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거울

김황태 | e퍼플 | 2021년 04월 0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사람은 살기위해 살고있습니다. 살면 살아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은 사람의 삶입니다. 살아온 날들이 후회스럽고 부끄러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온 날을 정리하며 살 날들을 설계하려 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욕망의 노예가 되어 허둥지둥살면서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들을 기록하여 보았습니다. 저기 걸어 가는 사람들이 나의 과거요 현재요 미래의 모습이요. 나의 거울입니다.

저자소개

1949년 태어나자 다음해 6.25 전생이 발발했다. 찌들어 지게 가난한 집에서 명절날과 생일난 흰쌀밥에 고깃국을 기다리며 살았다. 8남매 막내라는 특권도 아닌 특권으로 겨우 학교를 다니고 한국조폐공사에 취업하여 산전수전 겪으며 40여 년을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을 다녔다.
배우지 못한 한을 풀고자 주경야독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교과서 말고는 책을 접하지 못한 결핍을 풀고자 독서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부족한 나를 채우고자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수필공부를 시작하고 2012년 따로국밥으로 계간문장에서 신인상을 받고 수필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국수필가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회원이며 문장작가회와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동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소개

ㅡ오고 가야 산다
ㅡ참 좋다
ㅡ침묵의 계절
ㅡ캥거루
ㅡ통쾌
ㅡ항명
ㅡ산수유와 생강나무
ㅡ순장
ㅡ걱정을 걱정함
ㅡ걸어다니는 거울
ㅡ따로국밥
ㅡ떨켜
ㅡ본성의 원죄
ㅡ리모컨이 곡하다
ㅡ돌아 가는 것
ㅡ40 년만의 이별
ㅡ까불지마
ㅡ나는 죽었다
ㅡ남자도 힘들다
ㅡ날고 싶다
ㅡ다 그런거지 뭐
ㅡ다름
ㅡ금시계 곡을 하다
ㅡ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ㅡ밥 먹어 주는 사람들
ㅡ별이 보고 싶다
ㅡ고라니를 이기는 방법
ㅡ숫자의 의미
ㅡ할말 안 할말
ㅡ별 사람
ㅡ회전문
ㅡ피가 찬 남자
ㅡ편견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