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

이영지 | 한국문학방송 | 2012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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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인 이영지 시인의 철학박사 학위논문이다. '물'을 매개체로 하여 문학과 신학을 비교 통찰함으로써 문인은 물론, 문학도나 신학도, 일반독자 등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으로 제작해 공개(무료열람)하는 책이다.

[책머리글]
이 책은 『생명이다의 문학과 신학의 비교』입니다. 이미 창조문학사에서 펴낸 『물 ?????(마임)에 대한 신학과 문학의 비교연구』로서 철학(신학)박사 학위논문 『물 ?????(마임)의 초월성과 현실성과 회복성에 관한 연구 -사랑의 U리듬을 중심으로(신학)』이기도 합니다.
이 책 내용은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일로 예수님의 사랑실천사항이며 문학에서도 경외사상과 관련한 주제입니다. 문학과 신학은 별개가 아니라 그 긴밀성이 대단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제가 머물러 있었던 문학이 오히려 신학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과 신학이 뚜렷한 구분이 있으면서도 은유의 공통점이 지니는 물의 이동성을 논할 수 있어서 문학 서점에서도 신학적 이론이 문학의 비유를 통하여 신학과 문학의 분야에서 같이 볼 수 있는 길마저 열리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생활은 언약에서 이루어 진 것이고 그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하시고 그리고 실천하는 일들은 그 때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그의 일이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그의 절대적인 사랑의 흔적은 다발적으로 그 용례를 찾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학문의 길 뿐만 아니라 저에겐 구약의 계약 언어들 속에 스며든 사랑의 물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 이영지(李英芝), 책머리글 <감사합니다> 중에서

저자소개

■ 이영지 시인
△경북 영주 출생
△서울문리사범대 국어과, 명지대 대학원 국문과(문학박사). 서울기독대학원(철학박사)
△서울기독대학원 학술원 강의, 명지대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주임교수 역임
△《시조문학》에서 시조, 《창조문학》에서 시 등단
△《창조문학》편집부국장. 《말씀과 문학》 편집국장. 한국창조문학가협회 사무국장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영예문학교회 담임목사(자비량교회운영)
△한국창조문학대상, 추강시조문학상 수상
△시집 『하오의 벨소리』, 『행복의 순위』 외 다수
△이론서 『한국시조문학론』, 『이상 시(李箱詩) 연구』, 『시조창작 리듬 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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