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가 들려주는 잠과 꿈 이야기

김황 | 논장 | 2021년 08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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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루를 활기차게! 어린이의 건강을 돌봐주는 건강 생활 그림책. 세상 모든 동물은 다 잠을 자요. 날아가면서 자기도 하고, 헤엄치면서 자기도 하고, 서서 자기도 하고, 나무 위에서 자기도 해요. 밤이 아니라 낮에 자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잠을 자지 않는 동물은 없어요. 인간은 밤이 낮처럼 환해서 그런지 늦게까지 안 자요!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대형 유인원의 중요한 공통점은 잘 때 잠자리를 만들어 편하게 잔다는 거예요. 쿨쿨 잘 자서 다른 동물들보다 지능이 높아진 거 아닐까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이건 정말 중요해요!

우리 가족 캠핑 날, 나무 덩굴을 잡고 신나게 놀다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어휴, 또 잘 시간이야. 자면…… 아까워. 더 놀 거야.” 그때 아이들 앞에 침팬지가 나타나 늦게까지 안 자면 큰일 난다며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줘요. 침팬지는 매일매일 새 침대를 만드는 ‘침대 만들기 전문가’예요. 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죠. 가장 발달한 뇌로 아주 복잡한 생활을 하는 인간에게는 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해도 잠을 못 자서 피곤하면 뇌가 기억을 못 해 자꾸만 잊어버려요. 어린이는 밤에 잘 자야만 몸이 자라고, 뇌가 공부한 내용을 쏙쏙 기억하지요.

저자소개

김황 글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쳤으며, 어린이책 작가로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둥지 상자》로 CJ그림책상을 받았고, 《생태 통로》가 한국출판문화상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동물의 대이동》, 《인간의 오랜 친구 개》,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비빔밥 꽃 피었다》,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등 여러 작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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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환 그림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갯벌 전쟁》, 《아빠 새》, 《내가 할 거야》, 그린 책으로 《임진록》, 《최후의 늑대》,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전 5권)》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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