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제 해방을 1년 앞두고 고인이 된 이육사 시인의 시집입니다. 생전 이육사 시인의 시를 모두 다 실었습니다. 지금 읽어도 매우 함축적이고 세련되었으며 강렬한 시어가 인상적입니다. 그의 시를 통해서 평생을 일제 해방을 위해 기도를 하고 행동을 했던 이육사 시인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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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육사 시인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대구 형무소에서 수감되었을 당시에 수인번호 264사를 호로 사용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이육사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이원록으로 대표작으로는 청포도 광야 절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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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江 건너간 노래
광야
절정
교목
청포도
광인의 태양
꽃
남한산성
년보
노정기
말
바다의 마음
반묘
산
서울
서풍
소공원
少年에게
失題
아미
아편
일식
잃어진 고향
자야곡
초가
춘추삼제
파초
편복
한개의 별을 노래하자
해조사
해후
호수
화제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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