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버락 오바마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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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퇴임 후 첫 회고록 한국어판 출간
“마치 미국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서 일하는 듯한 압도적 현장감!”
역대 대통령 회고록 중 최다 판매와 최고 선인세, 출간 첫날 90만 부 판매, 예약판매 즉시 아마존 종합 1위, 26개 언어 출간 계약 등 여러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 화제작으로 떠오른 미국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회고록 『약속의 땅』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된다. 오바마는 이 책에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과 임기 첫 2년 반 동안의 고군분투를 놀랍도록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례적일 만큼 내밀하게 자신의 선택과 사고과정을 곱씹는다.

덕분에 독자들은 오바마가 내각을 꾸리고, 역사상 가장 친근한 백악관을 만들고, 세계 금융 위기로 씨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의 심중을 떠보고, 오바마케어를 통과시키고, 파병 문제로 4성 장군들과 논쟁하고, 기름 유출 사고에 대응하고, 넵튠의 창 작전을 승인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고……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하며 어떤 내막이 있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백악관 내부뿐 아니라 대통령 개인의 내면까지 가까이 들여다보게 된다.

그가 서두에서 밝힌바 “이 모든 이야기를 500쪽 안에 담을 수 있을 줄 알았다. 1년이면 다 쓸 거라 예상했”지만, 책은 결국 두 권으로 나뉘었고 『약속의 땅』은 그중 1권이며 920쪽에 달한다. 압도적 두께는 제 값을 하고도 남았다. 흥미진진한 사건과 치밀한 디테일과 우아한 문장이 어우러진 이 책에 언론과 평단은 “최고의 대통령 회고록” “유례없이 잘 쓰인 책” “현실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빌 게이츠는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며 “끝내주는 읽을거리”로 강력 추천했다.

저자소개

버락 오바마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2008년 11월에 당선하여 두 번의 임기를 지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과 『담대한 희망』을 썼으며 200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현재 오바마 부부는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다. 부부에게는 두 딸 말리아와 사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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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머리말
1부. 내기
2부. 우린 할 수 있어
3부. 레니게이드
4부. 선한 싸움
5부. 세계의 실상
6부. 통 속에서
7부.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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