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門) 제1권

탁양현 | e퍼플 | 2021년 03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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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門) 제1권



황제내경(黃帝內經)은 흔히 내경(內經)이라고 불리는데, 중국(中國)의 신화상(神話上) 인물(人物) 황제(黃帝)와, 그의 신하(臣下)이며 명의(名醫)인 기백(岐伯)이, 의술(醫術)에 관하여 토론(討論)한 내용(內容)을 기록(記錄)한 것이다.
그런데 진한(秦漢) 시대(時代)에, 황제(黃帝)의 이름에 가탁(假託)하여 저작(著作)하였다는 주장(主張)도 있다.
이 책은 원래 18권으로, 전반(前半) 9권은 소문(素問), 후반 9권은 영추(靈樞)로 구분(區分)된다.
소문(素問, 본디 물음)은, 천인합일설(天人合一說)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등, 자연학(自然學)에 입각(立脚)한 철학적(哲學的) 병리학설(病理學說)을 주(主)로 하고, 실제(實際) 치료(治療)에 대한 기록(記錄)은 적다.
영추(靈樞, 신령의 지도리)는, 침구(鍼灸)와 도인(導引) 등, 물리요법(物理療法)을 상술(詳述)하고 있으며, 약물요법(藥物療法)에 대하여는, 별로 언급(言及)이 없다.
현존(現存)하는 내경(內經)은, 당(唐)나라 왕빙(王氷)이 주석(注釋)을 가(加)한 24권본이 있다. 이보다 앞서, 수(隋)나라 양상선(楊上善)이 편집한 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 30권이 있었으나, 소실(消失)되고 전해지지 않는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은 중국(中國) 전통의학서(傳統醫學書)로서는,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서적(書籍)이며, 소문(素問)과 영추(靈樞) 두 부분으로 나뉘어, 각각 9권 81장으로 구성(構成)되었으며, 총 800,000자(字)의 한자(漢字)로 기술(記述)되었다.

저자소개

옮긴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니체 철학≫

목차소개

▣ 목차





◈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門) 제1권


제1편.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천진(天眞)함을 논(論)하다,
상고천진론편제일(上古天?論篇第一)
1. 황제(黃帝)가, 50세(歲)만 넘어도 쇠약(衰弱)해지는 원인(原因)을 묻다
2. 기백(岐伯)이, 쇠약(衰弱)해지는 원인(原因)에 대(對)해 답(答)하다
3. 상고시대(上古時代) 성인(聖人)의 가르침
4. 여자(女子)가 나이 들면 자식(子息)을 가질 수 없는 까닭
5. 장부(丈夫)가 나이 들면 자식(子息)을 가질 수 없는 까닭
6. 나이 들어서도 자식(子息)을 가질 수 있는 까닭
7. 황제(黃帝)가,
진인(眞人)과 지인(至人)과 성인(聖人)과 현인(賢人)에 대해 말하다

제2편. 사계절(四季節)의 기후(氣候)를 좇아
오장(五臟)의 신(神)을 조절(調節)해야 한다,
사기조신대론편제이(四氣調神大論篇第二)
1. 사계절(四季節) 기후(氣候)의 특색(特色)
2. 사시음양(四時陰陽)의 변화(變化)를 거스르면,
인체(人體)의 근본(根本)을 상(傷)하게 된다
3. 이미 병(病)든 것을 다스리지 않고, 아직 병들지 않은 것을 다스린다

제3편. 생기(生氣)가 하늘과 통(通)함에 대해 논(論)하다,
생기통천론편제삼(生氣通天論篇第三)
1. 하늘의 도(道)에 통달한 자(者)는, 삶의 근본(根本)을 음양(陰陽)에 둔다
2. 사람의 양기(陽氣)는, 마치 하늘의 해와 같다
한사(寒邪), 서사(暑邪), 습사(濕邪), 위(?), 부종(浮腫)
전궐(煎厥), 박궐(薄厥), 편고(偏枯), 좌비(??), 대정(大丁), 좌(?)
대루(大?), 누(瘻), 경해(驚駭), 옹종(擁腫), 풍학(風?)
때의 변화(變化)를 거스르면 질병(疾病)이 발생(發生)한다
3. 기백(岐伯)이,
성인(聖人)이 음양(陰陽)의 변화(變化)를 잘 실행(實?)했음을 말하다
풍사(風邪), 장벽(腸?), 입방(入房), 한열(寒熱)
통설(洞泄), 해학(??), 위궐(?厥), 온병(溫病)
오장(五臟), 오미(五味), 오궁(五宮)

제4편. 금궤(金?)에 담긴 진리(眞理)의 말씀을 논(論)하다,
금궤진언론편제사(金?眞?論篇第四)
1. 황제(黃帝)가, 경락(經絡)의 오풍(五風)에 대해 묻다
수혈(兪穴), 구뉵(??), 통설(洞泄), 풍학(風?), 비궐(痺厥), 한중(寒中),
손설(?泄), 온병(溫病)
2. 기백(岐伯)이, 천지(天地)의 음양(陰陽)에 순응(順應)해야 함을 말하다
양중양(陽中陽), 양중음(陽中陰), 음중음(陰中陰), 음중양(陰中陽)
외위양(外爲陽), 내위음(內爲陰), 배위양(背爲陽),복위음(腹爲陰),
장위양(臟爲陽), 부위음(腑爲陰)
오장(五臟)은 음(陰), 육부(六腑)는 양(陽)
3. 오장(五臟)은 사시(四時)에 상응(相應)한다
동(東)쪽, 푸른색, 간(肝), 눈, 경해(驚駭), 신맛, 초목(草木), 닭, 보리,
세성(歲星, 木星), 각(?), 팔(八), 근(筋), 누린내
남(南)쪽, 붉은색, 심(心), 귀, 오장(五臟), 쓴맛, 불, 양(羊), 찰기장,
형혹성(熒惑星, 火星), 치(徵), 칠(?), 탄내
중앙(中央), 누런색, 비(脾), 입, 혀뿌리, 단맛, 흙, 소, 메기장,
진성(鎭星, 土星), 육(肉), 궁(宮), 오(五), 향내
서(?)쪽, 흰색, 폐(肺), 코, 등, 매운맛, 쇠, 말, 벼,
태백성(太白星, 金星), 피모(皮毛), 상(商), 구(九), 비린내
북(?)쪽, 검은색, 신(腎), 생식기, 항문, 관절(關節), 짠맛, 물, 돼지, 콩,
진성(?星, 水星), 우(羽), 육(六), 썩은내

제5편. 음양(陰陽)이 대상(對象)과 상응(相應)하는 큰일을 논(論)하다,
음양응상대론편제오(陰陽應象大論篇第五)
1. 치병(治病)은 음양(陰陽)을 따라야 한다
2. 사시오행(四時五?)은 순환(循環) 변화(變化)한다
양(陽)이 기(氣)를 만들고, 음(陰)이 미(味)를 만든다
음(陰)이 승(勝)하면 양(陽)이 병(病)들고,
양(陽)이 승(勝)하면 음(陰)이 병든다
희노(喜怒)의 칠정(?情)은 기(氣)를 손상시키고,
한서(寒暑)의 육음(六淫)은 형(形)을 손상(損傷)시킨다
한사(寒邪) 온병(溫病), 풍사(風邪) 손설(?泄), 서사(暑邪) 해학(??),
습사(濕邪) 해수(咳嗽)
3. 상고시대(上古時代) 성인(聖人)이,
사람의 형체(形體)를 논(論)하고 조리(條理)를 세웠다
동방(東方), 풍(風), 목(木), 산(酸), 간(肝), 근(筋), 심(心), 눈, 현(玄),
도(道), 화(化), 오미(五味), 지혜(智慧), 신(神)
남방(南方), 열(熱), 화(火), 고(苦), 심(心), 혈(?), 비(脾), 혀, 고미(苦味)
중앙(中央), 습(濕), 토(土), 감(甘), 비(脾), 육(肉), 폐(肺), 입, 얼(?)
서방(?方), 조(燥), 금(金), 신(?), 폐(肺), 피모(皮毛), 코, 근심(根尋),
해(咳), 신미(?味)
북방(?方), 한(寒), 수(水), 함(鹹), 신(腎), 골수(骨髓), 간(肝), 귀, 율(慄)
천지(天地), 양극(兩極), 음양(陰陽), 남녀(男女), 좌우(左右), 수화(水火)
4. 황제(黃帝)가, 음양(陰陽)에 대해 묻다
황제(黃帝)가, 음양(陰陽)을 법(法)으로 삼는 것에 대해 묻다
황제(黃帝)가, 음양(陰陽)을 잘 조절(調節)하는 것에 대해 묻다
황제(黃帝)가, 음양(陰陽)의 차이(差異)에 대해 묻다

제6편. 음양(陰陽)과 분리(分離)되거나 합치(?致)됨을 논(論)하다,
음양이합론편제육(陰陽離?論篇第六)
1. 황제(黃帝)가, 사람이 음양(陰陽)과 상응(相應)하지 않음에 대해 묻다
2. 황제(黃帝)가, 삼음삼양(三陰三陽)의 분리(分離)와 합치(?致)에 대해 묻다
3. 황제(黃帝)가, 삼음(三陰)에 대해 묻다

제7편. 음양(陰陽)에 관(關)하여 별도(別途)로 논(論)하다,
음양별론편제칠(陰陽別論篇第?)
1. 황제(黃帝)가, 사경(四經)과 십이종(十二從)에 대해 묻다
2. 심비병(心脾病), 은곡(隱?), 풍소(風消), 식분(息賁), 한열병(寒熱病),
옹종(癰腫), 위궐(?厥), 천연(??), 삭택(索澤), 퇴산(?疝), 심철(心?),
격(隔), 풍궐(風厥), 편고(偏枯), 위역(?易)
3. 일양(一陽), 일음(一陰)
현(弦), 석(石), 유(溜)
백한(魄汗), 사역증(四逆症)
생양(生陽), 사음(死陰), 중음(重陰), 벽음(?陰)
결(結), 석수(石水), 소(消), 격(隔), 수(水), 후비(喉痺)
임신(妊娠), 장벽(腸?), 한(汗), 붕(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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