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강 법칙

김영철 | 가나출판사 | 2021년 09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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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너무 사소해서 무심코 넘기는 우리 몸의 신호,
사소한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다정하고 섬세한 동네 주치의인 저자는 자신의 진료실에서 늘 잔소리꾼이 된다. 많은 환자가 사소하다고 무시하고 있다가 병을 키워오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나만 아는 사소한 건강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 큰 병을 막고 평생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다. 이런 저자의 주장은 예방적 측면에서 사람들이 ‘쉽게 무시하고 지나치는 건강 신호’와 ‘건강한 사람들이 따르는 건강 법칙’을, 또 관리 측면에서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야 할 건강 습관’ 등 3개의 주제로 나눠 설명한다. 각 주제에는 증세에 따라 예측되는 주요 질병, 식사, 생활 등에서 환자가 유의할 점, 실제 병원에서 행해지는 치료 방법,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치료 약명, 후유증세 등을 명료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몰랐던 건강 지식을 그 원인을 파헤치고, 이로 인한 초기 사소한 징후 소개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독자들은 지금 내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학적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자신의 몸을, 건강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지 그래서 큰 질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영철
서대문에서 23년째 환자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삼성제일 클리닉(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혈압, 당뇨 치료 양호 기관 선정) 대표원장. 환자들이 말하는 사소한 증상도 주의 깊게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안색을 살피고, 그들이 말하는 작은 부분까지도 귀담아들으려 노력한다. 이런 그를 두고 환자들은 몸이 아픈 곳뿐 아니라 마음마저 치유하는 ‘우리 동네 주치의’라고 부른다. 대장 질환, 간, 당뇨, 비만 등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해 늘 연구하고, 현장에서 임상하고 있다. 특히 환자가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 지식을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것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병원 외과 수련 및 전문의 취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고려대 외래 정교수(2009~현재까지)
고려대 외래 부교수(2006~2009)
고려대 외래 조교수 (2003~2006)
대한 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대장항문학회 정회원
대한 간담도학회 정회원
대한 당뇨병학회 정회원
대한 노인병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현재 삼육병원 가정의학과 수련협력병원

목차소개

프롤로그

제1장. 아픈 사람이 무시하는 사소한 건강 신호
두통은 병이다
담은 파스로 풀리지 않는다
요통이 모두 디스크는 아니다
체중 감소와 살이 빠지는 것은 다른 말이다
빙빙 돌 듯 어지럽다고 무조건 빈혈이 아니다
당신의 손발이 부은 것은 피곤해서가 아니다
자도 자도 피곤한 것이 바로 병이다
피부가 가려운 것은 면역 질환 문제일 수 있다
변기는 건강을 말한다
내 손으로 먹게 되는 독, 식중독

제2장. 건강한 사람이 따르는 사소한 건강 법칙
침묵의 살인자, 허혈성 심장 질환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라, 허혈성 뇌혈관 질환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부르는 고지혈증
간암 예방은 작은 생활 습관부터
알코올이 만들어내는 높은 치사율, 췌장염
기침 한 번에 뼈가 부러진다, 골다공증
‘악’ 소리 나는 내 몸속 돌들, 담석증과 요로 결석
제대로 숨쉬는 것이 곧 건강이다, 호흡
현대에는 없어진 병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결핵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배뇨 장애
말 못할 비밀이 병을 키운다, 항문 질환

제3장. 건강하고 싶다면 지켜야 할 사소한 건강 습관
만병의 시작, 대사증후군
알약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당뇨
고혈압의 올바른 이해
피부뿐 아니라 정신 건강도 잃을 수 있는 탈모와 여드름
불안한 마음이 몸으로 표출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직은 다스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염증성 장 질환
울컥 올라오는 쓴맛, 암이 될 수 있다
만사가 귀찮다면 의심하자, 갑상선
신경줄을 타고 번지는 공포의 띠, 대상포진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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