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5 제인 오스틴의 레이디 수잔

제인 오스틴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7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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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레이디 수잔(Lady Susan by Jane Austen)(1871)은 제인 오스틴의 미발표작으로 그녀가 사망한 후 50여 년이 흐른 1871년 제인 오스틴 전기(A Memoir of Jane Austen)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당시 그녀가 완성하였으나 생전에 발표하지 않은 레이디 수잔을 비롯해 설득(Persuasion), 왓슨 가족(The Watsons), 샌디턴(Sanditon) 등의 미완성작·미공개작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은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 출신의 로맨스 작가입니다만, 레이디 수잔(Lady Susan by Jane Austen)(1871)은 ‘그녀의 유일한 서간체 소설(Epistolary novel)’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그녀가 소설가로 명성을 얻기 이전 1871년경 집필하였고, 1805년 해피엔딩이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결말을 더해 완성한 작품으로 그녀의 풋풋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My dear Alicia, of what a mistake were you guilty in marrying a man of his age! Just old enough to be formal, ungovernable, and to have the gout; too old to be agreeable, too young to die.” “친애하는 앨리샤, 그 나이의 남자와 결혼하면서 당신이 저지른 실수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격식을 차리고, 통풍에 시달리기에 충분한 나이, 상냥하기엔 너무 늙고, 죽기엔 너무 어립니다.”

서간체 소설(Epistolary novel)이란 ‘편지’란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작품에는 등장인물이 주고 받는 41통의 편지가 등장합니다. 한 통의 짤막한 편지에 유혹, 고백, 거절, 질투, 반항 등 다채로운 사람의 심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독자는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몰입하게 되지요!

작품명이 된 레이디 수잔 버논(Lady Susan Vernon)은 작품의 여주인공이지만, 로맨스 작품의 전형적인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인물입니다. 순수하기보다는 이기적이고, 도덕적이기보다는 속물적인 그녀는 청순가련형의 수동적인 여인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위해 거리낌없이 남자를 평가하고 유혹할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부자사위를 권하는 팜므파탈로 묘사되죠. 레이디 수잔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 유일한 악녀 캐릭터’로 제인 오스틴의 여느 작품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도발적인 모습이기에 그녀의 작품을 즐겨 읽어온 팬이라면 더더욱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There is exquisite pleasure in subduing an insolent spirit, in making a person pre-determined to dislike, acknowledge one's superiority. - Lady Susan.” “건방진 정신을 억누르고, 증오하기로 미리 결심한 사람이 자신의 우월성을 인정하게 만드는 데는 절묘한 기쁨이 있습니다. - 수잔 부인.”

레이디 수잔 버논(Lady Susan Vernon)은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버논 가문에 시집갔으나, 남편을 잃은 후 미망인의 몸으로 버논 부인의 남동생 레지날드 드 쿠르시(Reginald De Courcy), 유뷰남 맨워링 경(Manwaring) 등과 염분을 뿌리게 됩니다. 심지어 수잔이 딸 프레데리카(Frederica Vernon)의 사윗감으로 생각하는 영앤리치 제임스 마틴 경(Sir James Martin)마저도?! 대체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 뻗어갈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2009년과 2016년 영화로 제작된 바 있으며, 영미권에서 다양한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2016년작은 제32회 선댄스 영화제(2016)에서 최초 공개된 후 호평 받았으며, 언더월드(Underworld)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국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이 레이디 수잔역을 맡았습니다.

“I am tired of submitting my will to the caprices of others?of resigning my own judgement in deference to those to whom I owe no duty, and for whom I feel no respect.” “저는 다른 사람들의 변덕, 즉 제가 의무를 지지 않고 제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제 판단을 포기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2위 : 영국 BBC는 밀레니엄을 앞둔 1999년,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하는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을 선정하였고,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부문에서 10인의 작가 중 2위이자 ‘유일한 여성작가’로 제인 오스틴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셰익스피어이며,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영국 출산의 작가가 유독 많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영국인에게 제인 오스틴에 이어 셰익스피어에 이어 2번째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작가라는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ere there is a disposition to dislike, a motive will never be wanting.” “...싫어하는 성향이 있는 곳에서는 동기가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여성문인,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그녀에 대한 논문, 평론, 작품집 등이 꾸준히 출간되면서 현대에는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같은 영국 출신의 작가 서머셋 몸(Somerset Maugham)은 1959년 발표한 세계 10대 소설(The World's Ten Greatest Novels by W. Somerset Maugham)에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을 포함시켰습니다. 함께 선정된 도서가 카라마조프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y),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일 정도이니, 최소한 서머셋 몸의 관점에서는 제인 오스틴이 노벨문학상 수상자급의 작가인 셈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인 오스틴은 수많은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연애소설의 대가이지만 그녀 스스로는 평생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There is something agreeable in feelings so easily worked on; not that I envy him their possession, nor would, for the world, have such myself; but they are very convenient when one wishes to influence the passions of another.” “그렇게 쉽게 작업하는 감정에 상냥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나는 그의 소유가 부럽지도 않고, 세상에 그런 나 자신을 부럽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의 열정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할 때는 매우 편리합니다.”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Jane Austen)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친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없애 현존하는 편지는 161점에 불과합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와 여타의 기록은 후대에 제인 오스틴의 편지들(The Letters of Jane Austen by Jane Austen), 사랑과 우정 그리고 초기의 작업들(Love And Friendship And Other Early Work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가 그린 제인 오스틴의 초상화는 이후 그녀를 그린 작품, 도안 등의 원본이 되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 현실에서 제인 오스틴은 막대한 재산을 지닌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받고, 실제로 수락하였습니다. 단 그 다음날 거절하였다고 하네요. 그 하룻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토마스 리프로이(Thomas Langlois Lefroy)와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끝끝내 잊지 못한 것일까요? 번외적으로 제인 오스틴에게 청혼한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 또한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며, 네덜란드로 이주해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만약 해리스와 제인이 결혼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자못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 제인아이트(Janeite)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팬들 사이에서도 작품에 대한 의견에 맞춰 여러 팬클럽이 각기 운영될 정도입니다. 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은 제인아이트(Janeite)를 표방하는 5명의 여성과 한 남자가 매달 모여 그녀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이 현실 속의 그네들과 중첩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엮었다는 점에서 제인아이트(Janeite)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영화죠!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의 작가와 감독부터 제인아이트(Janeite)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 한 국가의 화폐에 실린다는 것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서, 한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적인 아이콘의 위상을 갖춘 극소수의 인물에게만 허락된 영예일 것입니다. 2017년 영국은 기존의 다윈을 빼고, 제인 오스틴을 10파운드 화폐의 도안인물로 채택, 그녀의 초상과 함께 대표작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문장 I declare after all there is no enjoyment like reading!(역시 독서만 한 즐거움은 없어!)을 함께 새겼습니다. 이는 영국 연방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of the United Kingdom)를 포함해 전설적인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10 파운드, ~1994), 자선사업가 엘리자베스 프라이(Elizabeth Fry)(5 파운드)까지 단 4인의 여성만이 가진 기록이며, 작가로써는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에 이은 3번째입니다. 즉 여성작가로써는 최초죠!! 2017년은 제인 오스틴이 숨을 거둔 1817년으로부터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녀가 새겨진 신권은 런던의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이 아니라, 그녀가 영면한 윈체스터 대성당(Winchester Cathedral)에서 세상에 첫 공개되었습니다.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 영국 소도시 바쓰(Bath)에서는 2014년 제인 오스틴 축제(The Jane Austen Festival)의 일환으로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란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제에 모인 550명은 2009년의 409명을 백명 이상 추월한 기록이라네요. 리젠시(Regency)는 영국의 1795년부터 1837년까지, 약 사십여 년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로 치면 한복 입고, 민속촌에 550명 모인 격인데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인건 맞지만 글쎄요... 하여간 참가자 입장에서는 제인 오스틴도 만나고, 축제도 즐기고, 기네스 기록에 일조하였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딴 흥미로운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신기록 달성하고, 기네스 원샷 가야죠~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 영국항공은 제인 오스틴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영국의 소도시 햄프셔(Hampshire), 바쓰(Bath), 라임 레지스(Lyme Regis), 셰필드(Sheffield) 등 그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코스를 엮어 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영화를 직접 체험하고픈 문학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국 남부 햄프셔(Hampshire)의 쵸튼(Chawton) 마을은 1809년부터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주선으로 머문 곳으로 그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대부분의 작품을 집필한 장소입니다. 그녀의 살림집은 현재 제인 오스틴의 집 박물관(Jane Austen’s House Museum)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쵸튼(Chawton)은 영국 내에서 수도 런던을 제외하면, 제인 오스틴의 가장 중요한 문학성지로 제인 오스틴 200(Jane Austen 200)이란 축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제인 오스틴의 도시’입니다.

쵸튼(Chawton) 마을에서 서쪽에 위치한 바쓰(Bath)는 제인 오스틴이 1801년부터 1806년까지 머문 곳으로 그녀의 작품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1817)과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제인 오스틴 센터(The Jane Austen Centre)에서는 그녀가 자매들과 나눈 편지와 함께 향긋한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국 서남부의 항구도시 라임 레지스(Lyme Regis)는 영국인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제인 오스틴은 가족과 함께 1803년과 1804년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항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자서전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지로 라임 레지스를 묘사하였습니다. 주인공 Louisa Musgrove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은 뭐니뭐니 해도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의 현장을 셰필드(Sheffield) 챗스워스 하우스(Chatsworth House)에서 확인해 보세요! BBC One 드라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995),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2005)의 바로 그 궁전으로, 비싼 입장료(£12~£17.50)만큼이나 105에이커의 방대한 정원과 함께 수많은 예술 작품을 자랑합니다. 아쉽게도 미스터 다아시(Mr. Darcy)는 없으나 그의 조각상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단 키스 금지!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조명화 편집장의 17가지 키워드로 읽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01.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1999) 2위
02.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03.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1811)
04.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05. 소설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의 남주인공 피츠윌리엄 다아시(Fitzwilliam Darcy)는 제인 오스틴의 신랑?!
06. 엠마(Emma by Jane Austen)(1815)
07.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08.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09. 집필한 작품이 모두 영화·드라마로 방영된 스타작가
10.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11. 그녀의 소설이 아닌, 그녀의 삶을 다룬 영화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2007)
12.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13. 제인 오스틴 탄생 235주년 구글 두들(2010)
14.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15.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16.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어록(Quote)
제인 오스틴의 레이디 수잔(Lady Susan by Jane Austen)(1871)
01. Lady Susan Vernon to Mr. Vernon
02. Lady Susan Vernon to Mrs. Johnson
03.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04. Mr. De Courcy to Mrs. Vernon
05. Lady Susan Vernon to Mrs. Johnson
06. Mrs. Vernon to Mr. De Courcy
07. Lady Susan Vernon to Mrs. Johnson
08.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09. Mrs. Johnson to Lady S. Vernon
10. Lady Susan Vernon to Mrs. Johnson
11.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12. Sir Reginald De Courcy to His Son
13. Lady De Courcy to Mrs. Vernon
14. Mr. De Courcy to Sir Reginald
15.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16. Lady Susan to Mrs. Johnson
17.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18. From the Same to the Same
19. Lady Susan to Mrs. Johnson
20.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21. Miss Vernon to Mr De Courcy
22. Lady Susan to Mrs. Johnson
23.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24. From the Same to the Same
25. Lady Susan to Mrs. Johnson
26. Mrs. Johnson to Lady Susan
27.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28. Mrs. Johnson to Lady Susan
29. Lady Susan Vernon to Mrs. Johnson
30. Lady Susan Vernon to Mr. De Courcy
31. Lady Susan to Mrs. Johnson
32. Mrs. Johnson to Lady Susan
33. Lady Susan to Mrs. Johnson
34. Mr. De Courcy to Lady Susan
35. Lady Susan to Mr. De Courcy
36. Mr. De Courcy to Lady Susan
37. Lady Susan to Mr. De Courcy
38. Mrs. Johnson to Lady Susan Vernon
39. Lady Susan to Mrs. Johnson
40. Lady De Courcy to Mrs. Vernon
41. Mrs. Vernon to Lady De Courcy
Conclusion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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