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배르벨 바르데츠키 | 걷는나무 | 2021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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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3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이자 전 세계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통해 국내 30만 독자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진 그녀가 매일같이 새로운 변화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심리학 조언을 들고 돌아왔다.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나이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변화에도 큰 타격을 입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금세 적응하여 중심을 잡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변화 앞에서 놓치기 싫어 두 손을 꼭 쥔 채 버티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40년 동안 쌓아온 내담자와의 생생한 사례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풍부하게 녹아있는 이 책이 변화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 인생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1장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은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변화가 가장 간절하지만, 이제는 도전이 부담스러워진 당신에게
유연하게 행동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우리가 자꾸만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
변화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겠지만,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2장 |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
변한다는 것, 무언가는 버려야 하는 일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조언
어떻게 버리는 동시에 붙잡을 수 있을까?
힘을 빼고 유연하게 변화를 넘기는 방법
상처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를 받아들여라
격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3장 | 세상은 변하고 있다, 당신도 변하고 있다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스위치를 켜라
당신을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질 때
초조해하지 마라,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은 무엇인가

4장 |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모든 일을 당신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주석
인용 및 참고 문헌

목차소개

배르벨 바르데츠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의 저자.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36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1981년 심리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과정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공부했고,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9년간 그뢰넨바흐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폭식증, 거식증 등 각종 섭식장애를 비롯해 알코올, 약물 등 각종 중독 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기저에는 자존감 부족과 대인관계 장애라는 두 가지 특성이 깔려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결국 ‘나르시시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는 학문적 연구와 저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슈퍼바이저, 코칭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즘에는 우울증, 번아웃 같은 정신적 질병을 낳고 왕따나 생산성 저하, 집단 무기력 및 과격주의로까지 번지는 조직과 사회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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