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배우는 지구어 에스페란토

고바야시 쓰카사 | KEA | 2021년 04월 2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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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에스페란토는 1887년 자멘호프가 창안한 인공어로, 전 세계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중립적 국제어이다. 영어단어와 유사한 단어가 78% 정도여서 영어 학습자라면, 에스페란토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톨스토이가 “채 2시간도 안 되어 에스페란토를 술술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한 데에서 영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두 배인 ‘4시간’이면 에스페란토를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책의 제목을 정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의도로 집필된 ‘영어 활용 에스페란토 입문서’이다.

저자소개

옮긴이
김영명(金永明)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7년 대학 1학년 때 에스페란토에 입문하여 평생 이 ‘희망의 언어’를 떠난 적이 없다. 1979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제64회 세계에스페란토 대회에 참가한 이래 지금까지 26번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에스페란토 사용자와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고바야시 박사 부부와도 1993년 스페인 발렌시아 세계에스페란토대회에서 처음 만나 같은 의사로서 급히 친구가 되었다. 한국에스페란토협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두 권의 수필집 《여명의 소리 1, 2》를 집필하였다.

정희자(鄭姬子)
충주여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일어과 명예학생으로 일본어를 공부하였다. 1993년 스페인에서 만난 고바야시 쓰카사 박사 부부가 낸 《4시간에 배우는 지구어 에스페란토》를 남편인 김영명 박사와 함께 번역하였다.


지은이
고바야시 쓰카사(小林司)
도쿄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조치대학교 카운셀링연구소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컨설팅, 강의,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였다. 일본에스페란토학회 학술원 회원이었으며, 국제어 에스페란토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에서도 출간된 《한 번뿐인 내 인생 이렇게 살고 싶다》(2003, 21세기북스)를 포함하여 《만남에 대하여》, 《사랑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건강학 입문》, 《성격을 바꾸고 싶을 때 읽는 책》등이 있다.

하기와라 요코(萩原洋子)(필명 히가시야마 아카네)
도쿄여자대학 단기학부와 메이지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8년에 에스페란토 학습을 시작하였다.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일본에스페란토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 남편 고바야시 쓰카사 박사와 함께 ‘에스페란토정보센터’를 설립하여 에스페란토의 보급에 힘썼다. 2012년 일본에스페란토협회 발족 시에 신체제의 평의원으로 취임했다. 2017년 《에스페란토의 뒷골목을 걷다 ? ‘인물’로 엮는 운동의 역사-》 출간

목차소개

차례
제1장에스페란토의상식
제2장지구어에스페란토의학습
제3장에스페란토기본단어집
부록 더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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