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6 제인 오스틴의 편지

제인 오스틴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7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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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3천점 중 단 161점!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1773~1845)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가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불태웠고, 이 때문에 그녀의 편지 중 현존하는 건 불과 161점에 불과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와 가장 많은 서신을 주고 받은 커샌드라가 직접 소각했기 때문에 후대의 학자들은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더랬죠. 번외적으로 커샌드라는 1845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는 1796년 12월부터 1817년 사망하기까지, 제인이 20세부터 41세에 쓴 것으로 대부분 커샌드라에게 쓴 것이나, 다른 가족들과 친구, 자신과 일하는 출판업자 등에게 보낸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의 기대와 달리 편지에는 그녀의 작품(주인공, 줄거리, 흥행 등)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평생 결혼하지 않은 그녀의 가족애와 연애담, 조카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 등이 듬뿍 담겨 있어 그녀의 사생활에 관심있는 제이나이트(Janeite?)라면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 do not want people to be very agreeable, as it saves me the trouble of liking them a great deal.” “저는 사람들이 매우 상냥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좋아하는 데 드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편지(The Letters of Jane Austen)(1884) : 제인 오스틴의 ‘살아남은 편지’는 그녀가 사망한 후 67년이 흐른 1884년에 이르러서야 패니 나이트(Fanny Knight)(1793~1882)의 아들 Edward Hugessen Knatchbull-Hugessen(1829~1893)의 편집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녀의 현존하는 편지는 제인 오스틴의 편지(The Letters of Jane Austen)(1884), 사랑과 우정 그리고 초기의 작업들(Love And Friendship And Other Early Works) 등의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884판에서는 총 78통의 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dward Hugessen Knatchbull-Hugessen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발굴된 편지를 더하고, 각기 다른 편집자의 손을 거쳐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영국 작가 겸 문학평론가 디어드리 르 페이(Deirdre Le Faye)가 편집한 1995년판과 2011년판이 특히 유명합니다. 디어드리 르 페이는 윈체스터 인근의 오스틴 후손들과 교류하며, 그들이 상속받은 서류를 연구하였고 제인 오스틴과 그들의 가문에 관해 다양한 책 ? 연대기, 편지, 기사, 평론 등을 꾸준히 발표한 ‘제인 오스틴 덕후이자 전문가’입니다.

"These are the letters of our greatest novelist. They give glances and hints at her life from the age of 20 to her death at 41, the years in which she wrote her six imperishable books." "이것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소설가의 편지입니다. 그것들은 그녀가 20세부터 6권의 불멸의 책을 썼던 41세의 죽음까지 그녀의 삶을 힐끗 보고 암시합니다." --Claire Tomalin, Independent on Sunday(클레어 토말린,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Cambridge University Library)은 Fitzwilliam Museum, King's College와 함께 2017년 제인 오스틴 사망 200주년(the bicentenary of Jane Austen’s death)을 기념하여 제인 오스틴 : 편지와 독자들(Jane Austen: Letters and Readers)을 개최하였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그녀의 편지 일부와 그녀가 서명한 책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시품은 크게 제인 오스틴이 바스(Bath)에서 거주한 시기와 익명으로 엠마(Emma by Jane Austen)(1815)를 출간한 후 작가로써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시 작가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과 관련 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 could not sit seriously down to write a serious Romance under any other motive than to save my life, & if it were indispensable for me to keep it up & never relax into laughing at myself or other people, I am sure I should be hung before I had finished the first chapter. No - I must keep my own style & go on in my own way; and though I may never succeed again in that, I am convinced that I should totally fail in any other.” “저는 제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외에는 진지한 로맨스를 쓰려고 진지하게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그것을 계속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 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비웃는데 긴장을 풀지 않는 것이 필수라면, 저는 첫 번째 장을 마치기 전에 목을 매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아니요. 저는 제 스타일을 유지하고 제 방식대로 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저는 다른 어떤 분야에서든 완전히 실패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2위 : 영국 BBC는 밀레니엄을 앞둔 1999년,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하는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을 선정하였고,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부문에서 10인의 작가 중 2위이자 ‘유일한 여성작가’로 제인 오스틴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셰익스피어이며,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영국 출산의 작가가 유독 많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영국인에게 제인 오스틴에 이어 셰익스피어에 이어 2번째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작가라는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w horrible it is to have so many people killed! And what a blessing that one cares for none of them!”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그리고 그들 중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니 정말 축복이에요!”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To you I shall say, as I have often said before, Do not be in a hurry, the right man will come at last...” 제가 전에 자주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서두르지 마십시오. 마침내 올바른 사람이 올 것입니다...”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Jane Austen)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친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없애 현존하는 편지는 161점에 불과합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와 여타의 기록은 후대에 제인 오스틴의 편지들(The Letters of Jane Austen by Jane Austen), 사랑과 우정 그리고 초기의 작업들(Love And Friendship And Other Early Work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가 그린 제인 오스틴의 초상화는 이후 그녀를 그린 작품, 도안 등의 원본이 되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 현실에서 제인 오스틴은 막대한 재산을 지닌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받고, 실제로 수락하였습니다. 단 그 다음날 거절하였다고 하네요. 그 하룻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토마스 리프로이(Thomas Langlois Lefroy)와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끝끝내 잊지 못한 것일까요? 번외적으로 제인 오스틴에게 청혼한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 또한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며, 네덜란드로 이주해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만약 해리스와 제인이 결혼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자못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 제인아이트(Janeite)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팬들 사이에서도 작품에 대한 의견에 맞춰 여러 팬클럽이 각기 운영될 정도입니다. 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은 제인아이트(Janeite)를 표방하는 5명의 여성과 한 남자가 매달 모여 그녀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이 현실 속의 그네들과 중첩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엮었다는 점에서 제인아이트(Janeite)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영화죠!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의 작가와 감독부터 제인아이트(Janeite)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 한 국가의 화폐에 실린다는 것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서, 한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적인 아이콘의 위상을 갖춘 극소수의 인물에게만 허락된 영예일 것입니다. 2017년 영국은 기존의 다윈을 빼고, 제인 오스틴을 10파운드 화폐의 도안인물로 채택, 그녀의 초상과 함께 대표작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문장 I declare after all there is no enjoyment like reading!(역시 독서만 한 즐거움은 없어!)을 함께 새겼습니다. 이는 영국 연방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of the United Kingdom)를 포함해 전설적인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10 파운드, ~1994), 자선사업가 엘리자베스 프라이(Elizabeth Fry)(5 파운드)까지 단 4인의 여성만이 가진 기록이며, 작가로써는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에 이은 3번째입니다. 즉 여성작가로써는 최초죠!! 2017년은 제인 오스틴이 숨을 거둔 1817년으로부터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녀가 새겨진 신권은 런던의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이 아니라, 그녀가 영면한 윈체스터 대성당(Winchester Cathedral)에서 세상에 첫 공개되었습니다.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 영국 소도시 바쓰(Bath)에서는 2014년 제인 오스틴 축제(The Jane Austen Festival)의 일환으로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란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제에 모인 550명은 2009년의 409명을 백명 이상 추월한 기록이라네요. 리젠시(Regency)는 영국의 1795년부터 1837년까지, 약 사십여 년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로 치면 한복 입고, 민속촌에 550명 모인 격인데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인건 맞지만 글쎄요... 하여간 참가자 입장에서는 제인 오스틴도 만나고, 축제도 즐기고, 기네스 기록에 일조하였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딴 흥미로운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신기록 달성하고, 기네스 원샷 가야죠~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 영국항공은 제인 오스틴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영국의 소도시 햄프셔(Hampshire), 바쓰(Bath), 라임 레지스(Lyme Regis), 셰필드(Sheffield) 등 그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코스를 엮어 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영화를 직접 체험하고픈 문학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국 남부 햄프셔(Hampshire)의 쵸튼(Chawton) 마을은 1809년부터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주선으로 머문 곳으로 그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대부분의 작품을 집필한 장소입니다. 그녀의 살림집은 현재 제인 오스틴의 집 박물관(Jane Austen’s House Museum)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쵸튼(Chawton)은 영국 내에서 수도 런던을 제외하면, 제인 오스틴의 가장 중요한 문학성지로 제인 오스틴 200(Jane Austen 200)이란 축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제인 오스틴의 도시’입니다.

쵸튼(Chawton) 마을에서 서쪽에 위치한 바쓰(Bath)는 제인 오스틴이 1801년부터 1806년까지 머문 곳으로 그녀의 작품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1817)과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제인 오스틴 센터(The Jane Austen Centre)에서는 그녀가 자매들과 나눈 편지와 함께 향긋한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국 서남부의 항구도시 라임 레지스(Lyme Regis)는 영국인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제인 오스틴은 가족과 함께 1803년과 1804년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항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자서전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지로 라임 레지스를 묘사하였습니다. 주인공 Louisa Musgrove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은 뭐니뭐니 해도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의 현장을 셰필드(Sheffield) 챗스워스 하우스(Chatsworth House)에서 확인해 보세요! BBC One 드라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995),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2005)의 바로 그 궁전으로, 비싼 입장료(£12~£17.50)만큼이나 105에이커의 방대한 정원과 함께 수많은 예술 작품을 자랑합니다. 아쉽게도 미스터 다아시(Mr. Darcy)는 없으나 그의 조각상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단 키스 금지!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17가지 키워드로 읽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01.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1999) 2위
02.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03.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1811)
04.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05. 소설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의 남주인공 피츠윌리엄 다아시(Fitzwilliam Darcy)는 제인 오스틴의 신랑?!
06. 엠마(Emma by Jane Austen)(1815)
07.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08.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09. 집필한 작품이 모두 영화·드라마로 방영된 스타작가
10.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11. 그녀의 소설이 아닌, 그녀의 삶을 다룬 영화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2007)
12.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13. 제인 오스틴 탄생 235주년 구글 두들(2010)
14.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15.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16.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어록(Quote)
제인 오스틴의 편지(The Letters of Jane Austen)(1884)
Pre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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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ber's Notes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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