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이초아 | 북스톤 | 2021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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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번 하나 비웠을 뿐인데, 변화를 이끄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는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저자소개

이초아 지음
사람들은 저자를 ‘군인 남편과 아들 셋을 둔 밀레니얼 세대 주부’라고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더 미니멀’이라는 1인 기업 대표, 강사, 유튜버, 인플루언서, 작가로 활동하는 미니멀리스트이자 선순환을 이끄는 미니멀라이프 전도사이다. 미니멀라이프 없이는 가족도, 가족을 위하는 저자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 후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낯선 도시로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며 살기 시작했다. 이른바 ‘경단녀’가 되어 누군가의 아내로, 세 아이의 엄마로 숨쉴 틈 없이 살았다. 집안일과 독박 육아에 지쳐 이제는 해방되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 미니멀라이프를 접하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집안일과 육아에 끌려다니는 삶을 청산하고 자신의 의지로 삶을 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이 어울리는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흔한 살림템도 취향에 맞는 것으로 쓰고, 집안일도 자신을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한다. 미니멀라이프의 작은 행동이 시간, 절약,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경험한 그는 그 영향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연구하고 알려나가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비움 그리고 채움, 당신의 진짜 라이프가 시작된다

chapter 1. 물건을 비웠을 뿐인데 모든 게 변했다 #채움
청소가 편하다 | 시간을 번다 | 돈이 절약된다 | 남편이 달라졌다 아이가 변했다 |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 자존감이 높아졌다 | 인간관계가 변했다 환경을 지킨다 | 직업을 만들었다 | 내 삶의 주도권이 생겼다

chapter 2. 100L 쓰레기봉투는 필요 없다 #환경 약도 결국 화학 약품이다 무심코 사용한 물건이 ‘바디버든’을 높인다 주는 대로?! 기업이 줄 것은 소비자가 정한다 썩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플라스틱의 모습은 다양하다 내 손과 마음에 가장 어울리는 수세미 재사용도 결국은 플라스틱의 굴레다 버리려고 분리수거하는 것이다

chapter 3. 돈 쓴 보람을 오래 느끼는 법 #절약영수증도 종이 쓰레기다 통장, 카드, 가계부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공짜 화장품 샘플! 정말 공짜일까? 건강 챙기기는 원래 번거로운 것이다 소스가 많으면 나의 요리 실력도 나아질까

chapter 4. 진정 위한다는 것 #육아 버리지 못하면 기부하면 된다 갖고 놀 물건보다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다 때론 과감하게 큰 것부터 비워보자 자주 쓰는 것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물건 추억을 제대로 누리는 법 언젠가?! 그 언젠가는 내가 정해야 한다

chapter 5. 부지런한 게으름 #시간 #공간 작은 것이 쌓이면 큰일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다 편한 게 있는데 번거로움을 샀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예쁜 쓰레기를 샀다 쓰레기가 필요한 물건이 되는 시간 시간이 지나면 용도도 사라진다 물건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chapter 6. 나는 내가 만든다 #나 사계절을 보내는 데 50벌이면 충분하다 한 번의 경험이 버팀목이다 내 옷 중 내 옷이 아닌 것 잠자는 시간에도 내가 있다 명품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나의 새 출발에 또각 구두는 필요 없다 새것의 기쁨은 다 쓴 것 후에 찾아온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비우는 건 아니다 작지만 반복하는 행동의 비밀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chapter 7. 내 습관은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 #습관 모아야 하는 것과 버리는 것을 구별하자멀쩡하다고 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썼다면 그 마음 변해도 괜찮다 관리할 수 있을 만큼만 내 것이다 장비발보다는 습관발이다 언제부터 팬트리가 있었지? 우리 집에 평생 보관할 수 있을까?

chapter 8. 예쁜 인테리어보다 나를 위한 인테리어 #취향 작은 행동도 하지 않을 때 오는 해방감 물건보다 사람에게 더 신경 쓰고 싶다 내 취향이 아니면 비우면 된다 우리 집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잔 손님보다 우리가 더 오래 머무는 곳이니까 커트러리를 꼭 살 것이다

부록. 4주 완성 미니멀라이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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