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미래

바비 C. 리 | 시프 | 2021년 10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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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가 만약 2011년에 1달러, 약 1200원을 주고 1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10년 뒤인 2021년 10월에는 얼마가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와중에도 암호화폐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한다는 뉴스에,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던 사람이 오히려 드물 것이다. 지금 투자를 하기에는 늦은 것도 같고… 그래서 부질없지만 떠올려보는 질문. 내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답을 먼저 말하자면, 10년 전 1200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그 투자금은 6000만 원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우와, 굉장하다고? 그렇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가 있다.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창업자가 들려주는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투자 방법 이야기

이 책 《비트코인의 미래》에서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차이나 경영자였던 바비 C. 리는 비트코인의 원리가 무엇인지, 왜 여기에 투자해야 하며 비트코인이 어떤 근거로 가치를 높여가게 될지 알려준다. “비트코인이야말로 우리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단언하는 저자는 10년에 걸친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투자해나갈 수 있는 비결을 선보인다.

저자소개

저 : 바비 C. 리 (Bobby C. Lee)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사용자친화형 실물 전자지갑 개발회사 발렛의 창업자 겸 CEO.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다 2018년 매각했다. BTC차이나 전까지는 월마트의 기술 담당 부사장을 지냈고, 야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실리콘밸리 경력을 시작했다. 현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인 비트코인재단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블룸버그》《비즈니스인사이더》 《코인데스크》 《CNBC》 《포브스》 《로이터통신》 《BBC》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과 디지털 화폐에 관해 수많은 인터뷰를 해왔다. 콘퍼런스,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주제로 꾸준히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역 : 김동규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2003년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2개월간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법인 설립 업무를 맡아 수행한 경험이 있다. 본서의 문제의식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는 점을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볼턴 백악관 회고록』, 『테크심리학』, 『턴어라운드』, 『유니콘의 눈물』, 『21세기 기업가 정신』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비트코인을 향한 나의 여정

1장 비트코인이 탄생하다
2장 비트코인의 세 기사
3장 현금의 취약점
4장 답답한 규제 당국
5장 돈은 인간의 기본권
6장 비트코인, 진화하다
7장 단기 등락을 무시하라
8장 비트코인은 강하다
9장 사람들의 다섯 가지 공포
10장 금융 서비스가 삶을 바꾼다
11장 비트코인 투자법
12장 비트코인은 계속 오른다
13장 암호화폐에 관한 15가지 예측

감사의 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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