deep and dusky purple, and adorned with branches of cypress and wreaths of artificial flowers, imitative of such as used to be strewn over the dead. A sprig of parsley was laid by every plate. The main reservoir of wine, was a sepulchral urn of silver, whence the liquor was distributed around the table in small vases, accurately copied from those that held the tears of ancient mourners. Neither had the stewards?if it were their taste that arranged these details?forgotten the fantasy of the old Egyptians, who seated a skeleton at every festive board, and mocked their own merriment with the imperturbable grin of a death’s-head. Such a fearful guest, shrouded in a black mantle, sat now at the head of the table. It was whispered, I know not with what truth, that the testator himself had once walked the visible world with the machinery of that sane skeleton, and that it was one of the stipulations of his will, that he should thus be permitted to sit, from year to year, at the banquet which he had instituted. If so, it was perhaps covertly implied that he had cherished no hopes of bliss beyond the grave to compensate for the evils which he felt or imagined here. And if, in their bewildered conjectures as to the purpose of earthly existence, the banqueters should throw aside the veil, and cast an inquiring glance at this figure of death, as seeking thence the solution otherwise unattainable, the only reply would be a stare of the vacant eye-caverns and a grin of the skeleton jaws. Such was the response that the dead man had fancied himself to receive when he asked of Death to solve the riddle of his life; and it was his desire to repeat it when the guests of his dismal hospitality should find themselves perplexed with the same question. THE CHRISTMAS BANQUET.

연회의 준비와 장식들은 아마도 증언자의 존재 정의였던 삶의 죽음을 의미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횃불로 불을 밝힌 홀에는 짙은 자줏빛 커튼이 둘러져 있었고, 죽은 자들에게 흩뿌려졌던 것처럼 보이는 편백나무 가지와 화환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접시에 파슬리의 가지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와인의 주요 저장고는 은으로 된 무덤이었는데, 그 당시 술은 작은 화병에 담겨 식탁에 뿌려졌고, 고대 조문객들의 눈물을 머금은 단지를 그대로 모방했습니다. 스튜어드들 또한 - 만약 이 세부 사항들을 배열하는 것이 그들의 취향이었다면 - 모든 축제 판에 해골을 앉히고, 죽음의 머리의 거침없는 웃음으로 그들 자신의 즐거움을 조롱했던 이집트인들의 환상을 잊지 않았습니다. 검은 망토에 싸인 그런 무서운 손님이 이제 식탁의 맨 앞에 앉았습니다. 증언자 자신이 저 멀쩡한 해골의 기계와 함께 눈에 보이는 세상을 걸어온 적이 있다고 속삭였습니다. 그래서 매년 그가 마련한 연회에 앉을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는 그의 유언의 조항 중 하나였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마도 그가 이곳에서 느꼈거나 상상했던 악을 보상하기 위해 무덤 너머에서 행복의 희망을 품지 않았다는 것을 은밀하게 암시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존재 목적에 대한 그들의 어리둥절한 추측에서, 밴퀴터들은 베일을 버리고, 이 죽음의 모습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렇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해결책을 찾는다면, 유일한 대답은 텅 빈 눈동자를 응시하는 것과 해골 턱의 미소일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죽음의 수수께끼를 풀자고 했을 때, 그 대답이 바로 그 대답이었고, 그의 암울한 환대의 손님들이 같은 질문으로 곤혹스러워할 때 그 대답을 반복하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회(THE CHRISTMAS BANQUET).

What a strange substance is the human brain! Or rather,?for there is no need of generalizing the remark,?what an odd brain is mine! Would you believe it? Daily and nightly there come scraps of poetry humming in my intellectual ear?some as airy as birdnotes, and some as delicately neat as parlor-music, and a few as grand as organ-peals?that seem just such verses as those departed poets would have written had not an inexorable destiny snatched them from their inkstands. They visit me in spirit, perhaps desiring to engage my services as the amanuensis of their posthumous productions, and thus secure the endless renown that they have forfeited by going hence too early. But I have my own business to attend to; and besides, a medical gentleman, who interests himself in some little ailments of mine, advises me not to make too free use of pen and ink. There are clerks enough out of employment who would be glad of such a job. P.'S CORRESPONDENCE.

인간의 뇌란 얼마나 이상한 물질인가! 또는 오히려, 그 말을 일반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 두뇌가 얼마나 이상한가! 믿으시겠습니까? 매일 밤 나의 지적인 귀에는 새소리처럼 경쾌한 시 조각이 있고, 거실 음악처럼 섬세하게 깔끔한 것도 있고, 오르간 소리처럼 장엄한 시 조각도 있습니다. 가혹한 운명이 그들을 잉크 가판대에서 빼앗아 버리지 않았다고 썼습니다. 그들은 영혼으로 나를 방문하고, 아마도 그들의 사후 작품에 대한 나의 봉사에 참여하여 너무 일찍 가서 상실한 끝없는 명성을 얻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참석해야 할 내 자신의 일이 있습니다. 게다가, 나의 작은 질병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의료 신사는 나에게 펜과 잉크를 너무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러한 직업을 기뻐할 직업을 가진 사무원이 충분히 있습니다. P의 통신(P.'S CORRESPONDENCE).

저자소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Hathorne? Hawthorne! : 선장이던 그의 아버지는 불과 4세의 나이에 사망해, 그는 부유한 외가댁 메닝 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윌리암 호손(William Hathorne)으로, 그의 본명 또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thorne)입니다. 그러나, 살렘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878)을 공권력이 무고한 이들을 핍박한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가문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이름에 w를 넣어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이란 ‘필명 아닌 필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 유년 시절부터 영특함을 보였던 호손은 외가 댁의 지원으로 1821년부터 4년간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에서 수학합니다. 평생 우정을 나눈 동문들과 학교에서 만나 교류하였으며, 훗날 그가 책을 출간하거나 해외에 파견되는 등 인생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중에는 훗날 14대 대통령에 오른 프랭클린 피어스(Franklin Pierce)도 있었으며, 호손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그를 위한 평전을 집필하였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호손은 영국 리버풀의 영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을 여행하며 이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그의 단편집 출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호 가문의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 등도 나다니엘 호손이 보든 칼리지에서 만난 학우들입니다.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 호손은 첫 소설 Fanshawe(1828)가 폭망(?!)한 후 장편이 아닌, 단편에 열중하며 40여편의 단편과 소품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단편 18편을 골라 1837년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란 단편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때 보든 칼리지 동문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연재한 것을 다시 묶어 두 권짜리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였다는 뜻에서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1841년에는 21개의 단편을 더해 재출간하였습니다.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나다니엘 호손과 보든 칼리지에서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호손은 그의 대통령 출마를 돕기 위해 1852년 그의 전기 프랭클린 피어스의 삶(The Life of Franklin Pierce)을 집필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피어스는 14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고 호손을 최우방국인 영국 리버풀 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촌동네 세관원이 친구 덕에 영사로 고속 승진한 셈입니다. 1853년부터 1857년까지 영사직을 수행한 호손은 이후 유럽을 여행한 후 1860년 고향으로 돌아와 집필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오랜 친구이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피어스와 함께 여행하던 1864년 60세의 나이로 객사하였습니다.

피어스의 입장에서는 이렇습니다. 피어스는 세 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질병과 불의의 사고로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불행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마친 피어스는 병약한 아내 요양차 미국을 벗어나 마데이라 제도에서 2년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863년 결국 아내를 잃고 크게 상심할 수 박에 없었는데... 당시 병마에 시달리던 호손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요양 여행을 떠나는데, 그만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친구마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01. 주홍글씨가 아니라, 주홍글자?!
02. 세일럼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692)
03. Hathorne? Hawthorne!
04.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05. 첫 작품 팬쇼(Fanshawe)(1828)를 불태우다
06.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07. 세관(The Custom-House)(1846~1849)
08.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09.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나다니엘 호손의 올드 맨스의 이끼 단편집(Short Stories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1. Earth's Holocaust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2. The Christmas Banquet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3. P.'s Correspondence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4. The Old Manse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05. A Virtuoso's Collection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6. Fire Worship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7. The New Adam and Eve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8. The Old Apple Dealer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09. The Hall of Fantasy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10. The Intelligence Office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11. Buds and Bird Voices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12. Monsieur du Miroir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13. Sketches from Memory (From "Mosses from an Old Manse") by Nathaniel Hawthorne
13-I. The Inland Port
13-II. Rochester
13-III. A Night Scene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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