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할인] 나쁜놈 내 남자 만들기 [전4권/완결]

장미애 | 라떼북 | 2013년 06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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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장미애 작가의 선물꾸러미 같은3편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나쁜놈 내 남자 만들기 합본’

고교생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나쁜 놈 내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

전교 일등에 만능 스포츠맨이며 학생회장까지 맡고 있는 엄친아 혁준을 짝사랑 중인 10년 지기 친구 난희. 전교생의 선망의 대상인 혁준이 교내 최고의 퀸카인 한 학년 위의 승아와 교제 사실을 공표하자, 난희는 씁쓸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어떤 여자를 만나든 한 달을 넘기지 못한다는 바람둥이 혁준은 유독 난희에겐 싸늘하기만 한데. 난희의 진심 어린 고백조차 단칼에 거절하자, 난희는 혁준에 대한 미움과 그보다 더 큰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결국 새로이 마음먹었다.‘어차피 잊을 수 없다면, 매일 고백하고 차여서 상처에 무감각해지겠어!’
모든 사람들이 그 상황을 알게 되어도 난희의 고백은 멈출 줄 모르고, 사방에서 난희를 조롱하고 비웃어도 그녀는 자신의 계획을 접지 않는다. 이 끝 모를 애증의 관계는 어떤 모습에 도착할 것인가.

오래된 사랑에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는 여자가 만나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별 후에 안녕’

오랜 연인이었던 진현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세영. 항상 그녀를 위로해주는 친구 미진. 실연의 아픔을 미진과의 술로 위로받던 세영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났다. 세영의 곁에서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승민. 세영은 그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지만,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아 혼란스럽기만 하다. 미안하다는 진현의 연락에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던 세영은 결국 승민에게 안녕을 고한다. 승민이 없는 일상에서 세영은 어느새 또 다시 이별후유증을 겪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뒤늦게 승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과연,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과 재회하는 특별한 사랑이야기.‘다시 한 번 사랑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안타까운 첫사랑. 이제는 희미해진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유미는어느 날, 첫사랑 지훈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가 교통사고로 1년째 의식불명이라는 것. 유미는 병실에서 그의 곁을 지키지만, 끝내 지훈은 세상을 떠나고. 그가 생전에 남겼던 편지를 읽은 뒤에야그의 진심을 확인한다. 더 이상 세상에 없는 지훈을 그리워하며 고통스러워 하던 유미는 첫사랑의 추억이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운동장에서 정신을 잃은 그녀의 눈 앞에 다시 지훈의 모습이 보이는데.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 유미는 지훈과 기적과도 같은 재회를 하게 된다. 다시는 지훈을 놓칠 수 없는 유미. 우정과 사랑 사이 미묘한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장미애 작가의 선물꾸러미와도 같은 로맨스 단편집

고교생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오래된 사랑에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는 여자가 만나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과 재회하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이 세 편의 이야기가 하나로 모였다.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서로만의 색깔을 가지고 풀어가는 사랑이야기다.
이 세 작품의 공통점은 ‘짝사랑’이다. <나쁜 놈 내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신난희, <이별 후에 안녕>의 정세영, <다시 한 번 사랑을>의 이유미는 모두 홀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그녀들의 짝사랑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코끝이 찡하게 독자에게 다가온다.
누구나 꿈꾸는 사춘기의 풋풋한 사랑과 키다리 아저씨처럼 항상 곁에서 지키고 돌봐주는 사랑, 그리고 기적과 같은 사랑이 장미애 작가의 섬세한 필치로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다. 특히 각 주인공들의 유리와 같은 섬세한 심리를 묘사하는 작가의 어투는 독자를 서술자의 입장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가슴 따뜻한 사랑을 꿈꾼다면 지금 이 책을 들어보자. 빵빵 터지는 즐거움과 깨알 같은 웃음은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스며드는 부드러운 사랑의 노래가 당신의 마음 가득할 것이다.

저자소개

장미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3월에 태어났다.
2003년 대구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특수교육 강사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틈틈이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하고 있다.
로맨스 소설을 쓰지만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으며, 범죄를 다룬 스릴러 영화를 즐겨 본다. 주위의 모든 소재를 가지고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만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한다.

주요 작품
시집 <언어유희Ⅰ>, <언어유희Ⅱ>, <그리운 날엔>
소설 <그림자>, <이별 후에 안녕>, <죽기 위해 사는 여자> 등

목차소개

나쁜 놈 내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
이별 후에 안녕
다시 한 번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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