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개혁과 기복 신앙, 사랑으로 깨어나라

김영찬 | 좋은땅 | 2021년 10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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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독교를 비롯하여 모든 종교계가 성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고전과 경전을 통해 진리로 전하고 있지만, 삶의 변화와 성숙으로 승화시키지 못한 채 이기적인 욕심과 욕망을 채우려는 기복 신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긍휼과 인애와 자비 즉 사랑의 영역이고 신앙은 이기적인 소원을 비는 욕심의 영역입니다. 종교는 비움을 말하고 신앙은 채움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기복 신앙이 아니라 평등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신앙의 전부요 인생의 해답입니다.

저자소개

1954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고 수원에서 자라고 성장하며 26세에 처음으로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그 후 3년 만에 성결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한 후 바로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하였다. 이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과정을 졸업하면서 「구원과 관련된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논문을 내놓았다. 그 이후 오로지 종교와 신앙 그리고 인생의 본질 즉 진리만을 탐구하면서 20여 년간 호스피스 사역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웰다잉 강사로서 삶과 죽음 및 웰빙 라이프를 강의하였고, 인생과 신앙의 본질 등을 주제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사람다움;사랑」을 강의하였으며 지금도 「사랑은 신앙의 전부요 인생의 해답」임을 나 자신과 가족을 향해 영성 목회를 쉬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비매품「삶에서 삶으로」,「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교육용 소책자를 낸 바 있으며 노자 도덕경을 풀이한 『잃어버린 사람의 길』 상.하권을 출간한 후 3년 만에 『노자 도덕경, 이제는 노자다』로 개정판을 내놓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 양식은 능력과 축복이 아닌 존재적 ‘사랑’이며, 신앙의 본질 역시 소원성취가 아님을 밝혀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아낸 『종교 개혁과 기복 신앙, 사랑으로 깨어나라』를 내놓는다. 본서에서 강조하는 존재적 사랑(道)과 실천적 사랑(德)은 종교와 신앙을 떠나 모든 이들의 인생에 더할 나위 없는 멘토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과 울림이 있는 양서로써 소장의 가치를 더 할 것이다.

목차소개

시작하는 글

■서론부

제1부 사랑은 신앙의 전부이다

1. 종교는 기복 신앙이 아니다
2. 하나님(神)의 존재적 양식
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4. 최고의 사랑은 섬김이다
5. 이웃은 제2의 나 자신이다
6. 사랑과 영성(靈性)의 관계
7. 인간의 영과 사랑
8. 구원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9. 진정한 예배의 정신은 무엇인가?
10.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본론부

제2부 팔복은 존재적 사랑(道)의 실체

1. 가난한 마음은 사랑의 원초이다
2. 애통할 줄 아는 마음이 사랑이다
3. 온유한 마음이 사랑이다
4. 의를 갈구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5. 자비를 베푸는 마음이 사랑이다
6. 청결한 마음이 사랑이다
7. 화평을 도모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8. 의를 위해 박해를 참는 것도 사랑이다

제3부 사랑장(章)은 실천적 사랑(德)의 범례

1. 사랑은 오래 참는다
2.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3.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다
4. 사랑은 과시하지 않는다
5. 사랑은 교만을 모른다
6. 사랑은 무례를 범하지 않는다
7. 사랑은 사욕을 구하지 않는다
8. 사랑은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9. 사랑은 악의를 품지 않는다
10.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

■결론부

제4부 사랑은 인생의 해답이다

1.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
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4. 진리의 길은 사랑의 길
5. 사랑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이다
6. 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부패한다
7. 사랑을 모르면 세상도 부패한다
8. 참 자아와 거짓 자아를 깨달을지라
9. 행복 그 비밀의 문(門)
10. 죽음이 전하는 진실

마무리하는 글
자문자답 가상인터뷰

에필로그epilogue 1 사랑, 하나님 당신입니다!
에필로그epilogue 2 가장 위대한 종교, 위대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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