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

구마라집 | e퍼플 | 2021년 05월 1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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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金剛經)
j?n g?ng b? r? b? lu? mi j?ng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인문학여행(人文學旅行)의 과정(過程)에서, 마땅한 스승을 만나지 못한 것은, 필자(筆者)의 업장(業障) 탓이리라.
불가(佛家)에서는 스승의 중요성(重要性)을 특히 강조(强調)하는데, 애석(哀惜)하게도 지금(只今)에 이르도록 필자(筆者)는 마땅한 스승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어린 시절부터 현재(現在)에 이르도록, 늘 좌충우돌(左衝右突)하며 우왕좌왕(右往左往)하기 일쑤다.
필자(筆者)에게 지은 복덕(福德)이 있어서 참된 스승을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테지만, 부처님에게도 마땅한 스승은 없었으며,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갖은 만남 가운데서, 결국(結局) 스스로 깨달았음을 위안(慰安) 삼아본다.
현실세계(現實世界)에는 다양(多樣)한 삶의 행태(行態)가 있다. 그런 무수(無數)한 양태(樣態) 중에서, 가장 인간존재(人間存在) 자체(自體)에 근접(近接)하려는 삶의 모습은 승려(僧侶)다.
승려(僧侶)의 삶은 철저(徹底)한 수행자(修行者)의 여정(旅程)이다. 그 목적지(目的地)은 해탈(解脫)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에 이르는 것이지만, 역사(歷史) 속 숱한 승려(僧侶)들 중에서 견성성불(見性成佛)했다고 가름되는 이는 많지 않다.
설령(設令) 승려(僧侶)로서 살아내더라도 인생(人生)의 생노병사(生老病死)를 해결(解決)하기는 어렵다는 방증(傍證)이다.
필자(筆者)는 인문학여행자(人文學旅行者)로서 삶을 살아내고 있다. 무신론자(無神論者)인 탓에 특정(特定)한 종교(宗敎)를 신앙(信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各) 종교(宗敎) 수도자(修道者)들의 삶이야말로 참으로 인간(人間)다운 삶이라고 여겨진다.

-하략-

저자소개

옮긴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니체 철학≫

목차소개

▣ 목차




◈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密經, j?n g?ng b? r? b? lu? mi j?ng, 金剛經)


1장.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f? hui y?n you f?n)
법회(法會)를 열게 된 인연(因緣)과 이유(理由)에 관한 분전(分傳)

2장.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shan xian q? q?ng f?n)
수보리(須菩提)가 잘 드러내 일어나 물음에 관한 분전(分傳)

3장.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da cheng zheng z?ng f?n)
대승(大乘)의 정통(正統) 종지(宗旨)에 관한 분전(分傳)

4장. 묘행무주분(妙?無住分, miao xing wu zhu f?n)
현묘(玄妙)히 행(?)하여 집착(執着)이 없음에 관한 분전(分傳)

5장. 여리실견분(如理實?分, ru l? shi jian f?n)
이와 같은 이치(理致)로서 실제(實際) 드러남에 관한 분전(分傳)

6장.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zheng xin x? y?u f?n)
올바른 믿음이 드묾에 관한 분전(分傳)

7장.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wude wu shu? f?n)
취득(取得)도 없고 설법(說法)도 없음에 관한 분전(分傳)

8장.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y? f? ch? sh?ng f?n)
불법(佛法)에 의거(依據)하여 출생(出生)함에 관한 분전(分傳)

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y? xi?ng wu xi?ng f?n)
유일(唯一)한 실상(實相)은 무상(無相)임에 관한 분전(分傳)

10.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zhu?ng yan jing t? f?n)
부처가 사는 장엄(莊嚴)한 정토(淨土)에 관한 분전(分傳)

11.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wu wei fu sheng f?n)
무위(無爲)로써 뛰어난 복(福)을 얻음에 관한 분전(分傳)

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z?n zhong zheng jiao f?n)
존중(尊重)하는 올바른 교리(敎理)에 관한 분전(分傳)

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ru f? shou chi f?n)
이와 같은 불법(佛法)을 받아 지님에 관한 분전(分傳)

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li xi?ng ji mie f?n)
상(相)으로부터 분리(分離)된 적멸(寂滅)에 관한 분전(分傳)

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chi j?ng g?ng de f?n)
경전(經典)을 지니는 공덕(功德)에 관한 분전(分傳)

16.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neng jing ye zhang f?n)
능(能)히 업장(業障)을 청정(淸淨)히 함에 관한 분전(分傳)

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ji? jing wu w? f?n)
궁극(窮極)의 무아(無我)에 관한 분전(分傳)

18. 일체동관분(一切同觀分, y? qie tong gu?n f?n)
일체(一切)를 동일(同一)하게 관조(觀照)함에 관한 분전(分傳)

19.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f? jie t?ng hua f?n)
불법세계(佛法世界) 두루 교화(敎化)됨에 관한 분전(分傳)

20. 이색리상분(離色離相分, li se li xi?ng f?n)
색(色)과 분리(分離)되고 상(相)과 분리(分離)됨에 관한 분전(分傳)

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f?i shu? su? shu? f?n )
설법(說法)하지 않음과 설법(說法)한 바에 관한 분전(分傳)

22.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wu f? k? de f?n)
법(法)이 없음을 깨달아 얻음에 관한 분전(分傳)

23. 정심행선분(淨心?善分, jing x?n xing shan f?n)
마음을 정화(淨化)하여 선(善)을 행(?)함에 관한 분전(分傳)

2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fu zhi wu b? f?n)
복덕(福德)과 지혜(智慧)를 비교(比較)할 수 없음에 관한 분전(分傳)

25.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hua wu su? hua f?n)
교화(敎化)가 없음과 교화(敎化)된 바에 관한 분전(分傳)

26. 법신비상분(法?非相分, f? sh?n f?i xi?ng f?n)
법신(法?)은 상(相)이 아님에 관한 분전(分傳)

27.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wu duan wu mie f?n)
단절(斷切)도 없고 멸절(滅絶)도 없음에 관한 분전(分傳)

28. 불수불탐문(不受不貪分, bus hou bu t?n f?n)
받지도 않고 탐(貪)하지도 않음에 관한 분전(分傳)

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w?i yi ji jing f?n)
위엄(威嚴) 있는 몸가짐과 깨달은 적정(寂靜)에 관한 분전(分傳)

30. 일합리상분(一?理相分, y? he l? xi?ng f?n)
하나로 합(?)해진 진리(眞理)의 상(相)에 관한 분전(分傳)

31. 지견불생분(知?不生分, zh? jian bu sh?ng f?n)
안다는 견해(?解)가 생(生)겨나지 말아야 함에 관한 분전(分傳)

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y?ng hua f?i zh?n f?n)
응화(應化)는 진리(眞理)가 아님에 관한 분전(分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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