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하면서 도끼자루 챙기는 법

해탈직전해달이 (황성훈) | 유페이퍼 | 2021년 04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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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현명하지 못한 스트레스 대처는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스트레스와 중독을 함께 이해하면서 제대로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중독과 작별하는 건강한 삶에 다가가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중독환자 재발 ‘증가’ (한의신문 2020. 09. 07.) ● 중독에 익숙한 개인과 사회 그 뒤에는 무관심과 소홀함이 있다. 한 때 대한민국은 마약에 있어서만큼은 청정국이라고 인식되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필로폰 557 000명분이 세관에서 적발되었고 (2020. 10. 06. 한국세정신문) 현재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약 거래의 실태가 종종 보도될 정도로 마약이 낯설지 않은 국가가 되었다. 중독이란 자신과 주변인에게는 해당되지 않은 소수에 의한 비정상적인 일탈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 동안 중독은 어느새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다. 기존에 익숙한 형태로 우리와 밀착된 것은 물론 그 동안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형태로도 우리를 손짓하고 있다. ● 그래서 제대로 스트레스를 알고 대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당장 해소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에서 나온 사소하고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인 행동들은 당신을 무언가에 점점 의존하게 만든다. 그리고 상대로부터 사랑 대신 분노와 슬픔을 느끼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처럼 그것에 묶이게 된다. 이것이 모든 중독의 시작이다. 중독에 대한 작가의 호기심과 독학은 중독과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하였다. 그렇게 쓰여지기 시작한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와 중독에 대한 쉽고 통합적인 이해를 추구함과 더불어 중독 없는 현명한 스트레스 대처법을 소개한다. 또한 함께 수록한 작가의 경험담은 실생활에서 스트레스 대처법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석사 과정 재학 중이다. 기억이 아닌 영감으로 사는 삶을 지향한다. 장차 중독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희망한다. 20대 초반 한 대학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을 때 호스피스 환자들을 접하고 모르핀 중독의 위험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 때의 경험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직접 보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삶의 본질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 전공을 하였으며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한 때 무역과 금융 분야 등에서 일하기도 하였다. 중독 분야를 넘어 행동경제학 위험판단 심리학 리스크 관리 국제금융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친구들이 붙여준 해달 이란 별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해달 같이 평온함을 주는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해탈 을 꿈꾸고 있다.

목차소개

Foreword
Prologue _ 직관적으로 '그럴 것 같아'라고 넘어가지 말자!
1장 이제는 스트레스 대처법을 바꾸어야 할 때다!
1-1 우리는 괴로워하면서 매어있다. _ 우리는 왜 스트레스와 중독에 동시에 사로잡혔나?
1-2 내 머리 속의 사이렌 _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
1-3 열 받는 날, 나도 모르게 박하사탕에 손이 간 까닭 _ 스트레스와 중독 간의 밀접한 관계
1-4 이제는 박하사탕이 나를 먹고 있어... _ 우리가 중독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2장 올바른 스트레스 대처, 일단 3단계만으로도 충분하다!
2-1 하이디 한나 박사가 제시한 다섯 단계
2-2 휴식; 힘들면 일단 잘 쉬어야 한다!
2-3 회복;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2-4 재건; 이전보다 더 나은 나를 향한 여정
3장 잘 조율된 삶을 위해 두 걸음 앞으로!
3-1 재고; 소중히 여기는만큼 뒤를 돌아보라!
3-2 재계획; 하나의 원칙으로
4장 어느 아이의 이야기
4-1 나는 예민한 아이다.
4-2 이렇게 쉬다가 죽어도 좋아!
4-3 이제는 몸짱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4-4 온전한 나만의 삶을 위해
Epilogue _ 수처작주(隨處作主),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며 살고 싶다.
감사의 말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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