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진선 | RHK | 2021년 06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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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가장 좋은 멘토는 바로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사수에 목마른 자들을 향한 야무진 일침

2021년 기준,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3년 안에 사직서를 낸다. 그들의 주된 퇴사 사유는 상사와 선배다. “가르쳐 주는 사람도,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일을 배우라는 거죠?” “좋은 사수요? 철천지원수 아니면 다행이죠.” 큰 규모, 빵빵한 복지, 화려한 이력을 가진 회사도 ‘사수 문제’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아무것도 몰라 모니터만 응시하는 신입에게도, 퇴사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성과 내기 급급한 관리자에게도 일을 가르쳐 줄 사수는 필요하다.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는 좋은 사수, 친절한 가이드, 상세한 피드백을 얻고자 사무실과 SNS를 헤매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커리어 안내서다. 구독자 5,700명의 마음을 사로잡고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까지 거머쥔 글 <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을 주니어급 직장인의 커리어에 맞게 재구성했다.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실천 기록 커뮤니티 ‘한달어스’ 공동 창업자로 성장한 작가 이진선은 책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견고한 실력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멘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눈치껏 배우고 요령껏 처리해야 하는 실무의 연속, 사무실에 방치된 채 사직서 낼 날짜만 고르고 있는가? 좋은 사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가? 삽질은 줄이고 실무력은 높이고 싶은가? 스스로 성장하며 ‘일잘러’로 거듭나는 27가지 비법이, 직장에서 좌절하고 있는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자기발견 #자기계발 #자기성장 #사수 #피드백 #한달어스 #브런치북프로젝트

저자소개

이진선
2007년,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일을 시작해 웹과 앱, 프로모션 페이지 등을 디자인했다. 일하며 마주한 의문들을 열심히 수집하며 답을 찾았으나 번아웃으로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연 수익 1억 원을 거두며 10년 차 디자이너가 되었다. 2019년, 일터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관해 기록하기로 다짐하고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를 시작했다. 그렇게 연재한 글로 ‘제8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마음이 맞는 동료를 만나 30일 실천 기록 커뮤니티 ‘한달어스’를 공동 창업해 지금은 사업가, 작가, 디자이너, 자기발견 디렉터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디자인하는 사람, 실패보다 가능성을 보는 사람, 공감을 넘어 영감까지 주는 사람을 꿈꾼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혼자서도 자랄 수 있으니까요

1장 사수는 없는 게 기본 값
- 실력은 연차에 비례하지 않는다
- 평균 없이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
- 나는 구덩이에서 나와야 했다
- 도로에서 벗어난 다크호스

2장 나는 뭘 알고 뭘 모를까 : 자기 발견
- 나는 나에게 묻는다
- 내 일을 뭐라고 소개할까
- 난생 처음 만나는 ‘나’
- 중력을 탓하지 마라
- 주어진 상자 밖에서 사고하기
- 진짜가 된다는 것
- 더 크고 더 깊고 더 분명하게

3장 나에게 가장 좋은 멘토 : 자기 성장
- 전문가의 제1조건
- 나의 무지를 인지하라
- 나는 나를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주변인의 잠재력
-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 3색 볼펜으로 거침없이 더럽혀라

4장 일 잘하는 사람은 혼자하지 않는다
- 목소리를 잃어버리고 나는 쓴다
- 운명을 이기는 글쓰기
- 내향적인 사람도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을까
- 뭉쳐야 넓어지는 세상
- 혼자만 잘 하면 무슨 재민가
- 어떻게 나를 드러낼 것인가
-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 노력해도 늘지 않을 때
- 당신만 노릴 수 있는 타깃

에필로그: 우리는 우리의 사수가 된다
참고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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