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구 씨, 오늘은 어디 가요?

최지수 | 참좋은날 | 2021년 1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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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갯강구 씨, 오늘은 어디 가요?』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파리-브뤼셀-암스테르담-베를린-프라하, 유럽의 다섯 도시의 여행 일상을 담은 그림일기이다. 작가는 수많은 여행자들 중 하나인 자신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그림을 선택했다. 그림일기 속에는 30일 동안 작가가 돌아본 여러 도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소소한 감상이 들어 있다. 또한 세심한 관찰력으로 판타지 없는 여행지의 일상을 드러냈고, 솔직한 생각을 표현한 책이다. 작가의 깨알 같은 여행 일상을 통해 소소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최지수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갯강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14년 4월, 블로그에 연재하던 ‘갯강구 일기’를 독립출판으로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여행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에 대한 뿌리를 만화에 두고, 글과 함께 읽히는 그림에 대해 고민하고 창작하는 크리에이터이다.
최근작 : <[큰글자도서] 갯강구 씨, 오늘은 어디 가요? : 30일간의 유럽 여행 툰일기 >,<서른 살에 스페인>,<갯강구 씨, 오늘은 어디 가요? : 30일간의 유럽 여행 툰일기> … 총 7종

목차소개

Day 1 파리에서 길을 잃다
Day 2 오르세 미술관과 노트르담 대성당
Day 3 몽파르나스 공동묘지에 가다
Day 4 몽마르트르 언덕
Day 5 파리의 세일 기간
Day 6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 마켓
Day 7 갤러리 탐방
Day 8 겨울의 베르사유 궁전
Day 9 부르델 미술관
Day10 이제 브뤼셀로
Day11 젊은 여행객들의 빛과 소금, 유즈-잇(USE-IT)
Day12 브뤼주의 주말 마켓
Day13 관광객이 자주 당하는 소매치기 수법
Day14 암스테르담 도착
Day15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Day16 암스테르담의 박물관들
Day17 암스테르담에서 베를린까지
Day18 베를린의 중심가, 미테 지구
Day19 현대 건축의 박람회장, 베를린
Day20 마우어파크부터 유태인 박물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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