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무예, 무도

이학준 | e퍼플 | 2021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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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무술, 무예, 무도 명칭 논쟁과 방향에 대하여 정리한 것이다. 동아시아 3국은 각기 자국의 싸움 기술에 대하여 무술, 무예, 무도라는 이름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 세 가지 명칭의 통일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고 그 대표적인 명칭은 무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국술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왔고 북경 아시아 게임부터 우슈(무술)라고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 조선시대 무예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군사기술에 관한 모든 것을 무예라고 통칭하여 사용하였다. 일본 역시 무술이라는 차원에서 유술, 검술 등의 명칭을 사용하다가 무도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였다. 결국, 명칭의 변화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변경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에서 무술, 무예, 무도의 명칭 논쟁과 방향 연구의 필요성과 이 책의 출판 의미를 살펴보았다. 2장은 무술, 무예, 무도 명칭의 논쟁에 관하여 탐구하였고, 3장은 무술, 무예, 무도 명칭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4장은 무도(武道)에서 무덕(武德)에로의 전환을 알아보았다.

저자소개

한림대 철학과
고려대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 및 박사
전) 한림대 한림철학교육연구소 연구 조교수
전)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
현) 대구대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
현) 한국체육철학회 부회장

<저서>
태권도역사연구: 동향과 방향, 2018
우리 태권도철학의 현주소, 2016
철학하는 태권도, 2016
처음 읽는 태권도 인문학, 2016
武의 철학: 반성과 전망, 2016
우리말로 태권도철학하기, 2021

목차소개

머리말
1장. 서론
2장. 무술, 무예, 무도 명칭의 논쟁
3장. 무술, 무예, 무도 명칭의 방향
4장. 무도에서 무덕에로
5장. 결론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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