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더하면 그리움이 된다

장형주 | 좋은땅 | 2021년 05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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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외로움에 외로움을 더하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에 그리움을 더하면
사랑이 된다.
세상의 모든
외로움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사랑이 되길
시린 가슴에
살포시
두 손을 모아본다.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장형주
공주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생 교육계에 몸담으며 교사, 장학사, 교감, 교장, 장학관, 교육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내문학 신인상과 한내문학상을 받았으며, 한국시대사전에 수록되고 한국문학을 빛낸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내문학회원,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쉽고 따뜻한 시를 짓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펴낸 책으로 시집 ‘울림’과 ‘내 마음의 안경’이 있다.
E-mail : hjj1114@hanmail.net

목차소개

프롤로그 - 시인의 말 4
제1부 우리는 고독하기에 아름답다
맑은 슬픔 12
삶이란 13
소소한 아름다움 14
사람의 향기 15
나이가 든다는 것은 16
당신이 좋은 것은 17
우리는 고독하기에 아름답다 19
홀로 핀 진달래 21
속이 빈 사람 22
주름살 예찬 23
따뜻한 시간 24
세월 담은 목조수통 25
환경오염의 진실 26
황혼길 27
세부의 길 28
말줄임표 29
남루함의 자각 30
제2부 떠난다는 것은 다시 온다는 것이다
가고 싶다, 너에게 다시 32
그런 사람 · 1 33
밤송이 까면서 34
이 가을엔 35
할머니의 발걸음 36
업(業) 37
모서리 38
떠난다는 것은 다시 온다는 것이다 39
옹이 · 1 40
울 엄마의 눈물 41
살다보면 · 2 42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이 43
겨울나무의 속내 45
열무 팔고 오던 날 46
발목 붙잡는 인연 47
잔설 48
가을비 연가 49
내 마음도 세월 따라 흐른다 50
제3부 외로움이 더하면 그리움이 된다
어느 날 문득 · 1 52
장미도 외로울 때가 있다 53
길바닥 위에 떨어진 눈물방울 54
눈총 55
산수유 꽃담 길의 비애 56
돌층계의 봄 57
외로움이 더하면 그리움이 된다 58
찔레꽃 · 2 59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60
바지랑대 61
엄니 62
산밤나무의 상처 63
봄이 남기고 간 자리 64
아버지의 눈물 65
진눈깨비 66
내 마음의 깃발 67
망상 68
엄마의 시간 69
제4부 발걸음 하나 헛되이 내딛지 마라
그런 사람이었으면 72
가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73
사랑 · 5 74
경계 75
별일 없지 76
생각의 잣대 77
기대고 싶은 사람 · 1 78
괜찮아 79
발걸음 하나 헛되이 내딛지 마라 80
독감 판결문 81
다른 사람의 가슴에 82
가족이란 83
가을의 기도 84
‘그려’와 ‘아니’ 85
그것이 사랑이오 · 2 86
할아버지와 손주 87
못다 준 사랑 88
아버지의 윗목 89
가루가 된다는 것 90
제5부 행복과 불행 사이
부부의 초상화 92
사랑의 거리 93
인간미 94
포옹 · 2 95
사람의 능력 96
엄마라는 이름 97
제 생각만 98
행복과 불행 사이 99
몸 100
평생을 손잡고 가는 길 101
내 황혼의 들녘 102
그 땐 103
사랑하는 마음 104
틀 105
부부 · 2 106
요즈음 107
내 영혼의 그림자 108
그늘의 흔적 110
제6부 고샅길 추억
아버지의 지게 112
군불 113
가을 들녘의 추억 115
폐교 · 4 116
눈서리 꽃 117
틈새 118
곱삶이 밥 · 2 119
고샅길 추억 120
썩은 고구마 121
말귀가 어둡다 122
사립문 123
어린 고추는 달고 작은 고추는 맵다 124
대추나무의 전설 125
이 가을이 가기 전에 126
괴로움의 여유 127
소문에 군불 지피면 128
인생의 고갯길 넘다보면 129
우린 왜 그곳에 있어야 할까 130
에필로그 -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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