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장지혜 | 나무생각 | 2021년 04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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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 장지혜
인천 송도에서 사람 식구 세 명과 수줍음 많은 ‘노을이’, 스타워즈 캐릭터를 닮아서 ‘요다’라 불리는 고양이 식구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5·18 문학상,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아빠의 선물》 《사자성어 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 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말로 때리면 안 돼!》(공저)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고마워, 살아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저씨네 피자 가게》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이 집 사람들》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공저) 등 여러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양수홍
서울에서 태어나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화실에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먹는 괴물》 《호랑이와 곶감》 《똥 지리다》 《저학년 공부 사전》 《서울, 1964년 겨울 외》 《사랑이 있는 곳》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자소개

바닷속 구경 갈래?
나는 토끼가 아니야!
알록달록 섬의 비밀
우리를 아프게 한 ‘그것’
엉금 씨를 구해 줘!
요구르트는 종이 빨대로!
안녕, 별주부

작가의 말_ 플라스틱으로 신음하고 있는 바다에게

목차소개

2021년 우리 동네에 별주부가 찾아왔다
“은이야, 바다를 지켜 줘.”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던 은이 앞에 불쑥 나타난 별주부!
은이를 찾으러 오기라도 한 듯이 바닷속 구경을 제안하는데…
산소통도 물안경도 없이 들어간 바닷속에서
은이가 본 풍경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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