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회상

유종렬 | 온이퍼브 | 2021년 07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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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원제 (朝鮮とその芸術/1922년) 중 ‘조선인 회상(朝鮮人を想ふ)’
이 책은 조선의 아름다움과 그 특징에 관한 고찰이다. 사학의 관점에서 볼 때 관찰할 가치가 있는 연구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지금 보면 사상계에서 공개적으로 통찰력 있는 이해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직설적인 발언을 선택할 때 가끔은 망설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현세에서 이 책을 추가하는 것은 어떠한 변명도 할 필요하지 않다. 이 책에서의 비밀은 세상에 자랑할 만한 지식을 전하지 못한다. 거의 모든 단면은 떼어낼 수 없는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 이 논문을 쓴 젊은 신비주의자가 조선의 미술을 찬탄하고 동경하는 첫 말이다.
씨가 나와 더불어 종일 담화한 화제가 조선 예원(藝苑)의 장래를 송영(頌榮)하는 이외에 아무것도 없던 것을 보아도 씨가 얼마나 조선의 예술을 열애하며 얼마나 조선 민족의 예술적 천분(天分)이 풍부함을 기뻐하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유종렬(柳宗悅)(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
미술 평론가·종교 철학자. 민예(民藝)운동의 창시자
도쿄 태생
학습원 고등과 시대 《白樺》창간에 참여
도쿄대학 문학부 심리학을 전공. 윌리엄 브레이크 연구 신비주의 사상에 몰두
우리나라의 도자(陶磁)를 알고 일본의 조선 정책을 비판하며 서울에 조선민족박물관 개설
1926년 쇼지 하마다 (濱田庄司)와 카와이 칸지로 (河井寬次郞) 등과 함께 '민예(民禮)'라는 말을 창출하여 민예운동 일으킴
1931년 잡지《工芸》를 창간하여 목식(木食)(もくじき)상인의 조각과 각지 민요의 잡기, 조선 도자(陶磁) 등을 연구 소개
1936년 도쿄 코마바(駒場)에 일본 민예관을 설립 관장 역임
저서《야나기 무네요시 전집》 22권이 있음

목차소개

들어가기 전에
서(序)(朝鮮とその芸術/1922년)
서문
? 조선인 회상(朝鮮人を想ふ)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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